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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

국민 대신 경상도민을 선택한 '박근혜' 신공항 추진 발언

늙은코난 – TV, 시사, 사회 비평 국민 대신 경상도민을 선택한 박근혜 의원. 신공항 추진 발언, 소신이나 원칙 없는 실언일 뿐 지난 주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상시 내건 공약이었던 동남권 신공항 건설계획을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철회한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키지 않겠다는 점에 대해서는 당연히 비판을 해야 합니다. 원래 영남의 동남권신공항 계획 그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하지 말았어야 할 계획이었고 공약이었습니다. 대선 공약 때 전문가들이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를 내렸었고, 국토연구원에서도 2009년 경제성이 없다는 의견을 내 놓았었습니다. 그런데 2년 동안 마치 계속 추진을 할 것처럼 떠들다 영남지방을 분열시킨 후 이제와 취소를 시켰다는 점은 무능과 무책임한 M..

뉴스/정치 2011.04.04

일본 정치인들이 원하는 것은 독도가 아니다! 그들의 속셈은

늙은코난 – TV, 방송연예, 스타, 영화 리뷰 TV 9시뉴스 일본 교과서 독도 영유권 주장 한국이"불법점거" 억지 주장 문제 비평 日本 정치인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독도가 아니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속셈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진도9의 강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인명피해가 났고, 그 영향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파손되면서 체르노빌 사고가 재연될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처리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던 태도를 버리고 프랑스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지금 세계각국에서는 일본을 돕기 위한 성금마련을 하고 있고 도울 수 있는 일은 돕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본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고, 배용준, 카라 등 한류스타들이 ..

내생각 2011.03.31

무한도전 미남선거, 왜 하필 지금?!

늙은코난 – TV, 방송연예, 스타, 영화 리뷰 MBC 무한도전 美男(미남)이시네요 2편(2011.3.5 241회) 리뷰-1 연출:김태호PD, MC 유재석, 박명수,정준하,정형돈,하하,노홍철,길 지난 3월5일 무한도전 사생결단 편 그리고미남이시네요1,2 편들은 한 가지 주제로 봐야 합니다. 무한도전 미남선거, 왜 하필 지금(만들었나)?! 유재석 미남1위, 서민 박명수 국밥 선거 CF패러디... 김태호 PD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2주전 무한도전 사생결단 편은 김태호PD는 MBC직원들이 이번 강원도 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한 엄기영, 최문순 두 명의 전직 MBC사장에 대한 갈등을 재치 있게 풀어나갔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글(무한도전 사생결단 엄기영을 겨냥했던 것)참고] 그리고 지난 주와 이번 주 ‘미..

엔터/연예가 2011.03.20

대물, '장혁'이면 더 좋았을 하도야, 지나친 권상우 띄워주기!

SBS 수목드라마 ‘대물’7회(10월27일) 다시보기(리뷰)-1 서혜림(고현정), 하도야(권상우), 강태산(차인표), 장세진(이수경), 조배호(박근형), 백성민(이순재) 공성조(이재용), 하봉도(임현식), 김철규(신승환), 김명환(최일화), 손본식(안석환), 첫번째 리뷰는 대물 주인공 하도야 역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드라마 대물, '장혁'이면 더 좋았을 하도야, 지나친 권상우 띄워주기! 제가 권상우 뺑소니 사건 이후 비판의 글을 몇 번 올렸다고 해서 감정적인 글로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비록 저는 연기 전문가가 아니지만 오랜 시간 드라마를 시청한 시청자로서 배우들의 하는 연기를 어느 정도는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대물이 7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8회가 되면 1/3이 되는 시점입니다. 지..

엔터/연예가 2010.10.28

'대물' 최대교훈, 정치인은 유권자의 거울!

SBS 수목드라마 ‘대물’5회(10월20일) 다시보기(리뷰) 서혜림(고현정), 하도야(권상우), 강태산(차인표), 장세진(이수경), 조배호(박근형), 백성민(이순재) 공성조(이재용), 하봉도(임현식), 김철규(신승환), 김명환(최일화), 손본식(안석환), '대물' 한국정치 후진국 이유, 정치인은 유권자의 거울! 이번 대물 5회에서 정말 의미심장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자원봉사자로 선거운동을 5번 해본 제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장면이 있습니다. 서혜림(고현정)이 아직 선거유세를 하는 상황에서 바로 선거꾼이라 칭하는 선거운동원 그리고 유권자들의 태도입니다. 대물에서 보여준 한국정치와 선거에 대한 더 중요한 문제들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저는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를 유권자의 책임으로 말하고 싶습..

엔터/연예가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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