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 금연

안전한 댐배는 없다. 금연이 최선

올드코난 2016. 3. 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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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21.은 금연(무흡연) 360일이 되는 날입니다. 시간 정말 빠릅니다. 몇일있으면 만1년이 됩니다. 그때 다시 소회하기로 하고, 오늘은 순한담배 역시 담배라는 사실을 짧게 설명해 봅니다.

대부분 담배를 끊다가 실패를 한 경우 혹은 덜 해롭다는 이유로 저타르 저니코틴 담배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순한담배를 오랫동안 폈던 사람으로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담배는 니코틴과 타르가 적다고 해도, 몸에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이며, 순한담배는 더 많은 담배를 피우게 만드니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수준의 타르와 니코틴을 흡입하게 됩니다. 

특히 담배에는 타르와 니코틴 외에도 인체에 해가 되는 수많은 물질들이 있습니다. 이는 많이 피면 필수록 몸에 더 많이 흡수가 됩니다.

저타르 저 니코틴 담배가 더 위험할수 있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더 많이 피우면 더 많이 몸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해서, 이렇게 생각하세요.

“안전한 담배는 없다. 있을 수 없다. 금연이 최선이다.”

건강이 염려되면 금연하세요. 단 한개피의 담배도 몸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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