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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격 15

남자의 자격, 박칼린 노래 왜 편집했을까?

남자의 자격 (12월26일) 다시보기 리뷰-2 KBS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MC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윤형빈, 이정진 남자의 자격, 박칼린 샘의 노래 왜 편집했을까? 2주간에 걸친 남자의자격 송년의 밤 특집편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번 송년의밤 편에서 크게 이슈가 되는 것은 2가지 입니다. 하나는 눈물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합창단원들의 가창력입니다. 눈물에 대한 이야기는 썼기에 두 번째 리뷰는 박칼림 샘과 합창단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번 송년의 밤 특집은 시작 전에 정말 큰 화제를 불러 왔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예고편에 나온 박칼린 샘의 노래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얼마 전 임정희와 듀엣으로 ‘아름다운 널’이라는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이때 폭풍 가창력이라는 찬사를 받은 박칼린..

엔터/관심 2010.12.27

김성민 빈 자리가 어색하지 않아서 서글펐던 통 편집, 남자의자격

남자의 자격 (12월5일) 다시보기 리뷰 KBS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MC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윤형빈, 이정진 김성민 빈 자리가 어색하지 않아서 서글펐던 통 편집 이미 예고된 통 편집입니다. 몇 마디 외에는 김성민 출연 분이 과감히 편집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연하지만 씁쓸합니다. 저는 김성민을 참 좋아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된 것은 남자의자격 프로그램의 특성은 팀웍이 아닌 개인플레이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원래 한 사람 분량이 없어지면 방송이 어색해져야 하는데 어제 방송내용은 그다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재미도 있고 나름 감동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촬영만 끝나면 만나지들 않는구나!’ 이런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엔터/관심 2010.12.06

'김국진'의 아름다운 선택! 사랑의 의미를 보여 준 '남자의자격'

남자의 자격 (11월21일) ‘남자, 새로운 생명을 만나다’편 다시보기 리뷰-1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MC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윤형빈, 이정진 버림 받은 덕구를 받아들인 '김국진'의 아름다운 선택. 참 사랑의 의미를 보여 준 남자의자격 몇 주 만에 남자의 자격 리뷰를 쓰는 군요. 제가 리뷰를 쓰게 만든 것은 바로 김국진이 버려진 개 덕구를 입양한 순간 너무도 가슴이 찡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버려진 개에 대한 슬픈 추억이 생각이 났기도 하고요. 2주간에 걸친 남자의자격 ‘남자, 새로운 생명을 만나다’편은 버려진 개들을 입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처음 듣는 말이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국의 어린아이들을 해외로 입양하는 이야기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근데 버려진..

엔터/연예가 2010.11.22

남자의자격, 웃겨야 사는 개그맨의 눈물!

남자의 자격 초심찾기 2탄(10월10일)다시보기 리뷰-1 KBS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MC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윤형빈, 이정진 지난 주에 이어 남자의 자격 초심찾기 2탄이 이어졌습니다. 근데 정말 뭐라고 할까… 뭔가 설명하기 힘든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웃기는 그리고 웃겨야 사는 개그맨의 눈물! 지난 주 남자의 자격 초심찾기 1편은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사실 미션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2주 전 합창단의 감동이 너무 컸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져 실망을 한 것입니다. 이제는 박칼린 샘, 배다해, 선우, 신보라 등 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기도 힘들고 특히 박칼린 샘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없기에 아쉬워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지난 주에 그다지 재미있게 보지를 못했던 겁..

엔터/연예가 2010.10.11

배다해 아닌 신보라 선택한 박칼린 샘, 존경받아야 할 이유!

'존경받을 이유 보여준 박칼린 샘'의 선택은 배다해 아닌 신보라! 저는 어제 뜻밖의 기사를 들었습니다.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합창단을 완성시킨 박칼린 샘이 뮤지컬 ‘렌트’의 모린 역에 개그우먼 ‘신보라’를 반드시 캐스팅하고 싶다는 기사였습니다. 어제와 오늘 다행히 비 때문에 등산을 못 가게 된 것을 감사하며(?) 신보라에 대한 영상과 글을 어제 밤새 즐겨보던 ‘세바퀴’도 보지 않으면서 검토해 봤습니다. (사진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 합창단원 모집 오디션 中 신보라) 제가 느낀 것은 역시 박칼린 샘은 보는 눈이 다르구나 하는 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 8회분을 10여 회 이상을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무한도전 보다 더 많은 재방송을 본 것입니다.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

엔터/관심 2010.10.03

남자의 자격,영원한 추억을 남긴 박칼린 샘!

