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코난 (Old Conan) 세상사는 이야기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0.3. (토) 219회 불후의 명곡 - 조수미 편 1번 순서는 대한민국의 보배, 국악소녀 송소희의 노래는 롤 모델 ‘조수미’의 명곡 2001년 드라마 명성황후 주제가로 하루에 만장 이상팔린 한국 크로스오버 사상 최고의 히트곡이다. 애절할 선율과 가요창법으로 부른 조수미의 변신으로 화제가 되었고 지금까지 발표된 조수미의 노래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는 여가수들이 가창력을 보여주기 위한 노래로 여겨진다. 나가수에서 박정현이 불렀었다. 조수미가 성악 부문에서 크로스오버를 추구했다면 송소희는 국악이다. 주 장르가 국악이지만, 가요와 국악을 접목시키는 무대를 많이 보여온 송소희에게 이번 나 가거든은 특히 중요한 도전이다. 가요와 판소리, 성악스런 멋..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7.11. (토) 207회 불후의 명곡 - 구창모 편 1부 3번 순서는 대한민국의 보배, 국악 소녀 나날이 예뻐지는 외모! 나날이 성숙해지는 가창력 송소희의 성숙미가 물씬 느껴지는 무대 1986년 구창모의 솔로 2집 수록곡으로 ‘아픈만큼성숙해지고’의 인기에 이에 연속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당대 최고의 가수인 조용필과 가수왕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쳤던 노래다. 송소희는 이 노래의 방황에 대한 가사가 마음에 들어서 선곡했다고 하는데, 최근 몇가지 일이 좀 있어서인지, 그런 심정이 노래에 스며들었다. 여기에 소녀에서 숙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는 송소희의 모습과 창법도 국악에서 가요로 더 많은 비중이 느껴지는 변화의 기로에 선 송소희 현재의 모습 그대로 투영된 ..

송소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른 곡으로 올 2015년 콘서트 앨범‘얼쑤 아름다운 樂 콘서트’에 수록되었다. 참고로 이 앨범에는 배 띄워라를 포함해 총 19곡이 수록되었다.[제목] 송소희 - 태평가(太平歌) [가수] 송소희 (Song Sohee, 宋素喜, 1997년 10월 20일 (음력 9월 19일) ~ ) [장르] 민요 [제작] 작사/작곡 [앨범] 송소희 얼쑤 아름다운 樂 콘서트(2015.5.28. 덕인미디어) [Music Video/Audio] ☞ KBS 스케치북 출처 유튜브 KBSKpop 플러그인 *☞ KBS 라디오 출처 유튜브 1004KBS 플러그인 * ☞ 라이브 출처/소유권 유튜브 WooLiGarak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노래가 ..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4.25. (토) 196회 불후의 명곡 - 음유시인 서유석 편 5번 순서는 그동안의 국악 소녀는 잊어라 대한민국의 보배 송소희의 화려한 대 변신! 한복 차림까지 벗어던지고 색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야심찬 무대. 송소희의 노래 은 1972년 발표곡으로 박두진의 시 ‘하늘’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로 1970년대 초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진행 중 월남 파병을 비판하는 기사 내용을 방송해 경찰에 쫓겨 대전으로 내려갔는데, 대전 유성 벌판에서 한을 보며 작곡한 노래라고 한다. 송소희는 아직 성인이 아니라고 하지만, 갈수록 성장하고 성숙해짐을 느끼는데, 무대의상에서도 과감해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국악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음악을 접목하려는 노력을 많이 보..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2.14. (토) 187회 불후의 명곡 - 설특집 흥과 멋, 인생을 노래하다 편7번 마지막 무대는 대한민국의 보배,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만남으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를 펼치다, 웅장함이 느껴지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송소희 표 경기민요 . 송소희는 이날 우승에 대한 각오가 대단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치밀한 전략(^^)을 짜고 있었고, 가장 많은 인원을 동원했다. 노래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지난 경연을 통해 알게된 송소희는 준비를 많이했는데, 오케스트라, 최근 결성했다는 송소희 밴드, 마임, 사물놀이 패 등 음악적으로 쇼 측면에서도 큰 공을 들였다. 경연 결과 역대 불후의명곡 출연가수들 중 가장 어린 열아홉 살 송소희가 4..

