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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219회 조수미편 5

임태경 - 불인별곡 [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19회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0.3. (토) 219회 불후의 명곡 - 조수미 편 6번 마지막 순서로 나온 임태경은 을 선곡했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된 당시 최고의 인기 드라마 허준의 주제가로 나 가거든과 더불어 조수미의 가장 큰 성공을 안겨준 노래다. 님과 차마 이별을 하지 못하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드라마 못지 않게 큰 성공을 거두어 한 해에 30만 장 이상이 팔렸다. 이전 손준호의 무대는 2명의 성악가가 무대를 장악했다면, 임태경의 무대는 4명이다. 세계적인 팝페라 그룹 ‘일 디보’를 연상케하는 웅장하고 장엄한 노래에 관객들은 오페라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다. 446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제목] 임태경 - 불인별곡 (원곡가수 조수미) [가수] 임태경..

손준호 - 달의 아들 [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19회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0.3. (토) 219회 불후의 명곡 - 조수미 편 5번 순서는 뮤지컬배우 손준호 아내 김소현 없이 첫 단독무대 롤모델 조수미 앞에서 학생의 마음가짐으로 부른다. 1986년 스페인 밴드 메카노가 발표한 곡으로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서 구전으로 내려오는 달에 대한 전설을 담은 노래로 사라 브라이트만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리메이크 버전들 대부분이 상위권을 기록한 명곡이다. 조수미는 한국어 버전으로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무대는 바리톤 손준호의 홀로서기 같은 무대였다. 정통 성악으로 자신의 음악적인 뿌리는 성악임을 보여준 손준호 강렬한 여운을 남긴 무대에 지금까지 손준호가 보여준 웃긴 이미지는 그냥 잊어 버렸다. 멋진 남자 손준호의 경연 결..

박기영 -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19회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0.3. (토) 219회 불후의 명곡 - 조수미 편 4번 순서는 불후의 명곡 고품격의 아이콘, 박기영 노래는 아일랜드 출신의 마이클 윌리엄 발프가 작곡한 오페라 ‘집시 소녀의 꿈’으로 알려진 노래로 조수미는 팝페라 버전으로 2000년에 발표했다. 가전 회사의 CF로 쓰여져 한국인에게도 매우 친숙한 노래다. 이전 김종서와 박기경은 과거 ‘오페라스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었다. 이후 이들의 노래에는 성악적인 면과 크로스오버 성향을 자주 느끼게 되는데, 특히 박기영은 원래 매력적인 목소리지만, 오페라스타 이후 특히 깊으면서도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준다. 개인적으로 이날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었다고 평가해 본다. 경연결과는 폴포츠 2연승. [제목] 박기..

김종서 - Champions (챔피언)[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19회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0.3. (토) 219회 불후의 명곡 - 조수미 편 2번 순서는 온몸을 전율케 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고음 카리스마 로커, 김종서 노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공식 응원가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국민들 가슴 속에 깊이 각인된 노래로 원래는 다른 사람이 부를 예정이었지만 조수미가 월드컵에서 부르고 싶다고 요청을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스포츠 행사에서 이 노래가 간간히 연주되는 대표적인 스포츠 송이다. 김종서는 대규모의 합창단과 당시 월드컵 영상을 틀어주며 그때 그 감동을 재현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오페라스타에서 배운 성악 창법과 락을 더한 락페라 김종서의 멋을 잘 살린 편곡에 정말 오랜만에 출연한 유진박의 전자 바이올린 연주가 반가웠던 추..

송소희 - 나 가거든 [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19회 다시보기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0.3. (토) 219회 불후의 명곡 - 조수미 편 1번 순서는 대한민국의 보배, 국악소녀 송소희의 노래는 롤 모델 ‘조수미’의 명곡 2001년 드라마 명성황후 주제가로 하루에 만장 이상팔린 한국 크로스오버 사상 최고의 히트곡이다. 애절할 선율과 가요창법으로 부른 조수미의 변신으로 화제가 되었고 지금까지 발표된 조수미의 노래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는 여가수들이 가창력을 보여주기 위한 노래로 여겨진다. 나가수에서 박정현이 불렀었다. 조수미가 성악 부문에서 크로스오버를 추구했다면 송소희는 국악이다. 주 장르가 국악이지만, 가요와 국악을 접목시키는 무대를 많이 보여온 송소희에게 이번 나 가거든은 특히 중요한 도전이다. 가요와 판소리, 성악스런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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