남자의 자격 하모니 합창단 편 최종회 합창대회(9월26일)다시보기 리뷰 아마, 앞으로 예능프로에서 이런 잔잔하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은 당분간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박칼린 샘'과의 이별! 남자의 자격 합창단 드디어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위대한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습니다. 남은 것은 가슴을 적시는 감동과 여운입니다. 합창대회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방송날이기에 방송이 시작되기 전까지 저는 많은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대부분 불안과 의문들이었습니다. 과연 합창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을까?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장려상을 받을 자격이나 있었을까? 무엇보다 합창단원의 최대 구멍인 남자의 자격 MC들은 실수를 하지나 않았을까? 막상 방송이 되고 보니 합창단은 이런..

엔터/연예가 2010.09.26

'남자의 자격' 합창단 흥행은 성공, 미션은 실패!

해픽선데이 남자의 자격 하모니 합창단 9월19일 다시보기(리뷰) 박칼린 실망시킨 합창단 최악의 구멍은 이경규 옹과 남자의 자격 팀! 흥행 대박 신화의 예능프로, 그런데 미션은 성공했을까? 이제 모든 연습은 끝났습니다. 아니 다들 그렇게 생각들 했습니다. 근데 대회 전날 리허설에서 오히려 퇴보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결국 박칼린 샘도 화가나 울먹입니다. 가장 큰 구멍은 바로 남자의 자격 팀! 특히 경규옹 노래도 안되고 몸도 안됩니다. 할메에 김태원은 국민할매로 돌아와버렸는지 V와 주먹을 혼동합니다. 이윤석은 발뒤꿈치가 안 맞고 하체부실로 후달립니다. 김성민 역시 정신 못 차립니다. 윤형빈은 여친 정경미를 챙기느라 정신 없고, 과연 이들이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미 모든 시청자들은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엔터/관심 2010.09.20

남자의 자격 하모니, '박칼린' 샘의 멋진 선물!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9월12알) 다시보기 (리뷰) 요즘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대한 이야기가 끝이 없습니다. 남자의 자격 때문에 1박2일 본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도 흐믓하지만 무엇보다 남자의 자격이 방송(특히 쇼 오락 예능프로)에 끼친 긍정적인 의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는 역시 박칼린 샘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남자의 자격 하모니, 박칼린 샘의 멋진 선물! 이번 주까지가 거제도 합창대회 출전 전 연습과정이었습니다. 다음 주는 거제도 출전 편입니다. 물론 대회 하루 전 도착해 리허설을 하겠지만, 실질적인 연습은 끝났습니다. 이번 주 방송이 끝날 때까지만 해도 연습이야기에 모든 것을 맞추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박칼린 샘은 우리들을 또 한 번..

엔터/연예가 2010.09.12

지휘자의 참모습 보여준 박칼린,남자의 자격 하모니

남자의 자격 8월29일 다시보기(리뷰) 최고의 하이라이트 소름 끼친 전율을 느끼게 한 배다해 선우의 솔로 맞대결 하지만 더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박칼린 지휘자의 철학과 실천 남자의 자격 하모니, 지휘자의 참모습 보여준 박칼린 몇 주 전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킨 남자의 자격 하모니 합창단 편이 돌아왔습니다. 1. 이번 주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배다해와 선우의 솔로가 되기 위한 1대1 대결이었습니다. 대결 곡은 합창단 대표곡인 ‘넬로 판타지아’입니다. 정말 아름답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군요 남자의 자격은 예능프로입니다. 눈으로 봐야 합니다. 근데 그녀들의 아름다운 노래에 모든 신경이 귀에 쏠리더군요 노래에 심취한 나머지 저절로 눈이 감기고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예능프로를 보면서 눈을 감다니! 다해 선..

엔터/연예가 2010.08.30

시사예능 무한도전, 삶의 지혜 남자의 자격

단순히 시청률만 놓고 보면 ‘1박2일’이 최고의 예능프로입니다. 하지만, 방송의 내용이나,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 무한도전, 남자의 자격 이야 말로 최고의 예능프로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유사하지만 다른 이 두 프로그램의 큰 차이는 무한도전은 사회적 비판요소가 숨어있고, 남자의 자격에는 세상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사예능 무한도전, 삶의 지혜 남자의 자격 2주간에 걸친 무한도전 7 편은 정말 여러모로 김태호PD의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세븐’(브래드피드, 모건프리먼)과 애거더 크리스트의 원작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기본 줄거리로 채택한 스릴러로 긴장감과 예능으로서의 재미도 주었지만, 그 안에 숨은 그의 논리적 비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섬뜻한 스릴러, 재미, 문제의식이 ..

엔터/연예가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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