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Hee Young 희영 - Are You Still Waiting? [MV,뮤비,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유튜브 동영상] SBS 월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삽입곡 OST

올드코난 2011. 8. 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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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 Young 희영 - Are You Still Waiting?

부른이

가수 Hee Young 희영

노래

Are You Still Waiting? ☞ 장르: 발라드

앨범

So Sudden  (파스텔뮤직, 2011.04.05)

만든이

 

SBS 월화 드라마내게 거짓말을 해봐삽입곡 OST
*가사가 영어라 팝(영어)로 구분했습니다.

[MV] 뮤직비디오/오디오

출처 유튜브 pastelmusic


 

[Lyrics] Hee Young 희영 Are You Still Waiting? 노래 가사

 

You're like the water molecules Evaporating in the air

I want to catch every drop of you

You kissed me on my cheek and held Me in your arms

Told me we could We could keep each other warm

I'm waiting days and nights to hear from you

Cause' silence only brings me doubts

Told me you would wait for me

So are you still waiting?

You're like the breeze on my hair when it's wet

Makes me wanna ooh ooh ooh

I want to catch every breath of you baby baby baby

You kissed me on my cheek and lips and my hips

And my mm mm mm

We kept each other so warm

baby baby baby waiting days and nights to hear from you

Cause' silence only brings me doubts

Told me you would wait for me

So are you still waiting are you still waiting

Told me you would wait for me

So are you still waiting are you still waiting

The waiting days and nights to hear from you

Cause' silence only brings me doubts

Told me you would wait for me

So are you still waiting are you still waiting

Told me you would wait for me


 

[introduce] 앨범 및 노래 소개 - 글 출처: 다음뮤직

 

뉴욕에서 전해오는 달콤쌉싸름한 사랑 이야기(A Bittersweet Love Story From Newyork)
브루클린(brooklyn)의 그녀 'Hee Young'의 깜짝 놀랄 데뷔작 [So Sudden EP]
그녀의 첫 번째 EP [So sudden] '보석상자 (a treasure chest of jewels)‘와 같은 앨범이다.
- The Mag (
영국 음악지)

브루클린의 뮤지션 Hee Young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고 있던 한국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Hee Young은 어느 날,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다 크리스 가르노(Chris Garneau)의 프로듀서인 사울(Saul Simon MacWilliams)의 눈에 뜨이게 된다. 실제 Keane, Jason Mraz등의 아티스트의 투어 파트너인 앵그리드 미첼슨(Ingrid Michaelson) 밴드의 멤버로서도 활동 중인 사울은 Hee Young의 음악을 듣고 첫 눈에 반해 그녀와 함께 또 다른 팀을 꾸리고 싶어했으나, 이내 그녀의 음악은 그녀만의 것으로 남아있을 때 온전함을 깨닫고 프로듀서로만 참여하게 되었다.

Hee Young
은 그렇게 만들어진 곡 ‘Are You Still Waiting?’으로 International Music Contest 'We Are Listening' The Singer/Songwriter Awards 부문에서 2010 Round 1 winner로 선정됨에 따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잠재적 능력을 인정받는다.

브루클린에서 한국으로 날아든 반짝이는 음악, [So Sudden]

파스텔뮤직의 크리스마스 컴필레이션 [Merry Lonely Christmas] 수록곡 'I Hate Christmas Parties'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 바 있는 Hee Young은 조금 더 상큼하게 반짝이는 곡들로 다시 그녀의 고향, 한국을 찾아왔다.

이미 미국에서 먼저 소개된 Hee Young EP [So Sudden]에서 들려지는 멜로디와 목소리는 총천연색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영국의 음악지 The Mag는 “음악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앨범 [So Sudden]은 따듯하게, 또 기분을 한껏 달뜨게 만들어주기도 하며, 멜로디, 목소리, 레코딩 모든 것들이 정교하게 장식한 케이크처럼 반짝인다”는 평을 한 바 있다. 실제로, Hee Young의 음악은 통통 튀는 멜로디로, 혹은 한없이 슬픈 멜로디로 감정의 곡선을 그려내며, 정교하게 잘 짜여진 앨범에서 강렬한 에너지마저 느낄 수 있다. 달콤한 보이스라는 말은 이미 식상한 단어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달콤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음악이 있다. Hee Young의 음악은 어릴 때 먹던 보석 반지처럼, 투명하게 빛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Hee Young
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한 'Are You Still Waiting?'으로 시작하는 [So Sudden]은 공기 속으로 날아간 물방울처럼 사라진 사랑을 유쾌하게 터치하며, 청중들을 그녀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윽고 이어지는 조용한 팝 발라드 'So Sudden'은 갑자기 잃어버린, 혹은 잊어버려야 하는 단절된 시간을 Gregory and the Hawk으로 활동하고 있는 Meredith Godreau의 백업보컬과 함께 표현해냈다. 전 세계에 발매된 EP [So Sudden]에 수록된 5곡과 한국어 버전의 앞서 언급된 두 곡이 함께 수록되어 한국에서는 더욱 특별하게 발표되었다. 또 다른 세계적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이 앨범 [So Sudden]은 로맨티시즘과 멜랑꼴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삭거리는 색감 예쁜 샐러드처럼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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