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차가운 체리 - Love Song (러브 송)[노래 듣기,가사]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cafe : night & day

올드코난 2014. 6. 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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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시리즈4. 밤에 시작되어 낮에 종결되는 그 곳에 대한 이야기 민트페이퍼가 만드는 네 번째 작품 카페를 소재로 한 앨범 "cafe: night & day" 수록곡. “SYM 세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차가운 체리'는 독특한 캐릭터와 음색을 통해 클럽 데뷔 시점부터 주목을 받은 어쿠스틱 듀오입니다. 컴팩트한 편곡을 통해 직설적인 가사의 묘미를 더욱 부각시킨 'Love Song' 역시 클럽 공연을 통해 주목을 받은 대표곡으로 "cafe: night & day“의 질감과 어울릴 듯 싶다는 생각에 기절할 것 같이 러브콜을 펼쳐 어렵사리 수급(?)한 트랙입니다.”

[제목] 차가운 체리 - Love Song [가수/밴드] 차가운 체리(COLD CHERRY) 멤버: 김용상 (보컬, 작사, 작곡, 퍼커션), 유현진 (작곡, 기타, 코러스), 이유한 (드럼, 코러스) [장르] K-Pop, 인디 [제작] ? [앨범] cafe : night & day (2011.09.19 민트페이퍼)

[Music Video/Audio]  

☞ 오디오 출처 공식 유튜브 MINTPAPERM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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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ong

아티스트
차가운 체리
앨범명
cafe : night & day
발매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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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비 올 듯이 안개 낀 날엔 너의 눈을 보지 않을래
조각난 구름 사이 실처럼 떨어지던 햇살과 젖은 너의 머릿결
그런 꿈 틈으로 나를 보내면 너와의 이별이 축제인 마냥
신나게 웃고 떠들던 내 모습은 젖은 눈으로

오 기절할 것 같은 우리 Love Song
결국 제일 가슴 아픈 만약이란 말은 내게 하지마
오 기절할 것 같은 우리 Love Song
그대와 나의 책을 다 읽어버려서 이제는 덮을 시간이 되었군요

어떻게 그댈 잊어요 어떻게 그댈 떠나요
그대 먼저 가세요 그런 상투적인 말이 아니야
너를 수백 번 찢어버리고 또 죽도록 원망만 했던
내가 싫어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

그대 떠난 이후로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시간들
어쩔 수 없는 시간이 흘러 사랑한 기억 다 지워지면

오 기절할 것 같은 우리 Love Song
결국 제일 가슴 아픈 만약이란 말은 내게 하지마
오 기절할 것 같은 우리 Love Song
그대와 나의 책을 다 읽어버려서 이제는 덮을

비 올 듯이 안개 낀 날엔 너의 눈을 보지 않을래
조각난 구름 사이 실처럼 떨어지던 햇살과 젖은 너의 머릿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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