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25회 2017.8.20 (일) 복면가수계의 모범생, 바른생활소녀 영희 3연속 가왕에 도전한다. 그리고 그녀에 맞서는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들

[1라운드 듀엣곡 대결]

1.첫 번째 대결! 승리는 나의 것! 철벽노래로 완전 무장한 음악의 여전사!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 VS 노래바다를 밝혀주는 환한 목소리! '불빛이 살아있네 등대맨'

남녀대결 노래는 이문세의 조조할인. 여자 아테나는 힘이 있는 보컬이었다면 남자 등대맨은 조금 약했다. 결과는 역시나 71대 28로 아테나 승리. 등대맨의 정체는 개그맨 김대희였다.


2.두 번째 대결! 듣고 싶니 당근, 뽑고 싶니 당근, 마음속에 뿌리내리는 매력 보이스! '뿌리 깊은 당근소녀' VS 피할 수 없는 잘 익은 목소리 한 방! '원펀치 쓰리강냉이 옥수수걸'

여대여의 대결 노래는 AOA의 짧은치마, 목소리는 귀여운 편이고 둘 다 어리지만 무대에서 노래를 많이 불러봤고 매너도 좋았다. 최소 한 사람은 걸그룹 멤버라는 생각이 드는데. 결과는 61대38로 당근소녀 승리. 옥수수걸의 정체는 다이아의 예빈이었다.


3.세 번째 대결! 마음속을 탐험하는 겁 없는 성대! '땅좀 보러왔습니다 콜럼버스' VS 음색 곱빼기 감성은 서비스! 허기진 마음에 노래인심 팍팍! '몽고반점 사장님 칭기즈칸'

남남대결 노래는 김건모의 잠못드는밤 비는 내리고, 20여년 동안을 들었던 노래여서그런지 매우 친숙하다. 단지 이 이상의 실력을 보여준 가수들이 많아서 그런 지 이들 무대가 조금은 아쉽다는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분위기는 좋았다. 결과는 60대39로 칭기즈칸 승리. 콜럼버스 정체는 양동근이었다.


4.네 번째 대결! 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대체 불가한 럭셔리 보이스! '목소리 황금비율 골든마스크' VS FEEL릴리 개굴개굴 FEEL릴릴리~ 노래로 성장하는 '감성충만 중2병 청개구리왕자'

남녀대결 노래는 윤종신의 지친하루. 여자 골든마스크의 맑은 목소리로 시작해 남자 청개구리 왕자의 멋진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이전 3번의 무대에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들의 무대는 이날 가장 좋았다. 결과는 65대 34로 개구리왕자 승리. 골든마스트의 정체는 임상아였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1라운드 결과]

1라운드 탈락자: 불빛이 살아있네 등대맨(개그맨 김대희), 원펀치 쓰리강냉이 옥수수걸(다이아 예빈), 땅좀 보러왔습니다 콜럼버스 (양동근), 목소리 황금비율 골든마스크(임상아)

2라운드 진출자: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 뿌리 깊은 당근소녀, 몽고반점 사장님 칭기즈칸, 감성충만 중2병 청개구리왕자


[방송리뷰/종합]

63대 가왕전 1라운드 탈락자들은 불빛이 살아있네 등대맨(개그맨 김대희), 원펀치 쓰리강냉이 옥수수걸(다이아 예빈), 땅좀 보러왔습니다 콜럼버스 (양동근), 목소리 황금비율 골든마스크(임상아)까지 총 4명이었는게 김대희와 양동근은 분위기를 한껏 띄워주었고 예빈은 고운 목소리로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면 임상아는 오래동안 찾지 않았던 사진 앨범을 다시 꺼내든 기분이었다. 임상아가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녀의 노래 뮤지컬은 아직도 누군가가 부르고 있는 명곡이로 그녀가 원곡가수라는 것만을 알고 있던 이들에게 임상아의 출연은 어떤 답을 얻은 기분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녀의 젊은 시절을 기억하는 지금 40대 전후세대에게는 아주 큰 추억의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Posted by 더불어 사는 세상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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