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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7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7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7 ㅊ 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 낸다.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 참새가 죽어도 짹한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청백리 똥구멍은 송곳부리 같다. 청승은 늘어 가고 팔자는 오그라진다. 초고리는 작아도 꿩만 잡는다. 초년 고생은 양식 지고 다니며 한다.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 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하룻날 또 간다. 촌 닭이 관청 닭 눈 빼 먹는다. 최고의 것 안에서 최고가 되라. 최고의 고통은 최고의 작품으로 승화하는 밑걸음이다. 충고를 잘 들을 때 자신이 능력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치장 차리다가 신주 개 물리어 보낸다. 친손자는 걸리고 외..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6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6 ㅈ 자라 보고 놀란 놈 소댕보고 놀란다. 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 먹는다. 자신을 과시하라. 이는 재능이 각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의 목적을 잘 파악하라. 자신의 계획을 관철하는 사람은 결코 명망을 잃지 않는다. 자신의 광채를 새롭게 하라. 이는 불사조의 특권이다. 자신의 명예를 단 한번의 시험에 걸지 마라. 자신의 일에서 발뺌하기 위해 딴 사람 일에 관여하는 자를 조심하라. 자연과 예술. 자연을 질료이고 예술은 작품이다. . 자연의 힘으로 또 인위적으로 자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라. 자유는 도리어 자유를 억압하는 원리를 가진다. 작은 고추가 맵다.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잘 모르면 언제나 가장 안전..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5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5 ㅇ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름다운 꽃이 반드시 냄새가 향기로운 것은 아니다. 아무도 자신을 먼저 파악하지 않고는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아무렇지도 않은 다리에 침 놓기.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아침놀 저녁 비요 저녁놀 아침 비라.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맞는다.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안 안심이 좋아야 바깥 양반 출입이 넓다.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알 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말라. 애호박 삼 년을 삶아도 이빨도 안 들어 간다.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친다.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어혈진 도깨비 개천 물 마시듯.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4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4 ㅅ 사또님 말씀이야 늘 옳습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닮아간다. 그러므로 행동과 말을 깊게 해야한다. 사람은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만큼 더 원한다. 사람은 어차피 제멋대로 살고 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자털을 걸칠 수 없으면 여우털이라도 걸쳐라.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 당한다.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산호 서말 진주 서말 싹이 나거든.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삼 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삼 천 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3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3 ㅁ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마음 없는 염불.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만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말은 해야 맛이요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망나니 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 기침한다. 망둥이가 뛰니까 빗자루도 뛴다.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먹는 데는 감돌이, 일에는 배돌이. 먼 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2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2 ㄴ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나는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 해라.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 죽는다.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 있다.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남과 잘 어울려라. 이는 온전한 사람이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남에게 지나친 기대를 주면서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남의 눈에 눈물 나면 제 눈에는 피가 난다.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1 * 속담,격언(자음 순) ㄱ 가까운 이웃이 먼 일가보다 낫다.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용하다.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가마 타고 시집 가기는 다 틀렸다. 가을 식은 밥이 봄 양식이다. 가을비는 장인의 나룻 밑에서도 피한다. 가을철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단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간다 간다 하면서 아..

배움/좋은말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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