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당시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7회 2011.7.16(토) 2차 4대 전설 주현미 편.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실력파 보컬 2AM 창민 ‘눈물의 부르스’2번 순서는 2AM 창민 눈물의 부르스. 이번엔 탱고다! 가창력 보다는 감성적으로 부르겠다는 창민은 의자에 앉은 채 읊조리듯 애드리브를 적절히 섞어가며 노래를 불렀다. 매혹적이고 비장하게도 느껴진 노래였다 결과는 1번 효린과 3번 전지윤을 누르고 2승 1패를 기록했다. 지난 3번의 경연에서 단 한번도 1승을 못했던 창민에게는 무척 기뻤던 경연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창민은 이때 불후의명곡을 하차하고 거의 3년만인 2014.6.7 (토) 154회 故 박시춘 편에 출연해 복귀식을 치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