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법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냉장고 안을 닦는 데도 좋다.
맥주에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없애준다.
화초 잎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주면 윤기가 나고 잎도 훨씬 싱싱해진다.
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둔다.
냉장고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얼굴 화장을 닦아내는 데 쓰면 좋다.
117. 나무 젓가락으로 숯 만드는 방법
- 나무 젓가락 여러개를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싼다.
- 알루미늄 호일의 양쪽 끝을 위쪽으로 향하게 구부린 다음 양쪽 옆의 터진 입구를 절반은 막고 절반은 열어두어
공기구멍을 만든다. 이것을 여러 개를 준비한다.
- 호일에 싼 나무 젓가락을 석쇠 위에 올려놓고 굽는다.
처음에는 약한 불로 굽다가 점차 쎈 불로 굽는다.
이때 석쇠는 불에서 약간 떨어지게 하는 것이 좋으며, 연기가 나기 때문에 환기에 주의하면서 한다.
118. 치약의 다양한 용도
- 커피잔이나 홍차잔에 묻은 얼룩을 제거한다.
- 문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의 얼룩이나 때 제거에 쓴다.
-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문지르면 눈에 두드러지지 않는다.
- 손에 묻은 생선 냄새는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된다.
- 가구의 크레용 낙서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 비닐장판등의 묵은 때는 치약을 약간 묻힌 헝겊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119.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엌은 물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는 냄비에 찻잎을 한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옆차도좋고 홍차 녹차 어떤차도 좋다.
그러면 금방 찻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 동안 효과가 있다.
쑥잎을 태워도 쑥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내어 향긋해진다.
120. 냄비에 배인 냄새는
냄비의 종류는 수지 가공이 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 데
수지가공이 된 냄비는 씻을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중성세재와 스펀지를 이용해서 닦는다.
음식물이 눌어 붙었을 때는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말고 물에 충분히 불려서 닦아내도록 한다.
반대로 수지가공이 안된 냄비는 빳빳한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도 상관없다.
가공이 안된 것은 금방 때가 타 거무스럼해지는데 이것은 수세미로 문지르면 금방 깨끗해진다.
생선비린내가 배었을 때는 물을 붓고 녹차찌거기를 넣어 10분정도 끊인 다음 씻어내면 말끔히 가신다.
또 육류나 카레냄새가 뱄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삶는다.
'배움 >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29 (0) | 2010.06.02 |
---|---|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28 (0) | 2010.06.02 |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27 (0) | 2010.06.02 |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26 (0) | 2010.06.02 |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25 (0) | 2010.06.02 |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23 (0) | 2010.06.02 |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22 (0) | 2010.06.02 |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21 (0) | 2010.06.02 |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20 (0) | 2010.06.02 |
삶의 지혜- 일상생활 상식 - 19 (0) | 201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