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사건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을 지휘한 해경 이용욱 정보수사 국장은 유병언 회장 사람이었다. 세월호는 학살 사건이었다!

올드코난 2014. 5. 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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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직후부터 현자에서 구조작업을 지휘하는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과거 유병언 회장의 세모그룹에서 7년동안 근무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건 정말 충격이다.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이용욱 국장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7년 해양경찰에 경정으로 특채되기 전에 세모 그룹의 조선사업부에서 7년동안 근무했었다는 것이다. 2012년 7월부터 현재의 정보수사국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용욱 해경 정보수사국장은 박사논문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세모의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하는데 유병언 회장 측의 박사학위 취득을 지원주었다고 한다. 더구나 이용욱 국장은 구원파 신도였다!



식스센스 이상의 반전! 세월호 구조작업을 지휘한 해경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은 구원파였고 유병언 회장의 세모그룹 출신이었다. 이제 모든 의혹이 밝혀졌다. 세월호 구조작업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고의적인 살인 사건으로 세월호 학살 사건이었다.

 

이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그리고 두렵다.

이제 모든 퍼즐이 거의 완성이 되었다.

배가 침몰할때까지 상황은 일단 넘어가고 이후 구조작업에서 왜 해경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했는지 이제 이해가 된다.

 

해경 구조 작업을 지휘했던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유병언 회장 측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구조작업을 지연시킨 것이다.

거기에 해경과 밀착관계에 있는 언딘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에 일감까지 몰아주면서 대형 참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그리고, 침몰후 세월호와 해경간의 무전 내용 등을 조작하거나 숨기려는 의도가 포착되는 상황에서 무엇을 감추려고 하는지 대부분 의심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무전내용에는 밝혀져서는 안되는 내용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이 내용을 감추도록 지시할 수 있는 권한과 해경의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바로 바로 유력한 용의자였다.

 

어제 공개된 침몰 당시 상황과 첫 번째 구조 당시의 영상이 공개가 되었다.

당시 해경은 선장을 포함한 선원들을 가장 먼저 구조를 했다.

오랫동안 바다에서 구조작업을 했었던 해경이 선장과 선원을 구분 못했을 리가 없다. 더구나 배 안에 승객들의 상황조차 물어 보지 않았고, 구조 팀 역시 매우 적은 인원들이 달려갔다. 그리고 선장과 선원을 구출한 이후 해경의 구조작업은 사실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언딘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에게 구조 작업을 밀어주기 위해서만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의심이 있었는데, 이제 확실히 알겠다.


유병언 회장의 지시로 해경의 이용욱 국장은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들만 살리고, 승객들은 모두 수장시켜려 했던 것이다!

 

지금까지 해경이 구조작업을 하지 않았던 것, 사실상 방해를 했던 것은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유병언 회장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언론을 통해 배의 문제점들이 밝혀졌지만, 4월 16일 배가 침몰한 당시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구체적인 사실들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이용욱 국장과 유병언 회장은 세월호의 문제점과 침몰 원인들을 은폐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고, 그래서 선장과 선원들을 먼저 구출했던 것이다.

 

하지만, 유병언 회장과 이용욱 국장이 미처 생각 못한 것이다.

손석희의 JTBC 9시 뉴스가 제대로 보도를 할 것을 예상 못한 것이다.

다른 언론들은 해경의 발표에 의존하면서 세월호와 구원파에 대한 내막 등에는 미처 관심조차 없었다. 반면, JTBC 9시 뉴스는 해경과 정부의 보도 자료를 그대로 내보내는 한국의 앵무새 언론과는 달랐다.

 

JTBC 9시 뉴스의 손석희 앵커와 팩트 TV의 이상호 기자의 노력으로 세월호 침몰 원인과 구조 작업의 문제점, 숨겨진 의혹들을 위험을 무릅쓰며 밝혀냈고, 결국 오늘 이용욱 국장의 실체까지 밝혀졌다.

 JTBC 9시 뉴스의 손석희 앵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에 이르지 못했을 것이다. JTBC 9시 뉴스는 언론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증명했다.

 

이제 남은 것은 확실한 증거와 증언이다.

그리고 유병언 회장과 이용욱 국장을 포함한 이번 세월호 참사의 책임있는 모든 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 특히 유병언 회장은 절대 용서를 해서는 안된다.


이번 세월호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다.

진실을 숨기려고 이병언 회장이 의도한 고의적인 대량 학살 사건이었던 것이다. 

유병언 목사는 반드시 살인죄로 처벌해야 한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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