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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5

김성길 목사, 개도 부잣집 개가 낫다? 결국 국민은 개라는 말인가! [수원 시은소교회 세습 논란 김성길 원로목사]

3년전인 2014년에 수천명의 신도를 가진 어떤 교회 목사가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한다고 해 논란이 있던 적이 있었다. 시은소교회 김성길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아들 김철 목사에게 담임 목사 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은 원로목사가 되었다. 이는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도덕적으로 특히 기독교인 입장에서는 매우 부적절한 짓이었다. 교회를 세습한다고 하는 것은 교회가 탐욕의 수단으로 한낱 재산을 불리는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것이며 이는 예수의 말씀을 부정하는 짓이다. 또 교회는 신도들의 공유물이지 목사 개인의 것이 아닌만큼 교회 세습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이런 짓을 강행한 김성길 목사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오늘 김성길 목사의 이름이 다시 등장했다. 최근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대장 부부가 공..

내생각 2017.08.08

문재인 오만하다는 이영훈 목사의 오만함.(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종교 과세 반대하는 이유)

*지난 2017.7.8일 쓴 글인데 8월1일 초상권 침해라는 이유로 삭제되었습니다. 이에 사진을 빼고 글만 편집없이 다시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화가 나는 것은 신고자가 누구인지 다음 측에서 밝히지 않네요. 문재인 정부가 종교인 과세를 추진하려는 것을 오만하고 권력남용한다는 이영훈 목사, 당신이야 말로 오만하고 위선적이다. (기독교 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는 이유) 현재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이영훈 목사로, 2008년 조용기 목사를 이어 여의도 순복음교회 제 2대 당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의도 교회 수장인 이영훈 목사가 어제 7월 7일 CMM 빌딩 식당에서 교인과 지도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는데 여기에 참석했던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에..

내생각 2017.08.02

화해 치유 재단 이사장 김태현 성신여대 명예교수 어떤 사람인가. (화해 치유 재단 해체해야)

많은 이들이 잊거나 잘 모르는 인물들 중에서 대한민국에 해악을 끼치는 인간들이 꽤 된다. 어제 잊지말아야 될 첫 번째 인물로 홍만표 변호사를 꼽았는데,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전혀 모르거나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인물, 하지만 알아야 되는 인물 화해 치유 재단 이사장 김태현 성신여대 명예교수에 대해 소개해 본다. 적폐 청산 2번째 화해 치유 재단 이사장 김태현 성신여대 명예교수 어떤 사람인가 1. 프로필 요약김태현 1950년 1월 8일생.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가족학 석사/박사 학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복지학부 교수, 2005년 이명박 시장 당시 서울복지재단 이사 등 이 외 여러 직함을 가졌지만 대부분 뚜렷한 업적은 없었다.2. 나경원 딸 면접 의혹 2011년 성신여대 나경원 딸 입학에 ..

사람과 세상 2017.07.11

홍만표 변호사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더러운 이름. 노무현을 죽게하고 웃음짓던 홍만표 사건 의혹들

지난달 2017년 6월 16일 홍만표 변호사 2심 재판 결과가 나왔다. 예상했던 데로 1심보다 적은 형량이 나왔다. 근데 내가 놀란 것은 판결 내용이 아니라 반응이다. 홍만표의 재판에 대한 관심도 적었고, 분노의 목소리는 찾아 보기 힘들었다.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홍만표의 2심 판결에 대해 문제 의식을 갖는 이가 없다니! 우리는 너무 쉽게 잊고 있다. 홍만표는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이름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마법사들이 악당 볼트모어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했던 것처럼 홍만표라는 이름을 거론조차 못한다는게 말이 되겠는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그 이름 노무현 대통령을 죽게 만든 홍만표의 논란과 의혹들에 대해 정리해 본다. 홍만표 변호사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더러운 이름. 노무현을 죽게만들고 환하..

내생각 2017.07.10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증거인멸 우려. 우병우가 살면 김기춘도 산다.

나는 이번에도 우병우 구속영장은 기각될 것으로 예상했고 실재 그런 결과가 나왔다. 검찰은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우병우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오늘 새벽 14시간 동안의 영장심사를 했던 법원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영장 심사 담당 판사 권순호 부장판사는 혐의 내용에 대해 범죄 성립을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충분하지 않다는 영장 기각 이유를 밝혔다. 2번에 걸쳐 영장이 기각된 검찰은 우병우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지 않고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한다. (JTBC 보도 참고) 이에 대해 개인적인 소견을 몇자 적어 본다.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증거인멸 우려된다. 우병우가 살면 최악의 경우 김기춘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부역자들도 살아날 것. 필자뿐만이..

내생각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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