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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티스토리 블로그 착한 해커 ‘해커C 이야기’

올드코난 2013. 3. 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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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해킹 때문에 많이 소란스럽네요. MBC, KBS, YTN 등 방송사와 신한은행의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전에 있었던 방송사와 금융사 전산마비의 원인이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인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습니다. 어제 2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브리핑을 통해 "합동대응팀이 피해기관으로부터 PC를 수거해 악성코드를 채증했다"면서 "이를 분석한 결과 업데이트 관리서버(Patch Management System)를 통해 악성코드유포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디도스 공격으로 큰 문제가 되었던 해킹 사고를 보면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IT전문가들을 홀대한 댓가를 받는 것이라고

해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블로그는 티스토리에서 활동중이고, 다음뷰에도 IT에 관한 좋은 글을 써 주고 있는 블로그 ‘해커C 이야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추천 티스토리 블로그:

해커는 모두 다 나쁘다? 착한 해커 ‘해커C 이야기’

 

주소 =>http://hackerc.tistory.com/

이메일 => hackerc_lab@daum.net

 

‘해커C 이야기’는 IT블로그로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글을 쓰는 블로그입니다. 많은 IT 블로그 중에서 ‘해커C 이야기’ 블로그를 먼저 추천해 드리는 것은 착한 해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한 것과 우리가 알아야 될 것들을 정말 친절하게 댓가 없이 알려주고 있는 친절한 블로그입니다.

 

 

여기서 참고로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언론의 영향으로 흔히 해커를 범죄자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해커는 크게 셋으로 나뉩니다.

 

1. 화이트 햇 해커 (White hat hacker): 합법적인 목적의 해커

2. 그레이 햇 해커 (Gray hat hacker): 중간 (좋거나 나쁘거나)

3. 블랙 햇 해커 (Black hat hacker): 영리 또는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불법적인 해커, 크래커라고도 합니다. 디도스 공격을 한 자들 그리고 이번 방송사와 금융사를 마비시킨 자들입니다.

*만일 장난삼아서 해킹을 했다면 2번 그레이 햇 해커 (Gray hat hacker)으로 보는 게 좋을 듯 싶네요. 그 장난이 피해를 줄 수도 있거든요.

 

화이트 햇 해커 (White hat hacker)는 출시된 프로그램이나 보안 프로그램(회사)의 전산망의 문제를 파악하는 등의 목적으로 해킹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문제점을 보안해 주려는 의도로 해킹을 하는 것이고, 해당 업체에게 문제점을 지적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일 문제점을 약점 삼아 금품을 요구한다면 이때는 블랙 햇 해커 (Black hat hacker)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블로그 ‘해커C 이야기’는 화이트 햇 해커 (White hat hacker)로 보시면 됩니다.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순수 전문가 IT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런 블로거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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