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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5

김제동 있을 곳은 '런닝맨' 아닌 '김제동 쇼'

스타골든벨, 환상의 짝꿍 등이 의혹 속에 폐지되고 침체기를 겪고 있는 김제동이 부활의 몸짓을 시작하고 있는 이 중요한 시점에 과거의 이야기와 유재석, 강호동 두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앞으로 김제동은 어떠한 길을 가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봤습니다. '김제동' 있을 곳은 런닝맨 1박2일 아닌 놀러와, 해피투게더 같은 '김제동 쇼' 몇 일 전 SBS일요일이 좋다 유재석의 ‘런닝맨’에 김제동이 출연했습니다. 저는 본방은 KBS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애청자이기에 런닝맨은 재방으로 봅니다. 추석연휴고 해서 어제 저녁에 인터넷으로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 MBC에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가 끝난 후 추석특집 ‘아나운서 사랑의 스튜디오’를 재방송했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

엔터/연예가 2010.09.23

정선희 恨을 풀어준 김제동 유재석, 진짜 의리 보여준 놀러와

놀러와 303회(8월23일) 다시보기(리뷰) 제목 ‘37.5°C 뜨거운 친구들’답게 정말 대단한 여자분들이 출연했습니다. 이경실, 이성미, 이경실, 그리고 김영철과 김제동이 놀러와를 정말 뜨겁게 달궜습니다. 아픔을 웃음으로 극복한 恨 많은 여자 정선희! 그녀의 恨을 풀어준 대인배 유재석 김제동, 진짜의리 보여준 놀러와 303회 이경실, 이성미, 김제동 김영철 모두 반가운 사람들이지만 무엇보다 간만에 공중파에서 얼굴을 비친 정선희 그녀의 출연은 정말 의미가 큽니다. 이경실 이성미 정선희는 이별과 사별을 겪은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세상의 쓴맛 인생의 아픔을 충분히 겪은 恨(한) 많은 여자들입니다. 아픔을 겪은 사람들의 웃음은 묘한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자신이 한을 가슴에 묻어두고 남을 웃겨야 하는 개그맨..

엔터/관심 2010.08.24

최악의 무릎팍도사 게스트 세븐 최동욱, 잘못 왔다!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194회; 다시보기(리뷰) 무릎팍도사 MC : 강호동 유세윤 우승민(올라이즈 밴드), 게스트 세븐 최동욱 이번 무릎팍도사 세븐 편은 세븐은 착한 청년 이라는 것 외에는 재미도 없고 그다지 여운도 없었습니다. 세븐의 소녀팬들만 좋았을 겁니다. 그래서 일까요, 방송분량도 무릎팍도사 출연자들 중에서 많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대신 라디오스타 노브레인 편이 재미도 있고, 인디밴드에 대한 뒷이야기와 엉뚱한 매력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역대 최악의 무릎팍도사 게스트 세븐 최동욱, 잘못 왔다! 무릎팍도사에 출연을 하는 게스트 중에서 가수나 배우 등 연예인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신곡, 새영화 또는 드라마 홍보, 그리고 소문에 대한 해명을 위해서입니다. 이번 주 무릎팍도사 게스트는 ..

엔터/연예가 2010.08.19

유재석의 미래는 송해, 겸손했던 놀러와 300회특집

놀러와 300회 다시보기 (리뷰) 얼마 전 무한도전 200회 특집은 화려하고 재미있었다면, 이번 놀러와 300회 특집은 즐기기 보다는 선배들에게 뭔가를 배우기를 원하고 그들을 닮아가고 싶어하는 유재석의 마음이 엿보이는 겸손한 특집이었습니다. 이런 겸손함이 유재석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자랑 대신 겸손을 택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00회 특집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다. (사진 300회 특집 오프닝 무대, 유재석 김원희 듀엣, 길 이하늘 김나영 코러스) 유재석의 미래는 송해, 겸손했던 놀러와 300회특집 이번 주 놀러와 300회 특집은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초대 손님은 전국노래자랑 명 사회자 ‘송해’씨,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 이상벽 아나운서 등 우리나라 방송 진행의 산 증인이라 할 만한 분들이었습니다..

엔터/관심 2010.08.03

남아공 특집 ‘남자의 자격’, ‘놀러 와’ SBS가 흥을 깨다

남아공 특집 ‘남자의 자격’, ‘놀러 와’ SBS가 흥을 깨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의 신화, 유상철, 황선홍, 김태영씨가 출연해 월드컵 때의 숨겨진 일화와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근데 저는 뒤끝이 개운하지 않았습니다. SBS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 ‘남자의 자격’ 팀이 남아공월드컵 응원을 위해 남아프리카 현지에 가서 직접 촬영을 했는데, SBS에서 문제를 삼아 여러가지로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자의 자격’이 거기에 왜 갔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월드컵은 좋다가도 화가 납니다. 아무리 ‘놀러와’와 ‘남자의 자격’에서 월드컵을 축제로 만들겠다고 시도해도 결국 시청자들은 SBS를 통해서만 월드컵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

엔터/연예가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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