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무드 8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41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41 * 에서 1. 돈의 가치 * 두툼한 돈지갑이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빈지갑이 좋은 것도 아니다. * 돈은 벌기는 쉽다. 하지만 돈을 쓰기는 더 어렵다. * 돈은 기회를 만들어 준다. * 가난하기 때문에 바르고, 부자이기 때문에 옳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 * 돈이란 악함도 저주도 아니며, 인간을 축복하는 것이다. * 돈이란 결코 모든 것을 좋게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썩게 하지도 않는다. * 돈이란 인정없는 주인이기도 하지만, 반면 유익한 심부름꾼일 수도 있다. * 돌처럼 굳어진 마음은 황금망치로만 풀 수 있다. *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파는 것은 상술이 아니다. * 부자를 칭송하는 사람은 그 부자보다는 돈을 ..

배움/좋은말 2010.07.01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19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19 * 백성의 소리는 하나님의 소리. - * 거짓말장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 * 인간은 20년 걸려서 배운 것을 2년에 잊을 수가 있다. - * 어떤 사람은 젊고도 늙었고, 어떤 사람은 늙어도 젊다. - * 만난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현명하다. - * 강한 사람-그것은 자기를 억누를 수 있는 사람. 강한 사람-그것은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 * 풍족한 사람이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다. - * 유태인이 인간을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이 있다. 키소(지갑을 넣는 주머니) 코소(술을 마시는 술잔) 카소(인간의 분노) - (註) 돈을 어떻게 쓰고,..

배움/좋은말 2010.07.01

유태인의 전승민화 - 천국과 지옥을 구경한 친구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천국과 지옥을 구경한 친구 랍비인 엘리멜렉에게는 과거부터 함께 공부하던 사이 좋은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갑자기 병들어 눕게되자 엘리멜렉은 병문안을 갔다. 친구는 엘리멜렉의 방문을 반가워했다. 그러나 곧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죽는 것은 아무렇지 않으나, 내가 없으면 나의 어린 아들은 어떻게 될지 막막하이. 여보게 친구, 만일 사정이 허락한다면 내 아들을 좀 거둬줄 수 없겠는가?" "자네의 아들은 곧 내 아들이네. 내가 잘 키울 테니 그 걱정은 하지 말게나. 하지만 하나, 내게 약속을 해주게. 자네가 죽은 다음, 내 곁에 와서 자네가 저승에서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그 ..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기도를 하고 있는 유태인, 카바라의 힘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기도를 하고 있는 유태인 독실한 신앙심을 가진 유태 남자가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그때 뱀이 살금살금 기어와서는 그의 무릎 위를 지나갔다. 그래도 그 남자는 기도를 중단하지 않았다. 신기하게 여긴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 뱀이 무릎 위를 지나가는 것을 못 느끼셨습니까?" "기도를 드릴 때는 다른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만일 내게 무엇이 와 닿는 느낌을 가졌다면 나는 이미 뱀에게 해를 당하였을 것이니라." 또 어느 날, 이 남자가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왕이 지나가게 되었다. 이때에도 남자는 기도를 중단하지 않았다. 기도가 끝났을 때 왕이 말했다. "그대는 매우 겸허하고 신심이 ..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간음한 자는 돌로 쳐라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간음한 자는 돌로 쳐라 요야힌이라는 이름의 유태인이 수잔이라는 아내와 함께 주님을 열심히 섬기며 살고 있었다. 요야힌은 큰 부자였으며 덕망 또한 높았으므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고, 그의 집에는 항상 친지와 손님들이 들끓었다. 두 사람의 장로가 마을의 재판관으로 뽑혀 요야힌의 집에 머물고 재판일을 보게 되었다. 두 장로는 요야힌의 아내 수잔의 모습을 보고는 그녀의 미모에 반해 음흉한 생각을 품기 시작했다. 처음에 두 사람은 자기의 못된 마음을 서로 감추었으나, 어느 날 수잔이 정원에서 거닐고 있는 것을 숨어서 엿보고 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음흉한 마음을 알아채게 되었다. 두 사람은..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무식한 아키워와 당나귀, 교육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무식한 아키워와 당나귀 아키워가 경전에 신경을 쓰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그의 아내가 남편에게 간곡히 말했다. "경전의 가르침을 꼭 익히십시오." 아키워는 부인의 말에 기가 막히다는 듯이 대꾸하였다. "나를 웃음거리로 만들 참이오?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데 이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소."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꼭 보여드릴 것이 있습니다. 나가서 등이 벗겨져 까진 당나귀 한 마리를 끌어다 주십시오." 아키워는 부인의 말대로 등이 까진 당나귀를 끌어다 놓았다. 아내는 그 등에 흙을 얹고 겨자씨를 심었다. 그러자 당나귀의 등에서 신기하게도 싹이 트고 꽃이 피었다. 아내는 아키워에게 그 ..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현자가 된 양치기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현자가 된 양치기 이스라엘에 카르바 사우어라는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딸아 하나 있었는데 그녀는 대단히 미인인데다가 착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 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이 집의 양치기인 아키워였다. 아키워를 끔찍이 사랑하는 주인집 딸은 어느 날 아키워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말았다. "저를 아내로 맞아주세요." 아키워 또한 그녀를 몹시 사랑하고 있었으므로 그는 말했다. "나로서는 더할 수 없는 행복이오." 이런 사실이 카르바 사우어의 귀에 들어가자 그는 매우 화가 났다. 학식도 가문도 형편없는 자를 좋아하는 자신의 딸까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다. 카르..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메시지 전달법, 분실물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메시지 전달법 로마의 황제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랍비와 친교를 맺고 있었다. 그 까닭은 두 사람이 생일이 똑같기 때문이다. 두 나라의 관계가 그다지 원만하지 못할 때에도 두 사람은 늘 친교관계를 계속 유지하였다. 그러나 황제가 랍비와 친구인 것은 두 나라의 정부의 관계로 보아 과히 환영받을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황제가 랍비에게 무엇을 물으려 할 때에는, 사자를 매개로 하는 간접적인 방법을 쓰지 않으면 안 되었다. 어느 날 황제는 랍비에게 메시지를 보내어 물었다. "나는 두 가지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 하나는 내가 죽으면 아들을 황제로 삼고 싶다. 두 번째는 이스라엘에 있는 타이베리..

배움/좋은말 2010.06.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