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코난 (Old Conan) 세상사는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미니앨범 ‘스물셋, 그오후’은 23살의 감성을 담은 8곡이 수록되었는데, 그 시기가 지나서 다시 돌아 보니 아름다웠던 추억이 많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때가 얼마나 소중했던 순간이었는지 그때는 왜 몰랐을까. 이 앨범은 23살 보다는 중년들이 들어 보기를 권한다.[제목] 하늘해 - 봄날 Romance (Feat.서예나) [가수/작곡가] 하늘해 (Ha, Neul-Hae , 하춘식, 하사장) [장르] K-Pop, 인디, 포크 [제작] 작사/작곡/편곡 하늘해 [앨범] 스물셋,그오후 (2015.4.24. 블렌딩 스테이지 ) [Music Video/Audio] ☞ 오디오 출처 공식 유튜브 DanalEntertainment 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

감성 시너지, 레이블 블렌딩 스테이지의 네번째 작품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하늘해 직접 소개글“여행을 떠났다. 첫 여행, 그것도 혼자 말이다. 며칠은 미처 떨쳐내지 못한 많은 생각들에 사로잡혀 지루하지 않은 시간이었다. 또 며칠이 지난 뒤 마음은 고요해지고, 이국적인 풍경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시작과 끝이 모호해진 긴 흐름 속에서 난 정의할 수 없는 그리움을 느꼈다. 그 그리움이 어디서 온건지 누구를 향한건지 찾아내려 애를 쓰지만 이 길의 끝에서는 알 수 있을지 여행의 마지막에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아직 난 모르겠다...” - 2015년 겨울, 모스크바로 향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에서[제목] 하늘해 -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Feat. 박수민) [가수] 하늘해 (Ha, Neul-Hae , 하춘식..

레이블 블렌딩 스테이지의 세번째 작품 [몇 번의 계절] 심지연 (러브북 편집자)의 소개글 “사랑이 시작되면, 계절에 상관없이 마음은 봄이 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으로 마음에는 반짝, 따뜻한 햇살이 비추죠. 그리고 나는 이전의 나와는 다른 새로운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처음 만난, 그 순간은 사라지지 않아요. ‘몇 번의 계절’은 그런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영감이 된 《러브북》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책입니다.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의 불안, 헤어짐으로 인한 상처 등 사랑으로 인해 겪어야 하는 감정들을 이 책은 조금 더 편안하게, 행복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러브북》을 만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