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보싸다방 - Um Amor [MV,뮤비,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유튜브 동영상] Bossa Dabang 나희경 & Roberto MEnescal

올드코난 2011. 7. 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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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Bossa Dabang 보싸다방] 나희경

Um Amor (& Roberto MEnescal) ☞ 앨범 여행의 시작 (bubble cat music, 2011.07.08 보사노바)

 

1.[MV] 보싸다방 - Um Amor

출처 유튜브 philyrae

 

2. 보싸다방 Um Amor 노래가사

 

Deixa a maré subir
deixa o vento levar
deixa o barco partir
deixa a vida correr , correr solta

Deixa o dia nascer
deixa o sol despertar
deixa a rosa florir
deixa o vento soprar,soprar leve

Assim...
Como um amor que não chega ao fim,
Assim como um amôr.........

Deixa a noite sorrir
deixa a lua cantar
deixa o céu refletir
deixa a estrela brilhar, brilhar linda

Deixa a mata viver
deixa o bicho sonhar
deixa o verde crescer
deixa a terra girar, girar tonta

Feliz...
Como um amor que não chega ao fim
Assim como um amôr................

넘실대는 바다.
속삭이는 바람
.
떠다니는 배와
,
흐르는 시간들, 그들 같은
..

문을여는 하루
.
밝아오는 태양
.
만개하는 꽃과
.
부드러운 바람, 그들 같은
..

사랑
,
그 끝이 없는 아름다움

사랑, 그 끝없는.

미소를 짓는 밤

노래하는 달과
고요한 하늘에
빛을 뿜는 별들, 그들 같은..
꿈을 꾸는 나무

자라나는 잎새
땅의 온기 속에
피고 지는 열매, 그들 같은..

사랑
,
그 끝이 없는 아름다움
.
사랑, 그 끝없는.

 

 

 

3. 앨범 소개 - 글 출처: 다음뮤직

 

[보싸다방]이라는 명으로 첫 EP앨범을 발매하고, 훌쩍 브라질로 떠난 그녀가 돌아왔다. Bossanova를 느끼겠다는 열망 하나로 홀로 떠난 브라질에서, 그녀는 브라질 음악계의 거장이자 BossaNova 1세대 뮤지션인 Roberto menescal을 비롯해서 수많은 뮤지션들과 운명 같은 만남을 갖는다.

Rio
Sao paulo에서의 공연들을 통해 그녀의 목소리를 브라질에 알린 나희경은, 프로듀서 Cesar machado의 제의로 프로듀싱부터 마스터링까지의 앨범 작업 전과정을 현지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완성한다. 그녀의 목소리를 극찬한 Roberto menescal은 그녀를 위해 신곡 ‘Um amor’를 완성해 함께 녹음하기에 이른다
.

얼마 전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2011 7, Menescal과의 신곡 ‘Um amor’과 현대적인 보사노바 한 곡을 담은 Single앨범을 먼저 발표한다. 기존의 보싸다방 팬들에게 오리지널 보사노바를 선물하는 동시에 나희경이라는 본명으로 발매될 정규 앨범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

타이틀 곡인 ‘Um amor’의 한국어 소절은 정통 보사노바와 한국말의 조화를 이루어 낸 수작이다. 나희경은 “‘Um amor’의 한국어 개사는 사랑하는 [보싸다방]을 위한 제 선물이자 도전이었습니다. 이제는 본명 나희경으로 돌아가 그 다음 발자국을 남기려 합니다.”라는 말을 전하면서 정통 보사노바에 대한 애정과 확고한 의지를 명확하게 들추기도 했다
.

아울러 나희경은 이를 [보싸다방]의 이름으로 발매하기는 했지만, 동시에 [보싸다방] 활동에 종지부를 찍는다. 이유는 올 겨울 떠날 브라질 투어 공연 및 유럽에서의 폭넓은 활동이 눈앞에 놓쳐져 있기 때문이다
.

[
보싸다방]의 앨범명 [찾아가기]를 온 삶으로 실현하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 세계로 뻗어나가는 나희경의 새로운 음악들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손 끝자락에 고여 있던 리듬들을 가슴에 옮겨 담은 만큼 많은 청자들에게 늘 같은 편안함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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