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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내용과 원문

올드코난 2016. 12.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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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과 명예훼손 소송중입니다. 문제가 된 글의 원문과 소송이 된 부분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문제가 된 원문입니다.


원문1: 심화진 남편 전인범 특전사령관에게서 전두환의 그림자가 보인다 

전인범은 별셋 육군 중장이다. 아주 높은 계급이고 특전사령관을 지낸 고위장성이다. 올 여름 전역을 할 예정이다. 필자가 전인범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꺼내는 것은 전역후 정치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성신여대 비리 백화점 심화진 총장의 남편 되는 사람인데다가 인터넷에는 도배하듯이 온통 그를 찬양하는 글들이 넘쳐나는 것에 대해 이건 아니다 싶다. 포장과 선전을 잘하는 전인범에 대해 한마디 한다.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남편 전인범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제13공수특전여단 훈련사망사고 책임자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에게서 전두환의 그림자가 보인다.)

 

2014년에 제13공수특전여단 훈련사망사고 사건이 있었다. 당시 이 사건에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이 책임이 있다는 것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2014년 9월 2일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3공수특전여단 소속 하사(특전부사관) 5명이 부대 내 포로심문실에서 포로 결박 훈련을 받던 중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한 사건이었다.

 

포로로 잡혔을때를 가장한 훈련으로 이 사건이 가장 문제점은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참들조차 해보지 않았던 훈련을 부대내에서도 가장 어린 하사들만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는 점이다. 원래 훈련은 교관과 조교가 충분히 사전에 내용을 숙지하고 먼저 시범을 보이는게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에서는 위험한 훈련임에도 막내들에게 첫 실험 훈련을 실시했던 것이다.

고참과 상급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그런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없었다.

 

훈련당사자도, 훈련을 지휘하다는 사람도 미숙했고,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실시된 이 훈련은 결국 아까운 군인 2명의 목숨을 뺏어갔다. “살려달라”로 애원했지만 훈련은 중단되지 않았다.

정말 억울하고 고통스럽게 죽어간 것이다.

 

부하가 이렇게 죽어갔다면 간부들은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 훈련을 계획하고 지시를 내린 최고 책임자는 바로 전인범 당시 특전사령관이었다. 막강한 배경을 가진 정치군인 답게 서면경고로 끝난 것이다.


[참고1 당시 포로 체험 훈련 질식사 사고 징계처리]

특전사령관 전인볌 : 서면경고

13공수여단장 ○○○ : 감봉 1개월

특전사 교훈처장 ○○○: 정직 1개월 -> 무혐의

13공수참모장 ○○○: 정직 2개월

교관 4명 ○○○: 벌금형

 

만약, 전인범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자의반 타의반 그때 옷을 벗었을 것이다. 솜방망이 처벌로 끝난 것은 전인범이라라는 자의 배경이 만만치않기 때문이다. 바로 그의 부인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이 든든한 자금과 정치권과의 줄을 대주고 있다. 새누리당 나경원을 포함해 많은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인맥이 그녀를 감히 처벌조차 못하고 조사조차 못하고 있다. (입만 열면 미국을 찬양하는 이들이 만약 미국에서 이런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면 감옥행이다.)

 

전인범과 부인 심화진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하면, 전인범에 대해 검색을 해보면 알수 있다. 온통 그를 찬양하는 글로 가득하다. 이중에서는 그의 허상에 속아 진심으로 좋아 쓴 글도 많겠지마,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업적을 찬양하는 현수막 걸어놓고 자화자찬하는 것들과, 홍보용으로 배포낸 내용을 그대로 옮겨서 올린 글들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내 내에서의 사정과 육군 장성의 행적은 군사비밀이다. 아무리 홍보용이라고 해도 이토록 장군 한 사람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쓰여지고 있다는 것은 언론 플레이를 할 정도의 자금도 있고 방법도 아는 것이다.

 

전인범은 아직 군인이다. 현역군인의 활동내용에 대해 이렇게 소상하게 다량으로 알려진 경우는 거의 없다. 이는 전인범이 여론을 활용할 줄 아는 정치군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전인범은 여론을 이용할 줄도 알고, 그럴수 있는 돈과 지위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처세도 좋다. 왠지 전두환이 자꾸 연상이 된다. 필자가 이런 전인범을 위험하게 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올 여름에 전역을 하게되면 분면 전인범은 정치를 하거나, 어떤 단체를 운영하려 들 것이다. 입당을 하게 되면 새누리당으로 들어 갈 것이며, 보수 우익의 영웅 놀음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전인범을 만난적도 없고 개인적인 감정도 없다. 개관적으로 판단해 본 것이다. 여론조작과 분위기에 속지 않을 정도의 나이와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해 본 것이다.

전인범이 정치까지 하려는 것에 반대를 하며, 만일 이 자가 정치를 하려든다면, 그의 아내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의 악행은 더 악랄해질 것이며, 그로 인해 가장 고통 받을 사람들은 성신여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다. 우리의 딸들이 더 힘들어 지는 것이다. 전인범의 정계 진출을 막아야 하며 성신여대에서 심화진을 퇴출시키고 사법처리해야 한다는 말로 끝을 맺는다.

