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13년

MJ - 이맘때쯤(Feat. 김나영) [노래 듣기,가사] 써니사이드 엠제이 & 슈퍼스타K5 김나영

올드코난 2013. 11. 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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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힙합 가수 엠제이 *더레이, 우혜미, JC지은, 오윤혜, POTENT 등 오직 실력으로 검증 받은 보컬들과 호흡을 맞췄던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멤버 MJ와 슈스케5 출신 "김나영“과 함께 겨울의 문턱에 찾아온 조금더 아프고 조금더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부른다.

[제목] MJ - 이맘때쯤(Feat. 김나영) [가수/래퍼] MJ (엠제이, 한명준): 써니사이드 멤버 [장르] KPop,힙합 [제작] 작사/작곡 MJ, 김동영 [앨범] [EP] 이맘때쯤 (2013.11.25 로켓탄 컴퍼니)

[Music Video/Audio]  

☞ 오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DanalEntertainment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Lyrics] MJ 이맘때쯤(Feat. 김나영) 노래가사

 

* 예전처럼 아무 일 없듯이 그냥 살아, 밥도 잘 먹고 친구도 만나

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언제가 우연히 만나면 모른 척 지나쳐줘 baby

don't you say that 더 이상은 날 흔들지 마~

 

이맘때 쯤 친구의 소개로 만났지, 쌀쌀한 날씰 녹여준 따뜻한 커필

마시며 서로를 향해 주고받았던 관심 난 그게 너무 좋았어 (수줍던 니 눈빛)

널 데려다 주던 골목길 아직도 생각나, 나지막히 니가 부르던 낯설은 노래가

이젠 너무 선명해서 날 아프게 해, i want you back 돌아와 이건 나한테 없던 계획

 

your ma baby baby baby baby walkin down the street

어딜 가도 몹쓸 기억에 또 rollin in da deep

이별이 아니길 바랬어 가슴이 아직 널 원해서,

(don't say you hate me baby) 넌 나를 외면했어

 

* 반복

 

난 들어주지 못했어 그녀의 가방, 지금 생각해보면 미안한 것이 많아

내 팔을 베고 누웠던 그녀의 까만 두 눈에 늘 항상 내가 비췄는데

믿기 힘든 현실 고통 속에 밤을 지새, 너 떠난 빈자린 그 어떤 걸로도 채우지 못해

주변을 맴돌아보지만 넌 날 잊은 듯해, 그게 더 미치게 만들어 되풀이되는 선택

 

your ma baby baby baby baby walkin down the street

어딜 가도 몹쓸 기억에 또 rollin in da deep

그렇게 떨쳐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돼, 도대체 왜 뭐 땜에 i still call your name

 

* 반복

 

(날 부르지 마) 나만큼이나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넌 아무렇지도 않아보여 미칠 거 같애 (미칠 것 같애)

애타게 찾아 해매놓고서 부르질 못해

(못해 나 못해) 점점 더 멀어져가는 니 모습 뒤로한 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 척 지나쳐줘

baby don't you say that 너만큼 나도 힘드니까

(don't say hate me baby) (don't say hate me baby)

더 이상은 날 흔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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