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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4.3.22 (토) 145회 -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특집 2편! ‘섬마을 선생님’에 얽힌 이수영의 눈물 어린 추억담과 유리알처럼 맑고 고운 순수한 멜로디! 객석을 촉촉하게 적신 무대! 이수영 <섬마을 선생님>
9번 무대는 이수영 노래는 1966년 KBS 라디오 연속극 <섬마을 선생님>의 주제가로 당시 드라마 내용보다 노래가 더큰 인기를 얻은 섬마을 선생님, 박춘석 작곡가와 이미자의 첫작품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곡이다. 예전부터 이수영이 즐겨부른 노래라고 한다. 무대 위에서 선 이수영은 이미자 씨가 보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되고 어머니와 추억이 있던 노래라 더 떨렸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오늘따라 이수영의 노래에는 애절함과 간절함이 더 있었다. 어린시절 순수했던 마음이 되살아나는 듯 했다.
[제목] 이수영 - 섬마을 선생님 (원곡 이미자) [가수] 이수영 (Lee, Soo-Young, 이지연) [장르] K-Pop [제작] 작사 이경재; 작곡 박춘석; 편곡 바드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이미자 2편(2014.3.22 한국방송공사)
[Music Video/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