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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 부대 아덴만 여명작전 동영상 및 개요

올드코난 2013. 2.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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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야기 대한민국 육군,해군,공군 에서 제작된 유튜브 동영상

[요약] 청해 부대 아덴만 여명작전 동영상/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되었던 삼호주얼리 호 선원 21명(한국인 8명)구출 작전, 일출을 앞둔 현지 시간 오전 4시58분 작전이 시작되었다. UDT 요원 21명 투입, 링스헬기 엄호사격, 최영함의 지원사격을 받으면서 특전요원 10여 명이 줄사다리를 타고 갑판 위에 오르는 데 성공 해적들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둔 특전요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작전을 펼쳤고, AK소총으로 저항한 해적과의 총격전 끝에 8명을 사살하고 5명을 생포하였다. 9시 56분. 약 5시간 만에 선원 21명을 전원 무사하게 구출해낸 성공적인 작전이었다. 

[동영상] *저작권/동영상 출처 국방부 유튜브 ROKMND2020 플러그인*.   

[최영함]

4,500톤 급 최신예 한국형 구축함. 소말리아 해역의 우리 선박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파병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엔 UDT 특수전 요원들과 해병경계대 등 300여 명이 탑승하고 있다. 무기로는 30mm 골키퍼 1문과 5인치 함포 1문, 함대함유도탄 하푼 8기, 함대공유도탄 SM-2 32기를 장착하고 있다. 30mm 골키퍼는 분당 4,500발을 발사해 6km 떨어진 미사일도 명중시킬 수 있는 근접 방어무기이다. 최영함은 또, 대잠 링스헬기와 고속단정을 구비해 해적선에 근접하기만 하면 제압할 수 있다. 링스헬기엔 K-6 중기관총 1정과 공대함 유도탄 4기, 대잠어뢰 1기가 장착돼 있고 기관포수 2명과 저격수 1명 등이 탑승해 3시간 동안 공중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시속 99km의 속도를 자랑하는 고속단정은 특수전 요원 15명이 탑승할 수 있다.

[참고] 작전 당시 상황도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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