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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 The Sad Cafe [자동재생 오디오,뮤비,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이글스 새드까페

올드코난 2011. 4. 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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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코난 (Old Conan) 추천 OLD POP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

☞ 지금까지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팝송곡들을 정리해드립니다.

Eagles - The Sad Cafe 새드 까페

[가수/밴드] Eagles / 이글스 [장르] [앨범] 6집 The Long Run (1979.09.24 )

[차례] 1. 오디오/뮤직비디오 2. 노래가사 3.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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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 The Sad Cafe 노래가사

Out in the shiny night
the rain was softly falling
The tracks that ran down the boulevard                  
had all been washed away

 

Out of the silver light
the past came softly calling
And I remembered the times we spent
inside the Sad Café

 

Oh, it seemed like a holy place
protected by amazing grace
And we would sing right out loud
The things we could not say


We thought we could change this world
with words like love and freedom
We were part of the lonely crowd
inside the Sad Café


Oh, expecting to fly
We would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in the sweet by and by

******

The clouds rolled in and hid that shore
Now that Glory Train
It don't stop here no more


Some of their dreams came true
Some just passed away
And some of them stayed behind
inside the Sad Café

 

Now I look at the years gone by
And wonder at the powers that be
I don't know why fortune smiles
on some and lets the rest go free

 

Maybe the time has drawn
the faces I recall
But things in this life change very slowly
If they ever change at all

 

There's no use in asking why
It just turned out that way
So meet me at midnight, baby
inside the Sad Café

 

Why don't you meet me
at midnight, baby inside the Sad Cafe

살포시 내리는 비 때문에
밖은 온통 반짝거리고
길을 따라 난 바퀴자국은
모두 씻겨 내려가 버렸어요


그 은빛 불빛으로부터
과거의 기억이 가만히 밀려왔어요
난 우리가 그 슬픈 카페에서
보냈던 때를 기억해요


그곳은 놀라운 은총에 보호 받는
신성한 장소같았어요
우린 차마 얘기할 수 없는 걸
소리 높여 노래하곤 했죠


우린 사랑과 자유라는 말로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 슬픈 카페 안에서 우린
외로운 사람들 중 하나였죠


하늘을 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는 그 아름다운 해변에서
가끔씩 만나곤 했었어요

 

그 꿈 중 일부는 실현됐지만
어떤 꿈은 그냥 지나가버렸어요
또 일부는 그 슬픈 카페에
그대로 머물러 있죠


구름이 밀려와 해변을 감추어 버리고
이제 영광의 기차는 더이상
여기에 서지 않아요


이제 지나 버린 날을 돌아보니
그 시절의 힘이 놀라워요
행운은 왜 몇몇 사람들에게만 미소 짓고
나머지 사람들에겐 그냥 지나칠까요


내가 기억하는 얼굴은 세월의 흐름 속에
그려진 것일지도 모르죠
세상이 조금씩 변한다 해도
이 삶은 너무 더디게 변화해요


물어봤자 소용없어요
그냥 그렇게 된 거에요
그러니 한밤중 그 슬픈 카페에서
나를 만나주세요

 

그 슬픈 카페에서
한밤중에 나를 만나주지 않을래요.

[참고] 지금까지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팝송 명곡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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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Jimmy Buffett - Vocals, Vocals (bckgr)
Don Henley - Drums, Vocals
Joe Walsh - Guitar, Guitar (Steel), Keyboards, Vocals, Slide Guitar
David Sanborn - Saxophone, Sax (Alto)
Don Felder - Organ, Guitar, Vocals
Mark Curry - Assistant Engineer
Glenn Frey - Synthesizer, Guitar, Keyboards, Vocals
Ted Jensen - Mastering

 (출처: 다음뮤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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