 

원문2: 박근혜 보다 무서운 심화진 총장 남편 전인범 전역후 정치를 할 것

 

들어가기전] 시사글을 많이 쓰다보니 여기저기서 명예훼손이라는 이유로 신고가 많이 들어 온다. 기독교, 기업체, 정치권 등등... 포털 다음에서는 신고가 접수되면 블라인드 처리를 해 버린다. 글이 보이지 않고 사실상 삭제하라는 의미다. 복구 신청을 하면 최소 한달이 소요되는데, 이게 보통 번거러운게 아니다. 무엇보다 신고를 많이 당하게 되면 왠지 움추려들고 자기 검열을 하게 된다. 그래도 최근에는 예전처럼 신고가 많은 편은 아니다. 근데 유독 신고를 아주 잘하는 자가 있다.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이다. 겪었던 일을 정리해 본다.

다음카카오는 박근혜 보다 심화진 부부가 더 무섭다? 포털을 실시간 감시하는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이유는 남편 전인범 장군 전역후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심화진 총장 측에 처음 신고를 받은 것은 지난달이다. 2016.5.24. 접수되었는데 3월18일 썼던 “뉴스타파 나경원 딸 부정입학, 더 주목 해야 할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부정부패”라는 글이었다. 내용은 뉴스타파를 통해 밝혀진 나경원 딸의 부정입학과 심화진 총장이 성신여대를 망치고 있다는 것을 우려하는 글이었다.

 

두 번째 신고는 바로 어제 6월10일이었다. 5월8일 작성했던 “심화진 남편 전인범 특전사령관에게서 전두환의 그림자가 보인다”라는 글이었다. 이는 심화진 남편인 전인범 장군이 올 여름 전역후 정치권으로 흘러 올 가능성과 그리되면 이들 부부가 정치 권력까지 장악할까 염려되어 쓴 글이었다.

 

문제는 세 번째 신고다.

첫 번째 신고는 글을 쓰고 2개월이 지나서 신고를 받았고, 두 번째 신고는 글을 쓴지 한달이 지나서 신고를 받았다. 그런데 어제 세 번째 신고는 글을 올리자 마자 신고를 받았다.

“심화진 남편 전인범 특전사령관에게서 전두환의 그림자가 보인다”를 재작성해 올린 글이었는데 글을 올린 시간은 어제 6월 10일 21시50분(9시 50분)이었고 신고를 받은 시간은 22시31분이었다. 글을 올린지 40분만에 신고를 받은 것이다. 어제는 금요일이었다. 금요일밤 10시에 내 글을 모니터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심화진은 공인이다. 내가 한 비판은 허위사실이 아니었다. 객관적으로 비판한 글이었다. 그리고 심화진이 본인을 비판하는 글인데 기분이 나쁠 수는 있다. 하지만 심화진 총장은 비판을 받아 마땅한 짓을 저지르고 있고 이런 자를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며 시민으로 한 사람으로 비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카카오에 매우 화가 난다. 유독 심화진 총장의 비판에 대해 이토록 저자세로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혹시 다음카카오 측에도 심화진 사람이 있는 것인지, 아님 약점이 잡히거나, 새누리당의 눈치를 지나차게 보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된다.

 

특히, 필자가 염려가 되는 것이있다. 6월들어 심화진 측에서 심화진과 남편 전인범을 비판하는 글에 대해서 신고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바로 다음달 심화진 남편 전인범 특전사령관이 전역을 하기때문이다. 필자는 전인범 장군이 제대후 정치권에 들어간다는 것을 장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논란이 없어야 한다. 그래서 신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금요일 밤 10시에 블로그의 글들을 모니터를 할 정도라면 전인범 장군의 정치 입문은 기정사실로 볼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생각한다.

 

부인 심화진은 성신여대를 망쳤고, 전인범은 특전사령관 시절 죄없는 부사관들을 희생시켰다. 이제는 대한민국 전체를 말아 먹을 작정이다. 이들 부부를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최근 위안부 재단 준비위원장 김태현 교수는 성신여대 사람이라는 것을 보면 심화진의 권력욕과 권력을 장악하는 방법, 그리고 정치권과 손을 잡는 방법을 잘 아는 자라는 것이 드러난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심화진은 위험한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심화진 총장이 나를 신고하고 재판에 넘겨도 좋다.

명예훼손 고소는 언제든지 해라. 심화진 같은 자들이 심판을 받을때까지 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심화진과의 일로 다음카마오와 등을 져 블로그가 폐쇄되고 정든 티스토리 블로그를 떠나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탐욕스런 자들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겠다.

 

3. 문제가 된 문구 (판결문)


1.판결문 첫번째

‘심화진 남편 전인범 특전사령관에게서 전두환의 그림자가 보인다’라는 글에서 “막강한 배경을 가진 정치군인 답게 서면경고로 끝난 것이다. 솜방망이 처벌로 끝난 것은 전인범이라는 자의 배경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바로 그의 부인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이 든든한 자금과 정치권과의 줄을 대주고 있다. ”

2. 판결문 두번째

‘박근혜 보다 무서운 심화진 총장 남편 전인범 전역후 정치를 할 것’이라는 글에서 부인 심화진은 성신여대를 망쳤고, 전인범은 특전사령관 시절 죄없는 부사관들을 희생시켰다. 이제는 대한민국 전체를 말아 먹을 작정이다. 이들 부부를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이 두 부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재판과정에서 답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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