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 한계령 [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78회

한계령과 아베마리아가 만난다면? 새신랑으로 돌아온 홍경민이 웅장하고 성스럽게 재탄생시킨 <한계령>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12.20 (토) 178회 불후의 명곡 - 낭랑하고 청아한 목소리!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랫말로 7080년대 청년들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청춘을 노래한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어머니!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편

6번 순서는 새신랑으로 돌아온 홍경민 노래는 <한계령> 1985년 발표한 노래로 정덕수의 시 ‘한계령에서’를 가사로해서 만든 곡인데, 시인과 촌장 멤버 하덕규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다 한계령에 올라가 작곡을 했다는 일화가 있다. 쓸쓸한 가사와 감성어린 멜로디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있는 이 곡은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하다 5년이 지나서야 인기를 얻게 되었다. 좋은 노래는 결국 살아 남는 다는 교훈을 남긴 노래라고.

결혼이후 첫 출연인 재간둥이 홍경민은 이번에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아베마리아를 샘플링한 편곡에 웅장하면서도 성스런 편곡에 소프라노 송난영와 남성 중창단의 깊이 있는 코러스가 노래의 품격을 높여주었다. 결혼을 해서인지 확실히 삶에 대한 사랑이 담아 더 깊어진 감성으로 노래를 불렀다. 결과는 S 3연승

[제목] 홍경민 - 한계령 (원곡가수 양희은) [가수] 홍경민 (Hong, Kyung-Min, 홍성민) [장르] K-Pop [제작] 작사 하덕규, 정덕수; 작곡 하덕규; 편곡 홍조(홍경민, 임영조) [앨범] 미정

[Music Video/Audio]  

☞ 동영상 출처 네이버 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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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노래가사 (다음 뮤직: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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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아티스트

양희은

앨범명

Memories

발매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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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한계령 _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 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간주>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께를 떠미네


*한계령 휴계소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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