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 눈이 내리네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2014.12.15 KBS가요무대에서 최유나가 부른 눈이 내리네는 1972년 김추자가 부른 곡으로 이후 중장년 층들에게 겨울에 먼저 생각나는 곡 중 하나다. 최유나는 1964년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1983년 KBS《신인탄생》에 출연 5주 연속으로 우승을 하고 제 7회 MBC《서울 국제 가요제》에서 진보라, 방미와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본선 인기상을 수상을한다. 1985년 1집 앨범《첫정》을 발표하며 공식 데뷔하고 1987년 방영된 KBS 주말연속극《애정의 조건》의 주제가였던〈애정의 조건〉이 히트하며 인기가수가 된다. 이후 1992년 〈흔적〉과 1994년 〈밀회〉 1996년, 1997년에는〈숨겨진 소설〉,〈슬픈 그림자〉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제목] 최유나 - 눈이 내리네 (원곡가수 김추자) [가수] 최유나 (Choi, Yoo-Na,崔維那. 본명: 최효중, 1964년 ~ ) [장르] K-Pop, 가요 [제작] 작사 전우중; 작곡 외국곡 [앨범] 카페여행 - 8 (2006.1.4 DS엔터테인먼트)

[Music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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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네

아티스트

최유나

앨범명

카페여행 - 8

발매

200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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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을
눈물로 지새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이 길에
하얀 눈만 내리네 소리 없이 내리네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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