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컴퍼니- Gift (Chop & Paste)[MV,뮤비,뮤직비디오,노래 듣기] 동영상 출처:Soul Company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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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oul Company] 소울 컴퍼니

Soul Company - Gift (Chop & Paste)선물

☞ 앨범 The Amazing Mixtape (Soul Company, 2011.05.18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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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V] Soul Company - Gift (Chop & Paste)

1)유튜브 동영상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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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oul Company 소올컴퍼니 소개

 

ABOUT 2004년 10여명의 젊고 열정 가득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설립한 레이블, 소울컴퍼니. 설립이래 계속되어온 역동적인 창작과 활약들로 한국 힙합 음악계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양한 소속 엠씨, 디제이, 프로듀서, 엔지니어들이 각자 자유롭고 폭넓은 창작을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기획한 공연들은 매차례 성황리에 치뤄지고 있다. SOUL COMPANY SHOW 소울컴퍼니의 자체 공연 브랜드로, 소울컴퍼니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소울컴퍼니가 주관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한 해에 약 2번 정도 비정기적으로 열리며 매번 열광적인 공연이 되어왔다. 소울컴퍼니는 이 공연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하고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하며, 때로는 새 아티스트의 입단을 알리는 서프라이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VISION 소울컴퍼니는 아티스트들이 창작에 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 안에서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작품들을 펼쳐내며, 그 창작 활동과 창작물들이 음악계와 대중문화에 좋은 에너지로 작용하기를 희망한다. 또한 끊임없이 열정과 비젼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내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나아가 전세계의 아티스트들과 청자들과 교류,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OGO 공모를 통해 '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 로고는, 영혼의 상징으로 통하는 비둘기의 모습에서 따온 것이다. 무한히 샘솟는 재능으로 언제나 비상할 준비를 하고있는 소울컴퍼니의 역량을 의미하기도 한다.

HISTORY 소울컴퍼니는 Kebee와 The Quiett을 중심으로 한 10여명의 힙합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2004년 설립되었다. 90년대 중반 이후 한국에 본격적으로 유입된 힙합 문화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자리 잡기 시작했다. 2000년경, 당시 10대였던 소울컴퍼니 뮤지션들은 각자 음지에서 창작과 음악 활동을 해나가며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을 쌓아갔다. 2002년경부터 그들은 가리온의 MC Meta가 진행하던 강좌를 중심으로 모여 두터운 유대감을 형성하며 하나의 크루로 거듭난다. 이렇게 모인 그들은 마침내 Kebee를 필두로 레이블 소울컴퍼니를 설립하였고, 이와 동시에 소울컴퍼니의 탄생을 알리는 컴필레이션 앨범<The Bangerz>를 발표하였다. <The Bangerz>는 그들의 참신하고 알찬 음악적 비젼을 어필하며 발매 당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곧 Jerry.k의 <일갈EP>, Kebee의 <Evolutional Poems>을 연달아 발표하며 힙합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레이블로 떠올랐다. 곧 다수의 맴버들이 군복무를 하게 됨으로써 적지 않은 공백이 있었음에도, 이듬해 부틀렉 앨범 <Official Bootleg Vol.1>, The Quiett의 <Music>, Fana의 <Brainstorming EP>등을 발매하고 다양한 공연들을 개최해내는 등 부지런한 활동을 펼치며 얼마 지나지 않아 소울컴퍼니는 한국 힙합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는 레이블로 거듭났다. 이들의 활약은 계속되었다. 2006년 초 The Quiett의 두번째 앨범 <Q Train>을 발표하였고, 이 앨범은 이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힙합 음반을 수상하였다. 또 Kebee와 Minos가 결성한 Eluphant, The Quiett과 Paloalto의 프로젝트 팀 P&Q가 각자 앨범을 발표하며 인디 음악계 바깥에서도 큰 호응을 얻어낸다. 2006년 하반기부터Loquence, Planet Black, D.C등의 맴버들이 전역을 하면서 활동을 재개하였고, 얼마 뒤 거물 MC인 RHYME-A-과 실력파 DJ인 DJ Wegun을 영입하면서 소울컴퍼니는 제2의 탄생을 맞이하였다. 2007년 발매된 부틀렉 앨범<Official Bootleg Vol.2>는 힙합플레이야 스토어의 통산 판매량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같은 해 발매된 Loquence, Kebee, The Quiett의 정규앨범은 소울컴퍼니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2008년에는 한국 힙합씬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하나로 꼽히는 Loptimist를 영입, 국내외의 쟁쟁한 피처링진이 포진한 앨범 <Mind Expander>를 발표하였고, 공개 오디션 ”Microphone Fiend”를 개최, 트렌디한 감성의 신인 Crucial Star를 선발하는 등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나갔다. 이후 Jerry.k의 <마왕>, The Quiett & Makesense의<246>, Fana의 <Fanatic>, Kebee의 <The Passage> 등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앨범들이 잇달아 출시되었으며, RHYME-A-은 90년대 힙합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지닌 <Hommage>를 발표, 평단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The Quiett과 Loptimist라는 걸출한 두 메인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Vida Loca, Prima Vista, Elapse 등 신예 프로듀서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2009년 소울컴퍼니에 합류한 프로듀서 G-Slow는 데뷔앨범 <High Frequency>를 통해 씬에 이름을 알렸다. DJ Wegun은 <Atomic Anatomy Vol.1>,< School For Dummies>를 발표하며 DJ로서의 전방위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다. 2010년, The Quiett은 Jake One, Mitsu The Beats 등 해외 유명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Quiet Storm : The Night Records>를 발표하고, MBC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었고, 여름 부산에서의 소울컴퍼니쇼를 통해 전격 합류한 Pento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의 훌륭한 하이브리드를 보여준 <Microsuit>를 발매하여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Soul Company의 모든 뮤지션이 <Athletic Mic League>라는 이름으로 싱글 시리즈를 발표, 존재감을 알렸다. 2010년 말, 소울컴퍼니의 메인 프로듀서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The Quiett이 소울컴퍼니를 떠나 독립할 것임을 선언하며 힙합씬에 강한 충격을 안겨주게 된다. 이 때 발매된 싱글<Still A Team>은 소울컴퍼니의 형제애와 저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1년, 크나큰 변화에도 불구하고 소울컴퍼니는 여전히 씬에서 강한 존재감과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신예 DJ인 DJ Dopsh의 합류 속에,Crucial Star의 데뷔 EP, Loptimist의3집 등이 발매되었으며, Eluphant가 다양한 활동을 예고 중이며, Loquence, Fana, Mad Clown 등의 뮤지션이 신보를 준비하고 있다.

 

 

3. 앨범 소개

 

소울컴퍼니(Soul Company)가 [The Amazing Mixtape]을 발표한다. 이번 믹스테이프는 작년 12월 랍티미스트(Loptimist)가 발표한 비트테이프 [The Amazing Gift Vol.1]의 비트 위에, MC들이 목소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작업되었다. 랍티미스트의 명곡을 재해석한 버전, 신선한 콜라보레이션, 소울컴퍼니 MC들의 단체곡 등 다양한 트랙들을 담고 있으며, 최근 공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는 제리케이(Jerry.k)의 '사직서'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Official Bootleg Vol.2] 이후 4년 만에 소울컴퍼니에 소속된 모든 뮤지션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수록곡 중 "The Gift", "이별여행", "Dear.Unseen", "What is the World Comin' To?" 등 4트랙을 먼저 공개하며, 추후 모든 트랙을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다음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