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타

백수와 조씨 - 가르시아 [오디오,노래 듣기,가사] 추천 인디음악

올드코난 2011. 7. 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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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코난 추천 인디 음악 백수와 조씨 - 가르시아

부른이

백수와 조씨 가수/듀엣/인디 /Becks & Josh

노래

가르시아        ☞ 장르: 인디

앨범

[EP] 난 슬플 땐 기타를 쳐… 음악과 당신만이 날 위로할 수 있거든 (디지탈레코드, 2011.07.17)

만든이

백수와 조씨

멤버: 강백수, 조씨/ 2010년 여름, 대학동기인 강백수(기타, 보컬)와 조씨(하모니카, 퍼커션)이 만나 결성 / 홍대 및 거리 공연 위주의 인디 뮤지션.

[MV] 오디오 출처 유튜브 min9dang


 

[Lyrics] 백수와 조씨 가르시아 노래 가사

 

오늘 하루도 난 헛스윙 주머니 속엔 천원짜리 세 장
2
5푼의 내 인생에 야유를 퍼붓는 사람들

쉽게 살 수도 있었지 하지만 그건 왠진 멋이 없잖아
비록 짧은 나의 젊은 날이지만 언젠간 홈런 한 방 쯤은

Full swing,
나는 Full swing, 비록 지금은 나를 보며 욕을 해도
Full swing,
언젠가는 보여줄게 거짓말 같은 역전 드라마

 

오늘 하루도 난 헛스윙 주머니 속엔 천원짜리 세 장
2
5푼의 내 인생에 야유를 퍼붓는 사람들

쉽게 살 수도 있었지 하지만 그건 왠진 멋이 없잖아
비록 짧은 나의 젊은 날이지만 언젠간 홈런 한 방 쯤은

Full swing,
나는 Full swing, 비록 지금은 나를 보며 욕을 해도
Full swing,
언젠가는 보여줄게 거짓말 같은 역전 드라마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백수와 조씨 홈피 => http://club.cyworld.com/bandkbs

010-7668-0950, anomia9@hotmail.com, 강백수

010-6330-9793, jhcduck@hanmail.net, 조씨

 

[introduce] 앨범 및 노래 소개

 

백수와 조씨는 인디 특유의 참신성과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가사를 해학적으로 그리고 친숙하게 잘 표현한 상업적이 아니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 점이 다른 인디 뮤지션과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내가 본 대부분의 인디 음악을 추구하는 가수나 밴드들이 혼자만의 음악에 심취해 버리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었다.

반면 백수와 조씨는 대중성을 갖춘 10cm와 비견될 만큼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그래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리고 세상을 알지만 타락을 거부하는 인디 음악인의 음악세계를 들려준다.

백수와 조씨는 인디 음악을 일반 음악팬들에게 더 가깝게 만들 수 있는 뮤지션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 늙은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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