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11년

서지석 - 나를 [MV,뮤비,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유튜브 동영상]

올드코난 2011. 8. 30. 19:44
반응형

서지석 - 나를

[부른이] 가수 서지석 / [제목] 나를 장르: 인디,발라드 [앨범] 도시는 외롭다 (디지탈레코드, 2011.08.12) *서지석 (1984.9.7 서울 출생), 2005년 아워차일드 EP 앨범 'Wonderful Child' 데뷔

 

[MV] 뮤직비디오

출처 유튜브 TheDigitalrecord


 
 

[introduce] 앨범 및 노래 소개 - 글 출처: 다음뮤직

 

뮤지션 서지석의 새로운 미니 앨범 ‘도시는 외롭다’
서지석의 미니앨범 '도시는 외롭다'는 도시속에서 살아가는 88만원 세대 우리내 청춘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다. 삶은 정해져 있지 않은데 해야 할 것은 많고, 두려움 가득한 미래에서 나에 대한 해답을 찾길 바라며, 나를 안아 줄 누군가를 찾길 바라며 내일의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요즘 우리 청춘들에게, 서지석 본인이 느끼고 경험한 지난 2년간의 감성을 통해 그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앨범이다. 또한 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그들에게 보내는 소통의 메세지다. 서지석은 이 앨범을 통해 도시의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청춘들에게 함께 소통하고 위로하고 싶다고 말한다.
(
트랙 소개)
꿈에서, 잠에서, 힘든 삶 속에서, 무너진 마음 속에서 잠들어 있는 누군가에게 외치는 일렉트로니카 트랙 'Wake up' 으로 시작된 앨범은 누구나 한번 쯤 겪게 되는 뜨거운 사랑과 차가운 이별에 대한 노래 '나를'을 통해 시작을 알린다. 할 것 많고 앞 날은 흐린 우리내 88만원 세대에게 바치는 푸념 '청춘'을 지나, 새벽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새벽아'가 앨범의 큰 흐름을 따라간다. 한 번의 큰 웃음을 위해 만들어진 '소심한 맛집탐방'이 지나가면, 도시는 외롭다의 주제를 대변하는, 도시 속에서 느끼는 알 수도 없고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외로움에 대한 노래 '그런 거 있잖아'가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뮤지션 소개

서지석은 2010년부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여러 홍대 인근 공연장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새내기 뮤지션이다. 2003년부터 조용하게 음악을 해왔던 그는 밴드 ‘OurChild’를 통해 2006년 싸이월드 스테이지를 통해 세상에 작게나마 이름을 알렸고, 싸이월드 스테이지 이달의 쵸이스 상을 '우리 이미 알고 있던 것 처럼', '그만합시다' 라는 곡들을 통해 두 차례 수상하면서 좋은 평을 받았다. 그 뒤로 2010년에 솔로 뮤지션으로서 다시 자신을 드러내며 그 동안 만들어 온 그만의 음악들을 세상에 다시 한번 알리고자 미니 앨범 '도시는 외롭다'를 발매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마음에 드는 음악은 음원 사이트에서 구매하세요. 무료 다운로드 요청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노래를 만든 이들의 창작의 고통을 이해하기에 거절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