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감성을 두드리는 독특한 음색의 신예 듀오! 로맨스탭(Romance Tap) 첫 싱글 Trip 두 번째 수록곡‘이미 지났...길’은 여행길에 올랐을 때에 생각하는 지나간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 그리고 새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들을 표현한 곡으로 마치 기차소리와 같이 칙칙폭폭 반복되는 드럼 리듬과 창가에 머리를 맞대고 중얼거리는듯한 느낌의 잔잔한 보컬의 노래로 후렴과 간주에서는 피아노 솔로와 스트링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고. 지나간 것들에 대한 회상에 잠기거나 새롭게 모든걸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을 가지게 되는 순간, 이 곡이 귀에서 울리고 있어 그 여행 속 BGM이 된다면 참 좋겠다는 소망으로 작업했다고 한다. *로맨스탭(Romance Tap)'은 작곡가 이종필과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