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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2, 탈락 위험 피아 1위로 등극한 장미여관 최고의 캐스팅! [탑밴드 시즌2, 7회 방송일 2012.6.16 경연]

올드코난 2012. 6. 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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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Old Conan) 추천 KBS2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 시즌2

[방송시간] 매주 토요일 밤 11 25[방송일] 2012.6.16 7– 3차예선 죽음의 300초 슬라이딩 제 2 라운드!!

[진행] 아나운서 이지애 [코치] 신대철, 김도균, 유영석, 김경호 [연출] 오광석

[차례] 1. 방송 동영상 2.방송요약/리뷰 3.참고

[리뷰]

탑밴드2, 탈락 위험 피아 1위로 등극한 장미여관 최고의 캐스팅!

 

이번주는 대 이변의 날이었다.

 

서태지로 상징되는 피아가 20위권으로 추락 언제든지 탈락할 수 있는 상황이고, 탑밴드2 이전에는 듣도 보도 못했던 장미여관 오늘까지 출연밴드 중 가장 높은 점수인 711점을 받아냈다. 그리고 700점을 넘긴 유일한 밴드이다.

이리되면 장미여관의 다음 라운드 진출은 기정 사실이다.

 

탑밴드2의 참가 밴드는 정말 쟁쟁하다.

하나 같이 자신만의 색깔의 있고, 실수는 있을 지언정 실력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그리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피아, 슈퍼키드, 예리밴드, 데이브레이크 등등 대단한 밴드들 틈에서 무명의 장미여관이 부각되는 것은 정말 신선한 자극이다.

 

첫회 등장만으로 정말 강한(?) 느끼함을 남겼던 장미밴드는 이날 장미여관에 기대했던 19금 노래가 아닌 락으로 재해석한 베이비복스의 'Get up'을 들고 나왔다.

 

외유내강이라고 하면 적절할까

내가 장미여관을 보는 시각이다.

 

겉으로는 보잘 것 없어 보이고, 그저 3류 노래를 부르는 것 같지만 알고 보니 내공이 대단한 밴드였다. 이번 무대를 보면 탑밴드2 시작전의 우승후보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밴드가 바로 장미여관 임에는 분명하다.

 

갈수록 식상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탑밴드2의 활력소 장미여관

최고의 캐스팅이었다. 

 

글 작성 올드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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