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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별기획 177

유승민, 문재인 지지율 30% 밖에 되질않는다? 2.2%가 감히! 유승민 반성부터 해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2017년 1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 1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 동안 전국 2,520명(무선 90 : 유선 10 비율)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표 29.1%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반기문 총장으로 19.8%로 20%대가 깨졌다는 점에서 양강체계에 균열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아직은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다. 3위는 이재명 시장으로 10.1%, 4위는 안철수 의원 7.4%, 5위는 안희정 지사 4.7%, 6위 황교안 4.6%, 7위 박원순 서울시장 3.4%, 8위 유승민 의원 2.2%, 9위 손학규 전 의원 1.8%로, 10위 심상정 정의당 대표 1.6%, 11위 김부겸 의원 1.2%, 12위 남경필 경기지사 1.1%..

뉴스/특별기획 2017.01.23

19대 대선 JTBC 뉴스룸 시청률에 달렸다? KBS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 시작되다.

지난주 1월 12일 전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이 귀국했다. 첫날 공항 연설을 통해 대선출마를 공식화했고, 대선행보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4일간 보여준 반기문 총장의 대선행보는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고작 이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보수에 대선후보가 참 없다는 생각을 해봤다.하지만, 이건 우리들의 생각이다. 여전히 60세 이상은 장년 혹은 노인세대들은 반기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반기문의 실체에 대해 젊은 세대들만큼 모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노인들이 보는 KBS 9시뉴스에 그 책임이 있다. 최근 KBS에서 반기문을 어떻게 보도했는지 살펴 보자. 1. 봉하마을을 참배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사할 예정이라는 했는데 KBS는 그동안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진심으로 참배하지 않았다..

뉴스/특별기획 2017.01.16

19대 대선 19세에 달렸다? 샤이 박근혜는 없어도 샤이 박정희 향수는 있다.

최근까지 여론조사만 놓고 보면, 분명 박근혜는 최악의 대통령으로 민심이 떠났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박근혜가 끝났다고 해서 박정희 향수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아직도 박정희의 망령이 살아남아 장년층과 노인세대들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다. 오늘 점심때도 이런 말이 나온다. “아버지 반만 닮았어도..” 이게 무슨 말이겠는가. 박근혜가 못난 것이지 박정희에 대한 애정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지금의 노인세대들 상당수는 박정희는 영웅이고 경제발전을 시켰다는 그런 세뇌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 당선된 이유 중 하나도 이 때문이다. 문제는 이번 19대 대선에서도 노인세대들 상당수는 박정희 후계자를 자처하는 사람에게 표를 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보수에서 반기문, 황교안, 이인제 혹..

뉴스/특별기획 2017.01.12

반기문 대안은 황교안? 대통령 꿈을 꾸는 황교안 권한대행

오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입국을 하면 본격적인 대선행보를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벌써부터 큰 악재를 만났다. 반기문 총장의 동생 반기상과 조카 반주현가 미국에서 사기로 기소되었다. 미국 검찰이 반기상 부자에게 적용한 혐의는 해외부패방지법 위반과 돈 세탁 혐의로 랜드마크 72 매각을 시도하는 과정에 중동의 한 정부 관료에게 250만 달러의 뇌물을 주려 했다는 것이다. 유죄가 확정되면 수십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왜 이 시점에 미국이 반기문 총장 동생 부자들을 체포했는가 생각해 보면 이는 유엔사무총장 임기가 끝나기를 기다려준 배려가 아닌가 짐작해 본다. 현역 유엔사무총장의 가족을 체포한다는게 부담도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임기가 끝나기를 기다려 본격적인 수사를 한게 아닌가 미루어 짐작해 본다..

뉴스/특별기획 2017.01.12

여론조사 4년중임제 개헌 첫 대통령 문재인 선호 [2017.1.1. KBS 신년 여론조사 결과]

신년특집으로 KBS와 연합뉴스가 여론조사업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2월 28~29일 동안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어제 1월1일 발표했다. 내용이 괜찮다. 요약해 본다. (출처: KBS 공식 홈페이지)주] 조사기관 KBS와 연합뉴스 코리아리서치 의뢰/ 대상: 전국 성인 남녀 2000여 명/ 기간 12월 28일부터 29일 이틀/ 조사방식 유무선 전화/ 응답률 13.7%, 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 ±2.2%포인트 1. 대선 후보 선호도1위 문재인 21.6%, 2위 반기문 17.2%, 3위 이재명 11.4%, 4위 안철수 4.6%, 5위 안희정 4.6%, 6위 황교안 3.4%, 7위 박원순 3.1% 순이었다. 2. 양자대결(1) 문재인 vs 반기문문재인 42.9%, 반기문 30.7%, 유보층 26...

뉴스/특별기획 2017.01.02

갈대와 나무, 문재인 반기문 이렇게 다르다.

