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당시 자유선언 토요일 2부 - 불후의 명곡 Ⅱ: 전설을 노래하다) 8회 2011.07.23 (토) <여름방학특집 제1탄>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 (주제: 한국인이 사랑하는 전통가요 100곡(가요무대 25주년 선정))
4번 순서는 케이윌 노래는 일제강점기 시대인 1935년에 강제 징용되는 남편들을 항구에서 보내는 아낙네들의 슬픈 한을 담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김태우, 휘성, 케이윌, 환희 넷은 동갑내기 절친이라고 한다. 이 넷이 출연을 했는데, 환희, 김태우 케이윌까지 절친들의 대결의 연속이었다. 퍼포먼스보다는 노래에 집중하겠다는 보컬 케이윌은 노래에 깃든 한국인의 한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그리고 케이윌은 자신의 모든 감장과 힘을 실어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음악평론가 강헌이 케이윌의 무대에 대해 "당시 이난영 앞에 이난영 없고 이난영 뒤에 이난영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난영 뒤에 케이윌이 있었다"는 말로 케이윌의 노래를 극착했다. 결과 케이윌은 김태우를 누르고 다음 순서 임태경에 패해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제목] 케이윌 - 목포의 눈물 (원곡가수 이난영) [가수] K.will (케이윌; 김형수) [장르] K-Pop [제작] 작사 문일석; 작곡 손목인 [앨범] 미발매 [참고] 8인 8색! 대한민국 최강 보컬들이 들려주는 '국민들이 사랑하는 가요무대 애창곡'! 8회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은 처음으로 비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을 해 큰 화제가 되었다. 신라의 달밤을 불러 우승한 이혁은 락 보컬로 재발견이 되었고, 이후 16회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아이돌이 아닌 보컬들이 경연을 하는 현재의 경연 시스템이 정착된다.
[Music Video/Audio] ☞ 방송동영상 출처 다음 tvpot * 노래가사 나옵니다
☞ 2012.1.7 불운의 명곡편 출처 다음 tvpot * 노래가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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