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근혜 7

반성없는 박근혜 동정론 여론몰이 경계해야, 그리고 박근혜(씨)라고 부르자.

오늘 저녁 밥 한끼 얻어 먹는데 별로 듣고 싶지 않은 말이 나왔다. 박근혜가 불쌍하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그리고 TV에서는 계속해서 박근혜 전(前) 대통령이라고 부르고 있다. 파면된 박근혜는 전직 대통령이라 불릴 자격이 있을까? 아직 처벌도 받지 않았고 사죄도 하지 않은 박근혜 동정론 여론 몰이 경계하자. 그리고 박근혜는 전직 대통령이 아니다. 박근혜(씨)라고 불러야. 박근혜는 대통령 임기 5년을 채운 것이 아니라 헌재에 의해 파면되었다. 파면당한 박근혜가 정부에서 받게 되는 지원은 경호 외에는 없다. 정상 퇴임한 전직대통령이 받는 연금과 비서3명 운전기사 1명, 개인 사무실과 차량, 병원 진료비, 국립묘지 안장 등의 혜택을 박근혜는 받지 못한다. 법규상 전직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이다. 헌법과 국민들에..

내생각 2017.03.18

박근혜는 구조를 하지 않았다. 이게 팩트다.[박근혜 세월호7시간 행적 미용시술 직접 해명해야.]

세월호 참사당일 7시간 박근혜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왜 구조를 하지 않았을까? 헌재에서는 탄핵사유가 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반드시 밝혀져야 할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JTBC뉴스룸에서 이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는데 어제 뉴스룸에 보도한 내용을 토대로 몇 자 적어 본다. (기사 및 자료 JTBC뉴스룸 참조)세월호 7시간 박근혜 탄핵 사유 아니지만 처벌 사유는 된다. 그리고 국민들은 박근혜가 7시간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다. 미용시술을 하고 있었다는게 팩트였다. (박근혜는 구조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구조를 하지 않았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특검에 세월호 참사 다음날 2014년 4월 17일 박근헤는 드레싱을 한 후 화장을 한 것으로 보이고 4월 21일 사진에서는 드레싱 없이 화장해서 작은 구멍이 살..

세월호사건 2017.03.17

박근혜 진돗개 청와대에 버렸다. 박근혜의 진돗개 사랑도 가짜였다.

오늘자 한겨례 신문에 "동물보호단체 박근혜가 유기한 청와대 진돗개 입양하겠다“(고한솔 기자)라는 기사가 있었다. 청와대에서 박근혜가 키우던 진돗개 9마리가 있는데, 청와대를 떠나면서 진돗개들을 그냥 버렸고 이 개들을 동물권단체 케어에서 입양하겠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에 박근혜가 어떤 인간인지 사람됨됨이가 그대로 나온다. 정리해 본다.박근혜 진돗개 9마리를 청와대에 버리고 떠나 버렸다. 박근혜의 진돗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 장난감 같은 가짜 사랑이었다. 이게 박근혜라는 인간이다. 박근혜가 2013년 청와대에 들어가기 직전 삼성동 주민들에게 받은 희망이와 새롬이라는 진돗개 2마리를 선물로 받아 청와대로 데려갔는데 새끼를 쳐서 모두 9마리로 불어났다. 박근혜는 그동안 이 진돗개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쏟는 ..

내생각 2017.03.13

박근혜 불복 메시지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그네공주 끝까지 뻔뻔하다. (검찰은 당장 박근혜를 구속 수사해야)

오늘 저녁 박근혜가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다. 3월 10일 헌재에서 탄핵인용되어 대통령에서 파면된지 이틀하고도 반나절이 지나서 퇴거한 것이다. 원래는 3월 10일 당장 청와대를 떠났어야 했지만, 집수리를 핑계로 지금까지 버티다 일요일 저녁 온가족들이 편하게 TV를 보고 있을 시간을 골라 요란법썩을 떨며 삼성동으로 행했다. SBS와 MBC는 예능프로를 중단하고 속보를 내보냈고 다른 언론기간들 대부분 1시간 30분 이상을 박근혜의 이동 과정을 생중계했는데 TV를 통해 본 박근혜는 삼성동 자택에 모인 친박들과 주민들에게 환하게 웃으면서 뭐라고 말을 했지만, 기자들에게는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이런 박근혜의 태도는 탄핵된 것이 아니라 마치 임기를 잘 마치고 돌아온 개선장군처럼 보였다. 청와대를 나..

뉴스/정치 2017.03.12

박근혜 대통령 파면! 아쉬운 점은 세월호 참사 탄핵사유 아니다.(박근혜 탄핵 심판 결정문 전문 내용 분석)

오늘 3월 10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결정 선고를 내렸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후 첫 대통령 탄핵이며 민주주의 승리로 봐야할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진심으로 환영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헌재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의 탄핵선고발언 전문 주요 내용을 살펴 본다. (*최서원은 최순실이고, 피청구인은 박근혜다.) [참고: 박근혜 탄핵 전문 내용 전체]지금부터 2016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고에 앞서 이 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왔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도 많은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

내생각 2017.03.10

사드 논쟁 멈추라는 박근혜 대통령 적반하장이다.

오늘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긴급 소집 상황 점검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 불필요한 정쟁을 멈추라는 말을 했다.이해당사자 간에 충돌과 반목으로 정쟁이 나서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잃어버린다면 더 이상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사드 배치의 안정성과 배치의 불가피성 등을 역설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정쟁을 불러 일으킨 당사자라는 점에서 정쟁을 멈추라고는 말은 가증스럽다. 지금 국민들의 사드에 대해 불편한 이유는 크게 세가지다. 첫째는 안전 문제로, 사드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소음 문제로 이미 배치가 된 일본 지역내에서도 반대 여론이 거세다. 무엇보다, 일본은 레이더가 바다를 향했음에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경북 성주에 배치될 사드 주변은 내륙이며 많은 주민들에게 ..

뉴스/정치 2016.07.14

국민 대신 경상도민을 선택한 '박근혜' 신공항 추진 발언

늙은코난 – TV, 시사, 사회 비평 국민 대신 경상도민을 선택한 박근혜 의원. 신공항 추진 발언, 소신이나 원칙 없는 실언일 뿐 지난 주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상시 내건 공약이었던 동남권 신공항 건설계획을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철회한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키지 않겠다는 점에 대해서는 당연히 비판을 해야 합니다. 원래 영남의 동남권신공항 계획 그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하지 말았어야 할 계획이었고 공약이었습니다. 대선 공약 때 전문가들이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를 내렸었고, 국토연구원에서도 2009년 경제성이 없다는 의견을 내 놓았었습니다. 그런데 2년 동안 마치 계속 추진을 할 것처럼 떠들다 영남지방을 분열시킨 후 이제와 취소를 시켰다는 점은 무능과 무책임한 M..

뉴스/정치 2011.04.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