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Good-댄스

90년대 회식송! 벅 - 맨발의 청춘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올드코난 2014. 8. 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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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가요 일명 회식송! 벅의 맨발의 청춘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8.9 (토) 161회 불후의 명곡 - 이경섭 편에서 울랄라세션이 도전한 곡으로 2006년에 캔이 리메이크해 다시 사랑을 받았다. 원곡은 1997년 벅의 2집에 처음 수록되었고 트로트와 복고풍 댄스의 빠른 비트와 경쾌한 멜로디로 당시 직장인들의 회식후 노래방에서 즐겨부르는 일명 회식송이었다.


이곡을 부른 벅(Buck)은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활동했던 남성 2인조 그룹으로 멤버는 김병수와 박성준이었다. 벅(Buck)은 영어로 "수사슴, 혈기왕성한(씩씩한) 젊은이, 멋쟁이"를 뜻한다고. 1995년 9월 1집 《Buck》 타이틀곡 〈가면놀이〉로 데뷔했고. 1997년 1월 2집 정규 앨범 《맨발의 청춘》을 발표했다. 1998년 11월 3집 정규 앨범 《Buck Ⅲ》, 1999년 10월 4집 정규 앨범 《Buck Again》을 발표했지만 이전과는 달리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2000년 쓸쓸히 해체했다.

[제목] 벅 - 맨발의 청춘 [가수/듀엣] 벅 (BUCK) 멤버: 김병수 , 박성준 [장르] K-Pop [제작] 작사 강은경; 작곡 이경섭 [앨범] 2집 맨발의 청춘 (21997.1.10)

[Music Video/Audio]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RI AK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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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청춘

아티스트
앨범명
맨발의 청춘
발매
199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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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렇다할 빽도 비젼도 지금 당장은 없고 젊은 것 빼면
시체지만 난 꿈이 있어 먼 훗날 내 덕에 호강할 너의
모습 그려봐 밑져야 본전 아니겠니 니 인생 걸어보렴
용하다는 도사 그렇게 열나게 찾아다닐 것 없어 두고봐
이제부터 모든 게 원대로 뜻대로 맘대로 잘 풀릴걸
속는 셈치고 날 믿고 따라 줘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않아 열릴거야 나의 전성시대
대...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거야 간다 와다다다다
그저 넌 내 곁에 머문 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꺼야
기 죽지 않아 지금은 남들보다 못해도 급할 건 없어
모든 일엔 때가 있는 법
성공한 내 모습 그려보니 흐뭇해 그날까지 참는거야
나의 꿈을 위해 길고 짧은 건 대봐야지 지금은 비록
내가 보잘것없지만 나도 하면 돼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벌써 포기는 왜 해 그렇다면 이건 사랑도 아냐
오직 믿는 건 배짱뿐 가진 것 하나 없이 폼잰다지만
나 젖 먹던 힘 다해 내 꿈을 이룰거야 간다 와다다다...
어차피 인생은 한판의 멋진 도박과 같은 것 자 맨발에
땀나도록 뛰는 거야 내 청춘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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