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수 없던 소중한 꿈을 품고 살아온 엄마들. 그녀들의 삶이 녹아있는 최고령 걸그룹 마마 데뷔곡 Second Chance.
여성 보컬 그룹 마나는 최유경(44), 박소현(38), 김미사(36)들로 구성되었다. 자신들의 가정을 가진 엄마 ‘마마’들이고,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품었지만 꿈과는 전혀 다른 평범한 삶을 살아오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을 통해서 만들어 진 최고령 아줌마 걸그룹이다.
데뷔곡 Second Chance (세컨 챈스)는 바로 이들의 가수의 꿈을 갖게 된 두 번째 기회에 대한 노래로 스웨덴 작곡가 Bjorn Zetterstrom 작곡, 양지훈(JihoonOwl) 작사, JUPL 편곡을 했다. 짧은 뮤지컬 같은 Funky Dance곡으로, 곡을 구성하는 디테일한 요소들과 믹싱(연 스튜디오 송정욱) 작업 까지도 레이디 보컬그룹 마마에게 맞춰 특별한 의미들을 하나하나 담아가며 완성 되었다고 한다.
마나는 연예인으로써의 인기에는 많은 의미를 두지 않고 가수로써 마마의 노래를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좋아해 주고, 따라 부르게 되어 레이디그룹 마마가 보컬 그룹으로 진정한 의미의 ‘가수’에 한 걸음씩 더 나아가며 인정받기를 원한다. 자신의 모습을 찾아 열정을 쏟는 마마의 모습을 본 다른 수많은 ‘마마’들이 함께 대리만족을 느끼고 또 그것에 힘입어 언젠가는 다른 이들도 자신의 꿈을 향해 행복한 도전을 시작 하는 것이 마마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다.
[제목] 마마 - 세컨드 찬스 (MAMA - Second Chance) [가수/그룹] MAMA(마마) 멤버: 김미사, 박소현, 최유경 [장르] K-Pop [제작] 작사 양지훈; 작곡 Bjorn Zetterstrom; 편곡 JUPL [앨범] [싱글] Second Chance (2014.12.12 크리진엔터테인먼트)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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