이번주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87회 (2015.2.21.) 설특집 편에서 송소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소향, 박애리, 조관우, 선우, 양동근, 딕펑스 등 쟁쟁한 가수들 틈에서 음력으로는 올해 첫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날 인간문화재 5호 명창 조통달과 명창 박애리가 출연해 있었다. 가요계 선배는 물론 국악계의 스승들을 차례로 누루고 우승을 차지한 송소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본다. 국악 소녀 송소희 국악의 현재와 나아갈 길, 국악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객관적으로 이번 불후의명곡 편에서 가장 뛰어난 노래를 들려준 가수를 꼽는다면 소향과 선우를 선택하겠다. 그리고 가장 흥이 있던 무대는 양동근이었고, 볼거리와 뛰어난 실험 무대는 박애리와 팝핀현준 부부 무대였다. 이번 민요특집 편에서 송..

홀로아리랑은 1990년 통일의 염원을 담은 곡이며 독도를 소재로 한돌이 만든 노래다. 2014.2.15 (토) 불호의명곡 142회 - 3.1절 특집 편에서 홍경민과 듀엣으로 불러 큰 화제가 되었었다. 국악소녀 송소희 솔로 버전으로도 감상해 보자.[제목] 송소희 - 홀로아리랑 (원곡가수 서유석) [가수/국악인] 송소희 (Song Sohee, 宋素喜, 1997년 10월 20일 (음력 9월 19일) ~ ) [장르] K-Pop, 국악 [제작] 작사/작곡 한돌 [앨범] 미발매 [Music Video/Audio] ☞ 아리랑 라디오 출처 유튜브 Music180Arirang 플러그인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Lyrics] 홀로 아리랑 노래가사 저 멀리 동해 바다 ..

한국 전통 민요 〈아리랑〉의 기원설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체로 여음인 '아리랑'의 어원에서 그 바탕을 찾고 있다. 〈아리랑〉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시기는 1930년대를 전후한 시기이다. 이런 이유로 어원설은 대체로 〈아리랑〉의 최초의 형태가 1930년대에 정착된 〈아리랑〉과 유사할 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아리랑'이라는 말을 실사(實詞)로 보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① 아리랑(我離娘)：'나는 사랑하는 님을 떠난다'는 뜻을 갖고 있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 ② 아이농설(我耳聾說)：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때 고생하던 민중들이 반가운 말은 못듣고 괴로운 말만 듣게 되니 "차라리 귀가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한 말에서 나왔다는 설, ③ 아랑전설(阿娘傳說)：밀양 영남루의 아랑낭자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한 노..

국악소녀 송소희 두 번째 무대! 명품 가창력 벅찬 감동!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9.20(토) 166회: 1980년대 대한민국의 토요일을 책임졌던 ‘원조 국민 MC’ 이덕화와 함께! 부탁해요! 토요일 밤의 열기 2탄2부 첫순서이며 토요일 밤의 열기 편 총 7번째 무대는 조영남 특집에서 극찬을 받으며 첫 출연 만에 3연승으로 1부 우승을 차지한 국악소녀 송소희 노래는 , 1983년 김수철 1집 수록곡으로 1984년 KBS가 조사한 가요 선호도 조사에서 당시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중가요 1위를 차지한 청춘가였다. 1999년 설경구 주연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에서 설경구가 불러 다시 인기를 얻은 곡이다. 가요와 재즈, 국악을 더한 자연스런 편곡으로 초반을 지나면서 가볍..

송소희가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은 곡 청춘가.민요 청춘가는 정확한 유래를 찾기는 어렵다. 대략 1920년에 원곡과는 다소 변형된 현재의 청충가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청춘가의 노래의 구성은 굿거리 장단이며 큰 특징은 다른 민요와는 달리 후렴구가 없다는 점이다. 젊은시절부터 열심히 살자는 다소 교훈적인 내용이 담겨잇다. 그리고 송소희에게 청춘가는 큰 의미가 있는 곡이다.1998년 당시 12살의 나이에 ‘KBS전국노래장’에서 청춘가를 불렀었고 상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 하반기 대회에서 대상까지 받게 해준 노래로 송소희에게 청춘가는 자신의 초심을 잃지 않게 만들어 주는 고마운 노래라고 한다.[제목] 송소희 - 청춘가 (민요) [가수] 송소희(宋素喜, 1997년 10월 20일 (음력 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