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10년은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를 했던 시기였다. 여기에 언론의 자유 역시 침해를 당해 MBC와 KBS를 권력의 개로 만들어 버렸다. 또 정부에 비판적인 글을 쓰는 기자나 블로그에 대한 사찰 의혹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 사생활을 침범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이들은 국가를 위해, 국가 안보를 위해서라고 변명한다. 그럼 국가는 무엇인가? 권력을 가진 자들, 바로 자신들이 국가라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을 늘 감시하고, 통제하려 든다. 그리고 이는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민주국가라는 미국에서도 테러를 막겠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미국인들의 사생활을 침범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숨길게 없으면 된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이런 미국인들을 꼬집고 공권력에 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