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위대한캠프 편과 이번 생방송 Top12 진출 결정전에서 신미애가 합격한데 대해서 논란이 많다. 얼핏 보면 신미애가 나빠 보인다. 하지만, 신미애는 나쁜 아이가 아니다. 정말 외롭게 자란 아이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3,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이 만든 불쌍한 아이 신미애 (신미애 합격 논란이전에 우리가 알았으면 하는 것) 한 달전 위대한캠프 편에서 신미애가 신경질적이고, 욕심을 부리고, 아파서 병원까지 가버리고, 동료들과 융화가 안되는 모습에서 나는 그때 느꼈다. 이 아이 정말 불쌍한 아이구나! 그리고 어제 이번주 방송에서도 같은 태도를 보였다. 여전히 파트 욕심에 같이 듀엣 미션을 받은 슈가소울 팀들과 여전히 하나가 되지 못했다. 불평과 불만도 많다. 신미애가 왜 이런 안 좋은 모습을 보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