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학규 6

강진 손학규 정계 복귀 선언 아니다. 간을 본 것. (손학규 19대 대선 포기 21대 총선 기대해야)

어제 손학규 고문이 강진에서 드디어(?)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강진은 다산 정약용이 18년 동안 유배를 했던 곳이다. 장소가 장소인만큼 손학규는 다산의 개혁정신으로 나라를 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몇자 적어 본다.강진 손학규 정계 복귀 선언? 아직 아니다. 간을 본 것. 여론 눈치나 살피고 있는 손학규 당신은 정말 대통령 감이 아니다! 19대 대선 대신 21대 총선에 만족하기를. 필자가 손학규에 대해 불편한 생각을 가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나는 몇 년전만해도 손학규를 지지 했던 사람이다. 그런 필자가 손학규를 외면하고 싫어진 결정적인 계기부터 써 본다. 오래전 그가 경기도지사를 하고 있을때와 국회의원 재직시절 그나마 청렴한 편에 있는 그의 도덕성과 사람됨에는 지금도 긍정적으로 보고..

뉴스/정치 2016.09.21

국민의당 천정배 안철수 사퇴, 손학규 국민의당 입당 김한길 정계 복귀할 것.

요즘 정치권에서 조용히 정계에 복귀를 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학규 전의원입니다. 여기에, 한 사람을 더 소개해 봅니다. 바로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입니다. 지난 4.13. 총선 전 야권연대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당직을 내놓고 불출마까지 선언한 이후 조용히 지내고 있는 김한길 전 의원을 거론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대 공동대표 동시 사퇴. 손학규 국민의당 입당 가능성과 김한길 정계 복귀 기회가 될 것. 최근 국민의당과 더민주당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의원들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는 곳은 국민의당으로 자칫 당 전체가 침몰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안철수 당대표가 3차례에 걸쳐 사과를 했지만, 새정치를 추구했던 안철수의 명분이 사..

뉴스/정치 2016.06.29

(20대 총선) 별 도움 안된 손학규, 차려진 밥상 위에 숟가락 얹겠다? 손학규 염치없다

어제 JTBC뉴스룸 비하인드 코너에서 손학규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복귀인 듯 복귀 아닌 손학규” 이는 정계 복귀를 실제로 한 것이나 다름없는 손학규를 비꼰 말입니다. 이에 대해 몆자 적어 봅니다. 20대 총선에서 별 도움되지 않았던 손학규, 이제와서 차려진 밥상 위에 숟가락 얹겠다? 손학규 염치없다. 손학규에 대해 얼마전 썰전에서 유승민 전 장관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학규 의원이 강진에서 사는 이유는 정치 은퇴를 하지 않을 것이다. 정말 정치에서 은퇴를 했다면 나처럼 아파트에서 살았을 것. 정치 은퇴를 했으미 좋은 이미지를 만들 필요가 없다.” 유승민 장관의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손학규 의원은 정치를 은퇴한 것이 아니었습니다.은퇴라기 보다는 칩거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손학규 의원이 ..

뉴스/정치 2016.04.20

손학규 설자리가 없었다. (손학규 강진 토담집으로 돌아간 사연)

[들어가기전]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에게 러브콜을 받았던 손학규 전 의원이 이틀전에 모두 다 거절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거절이유에 대해서는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칩거 중이다. (은퇴에 대해)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말했었는데 이에 대해 몇자 적어 본다.손학규 선거지원 거부 이유 설자리가 없었다. (강진 토담집으로 돌아간 손학규) 손학규 전 의원이 정계를 은퇴했다는 데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손학규 의원은 은퇴를 한 것이 아니며 복귀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었다는데에 반대는 거의 없다.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떤 식으로 정계를 복귀할 것인가하는 그런 말들이 많았었고, 대체적으로 이번 20대 총선을 손학규 전 의원의 복귀전으로 예상했다.손학규라는 이름을 아직 대중들이 잊지..

내생각 2016.04.10

김종인 손학규 러브콜, 문재인 호남 광주 유세 반대, 김종인 딴 마음 품고 있다.

2016.4.7.(목) 4.13 20대 총선 D-6/이번에는 더민주당 내부 사정을 잠시 들여다 보겠습니다. 김종인 더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손학규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전합니다. 그만큼 호남이 어렵다는 뜻입니다. 근데, 문재인 의원에게는 반문 정서때문인 호남에 오지 말라는 김종인 대표가 조금은 의심스럽군요. 한마디 합니다. 김종인 손학규 러브콜? 김종인 문재인 호남 광주 유세 반대 이유는 혹시 문재인을 내치고 본인이나 제3의 인물로 대선을 치르겠다는 속셈은 아닐까. 지난 1월 김종인 대표가 더민주당에 영입되었을때만해도 더민주당이 김종인 한 사람이 좌지우지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당시 어수선한 당분위기를 잘 잡았다는 점도 잘했다는 평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20대 총선이 시작되면서 김종인 ..

내생각 2016.04.07

손학규 정계은퇴 선언, 떠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반성해야

7·30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이 어제 7월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후 정계은퇴를 공식선언했다."이번 7·30 재보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떠날 때 분명해야 한다. 한국 정치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차원에서 지금 물러나는 것이 순리. 시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성실하게 생활하겠다.“고 은퇴의사를 밝혔다. 손학규 정계은퇴 선언, 떠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었다. 그를 떠나게 만든 모든 1차적인 원인은 야권 내부에서 찾아 봐야 한다. 손학규 고문은 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혀왔다. 참고: 손학규(孫鶴圭, 1947년 11월 22일 ~ ) 프로필1947년 11월 22일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시흥리(현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서 교사였던 손병화, 양현자 부부 슬하의 10남..

뉴스/정치 2014.08.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