내가 요즘 즐겨쓰는 표현은 갈대와 나무다. 같은 대상이라도 서로 전혀 다른 의미를 담은 갈대와 나무 이야기에서 세상과 사람이 보이기 때문이다. 갈대는 어떨때는 현명함으로 다가오고 어떨때는 비겁함으로 보인다. 그리고 나무는 당당하고 강한 의지의 상징처럼 보이지만 때로는 무모하거나 거만해 보인다. 사람을 평가해 보는데 갈대와 나무는 좋은 비교대상이다. 유력 대선후보 문재인 의원과 반기문 총장을 갈대와 나무로 비교해 본다. 갈대와 나무로 비교해 본 대선후보 문재인 반기문 이렇게 달랐다. 우선 문재인 의원을 보자.내가 아는 문재인 의원은 국민들을 두려워할 줄 알고 존경할 줄 아는 사람이며 약자의 편에 설 줄 아는 사람이다.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에게도 고개를 숙일 줄 아는 문재인은 갈대의 겸손함과 현명함을 닮았다..

뉴스/특별기획 2016.12.31

UN사무총장 10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해외 평가 대통령 자질이 없는 사람

반기문 총장의 임기가 이제 2일 남았다. 그후 그의 행보는 대선이라는 것은 이견이 없다. 이제는 반기문 총장을 제대로 평가를 할 시점이다. 어제 JTBC뉴스룸에서 반기문 총장에 대해 세계 전문가들이 내놓은 평가들을 정리해 봤다.(주요 참고/출처 JTBC뉴스룸 정제윤 기자) UN사무총장 10년동안 외신과 내부 반기문 사무총장 평가 결과,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비열함과 리더십없는 인물. 반기문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우선 반기문 총장에게도 업적은 있었다. (못 믿겠지만) 그의 업적부터 써 보면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기사에 반기문 총장의 최대 업적으로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꼽았다. 이 협약으로 반기문 총장에 대한 평가가 C급에서 B급으로 올랐다고 평했고 성소수자와 여성 인권을 위해 애쓴 점..

뉴스/특별기획 2016.12.30

문재인이 옳고 유승민이 틀렸다. 사드 보다 사병복지 군인권 문제가 더 중요하다

몇 달전 문재인 의원이 사드배치 반대에 대해 비난을 했었던 유승민 의원이 최근에 다시 문재인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라디오에서 “평소 대북관과 한미관계 발언을 종합해볼 때 그런 분이 대통령이 되면 많은 국민이 굉장히 불안해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는 사드배치와 2007년 유엔 인권결의안 논란을 언급했던 것인데, 다른 사람도 아닌 진짜 보수와 보수 개혁을 주장하고 있는 유승민 의원이 색깔론을 들고 나왔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다. 몇자 적어 본다.색깔론과 안보는 보수 주장하는 유승민, 사드 배치 보다 군인권 사병복지 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가? 유승민의 개혁보수신당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사람이 먼저 문재인이 옳고 사드(도구)가 먼저라는 유승민이 틀렸다.] 몇일전 새누리당 비박계..

뉴스/특별기획 2016.12.29

박근혜 헌재 판결 반기문 시간 벌어주기? [반기문 사무총장 박근혜 사면 거래 가능성]

오늘 12월9일은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다. 234대 56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12월9일은 박정희부터 그의 딸 박근혜로 이어진 박정희 유신시대의 종식을 고하는 날이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절대 권력자 대통령도 국민들의 뜻을 거역하면 언제든지 쫓겨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매우 의미있는 사건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해 볼 점이 있다. 정리해 본다.박근혜 헌재판결 기다리는 이유 반기문 총장 대통령 출마 준비 시간 벌어주기 아닐까. [반기문 박근혜 사면 거래 가능성 높다] 오늘 표결은 모든 것이 예상 밖이었다. 최경환 의원을 제외한 299명이 참석했다는 점도 예상을 못했고 투표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오고 발표를 할때까지 어떤 소란도 없었다. 그리고 오..

뉴스/특별기획 2016.12.09

문재인 대통령이 되어야하는 이유 두 번째, 언론의 자유와 염치있는 세상 (노무현의 염치 이명박의 체면)

12월9일 탄핵 표결이 있고, 조기대선은 기정 사실이 되었다. 내년 초에는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이 되고 이 어지러운 정국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필자가 지지하는 문재인 의원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되어야하는 이유 첫번째 반기문과 김무성을 막아야”를 썼었는데 이 글에 이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야하는 이유 두 번째를 이야기 해보겠다. (앞으로 계속 쓸 예정이다.)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두 번째 이유, 언론의 자유 보장과 염치있는 세상 만들기 (노무현의 염치(廉恥)와 이명박의 체면(體面) 차이점) 염치(廉恥)와 체면(體面)이 있다. 사전적 의미로 염치(廉恥) 뜻은 (廉 청렴할 렴, 恥부끄러울 치) 청렴하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사람이 갖추어야 할 예의, 면..

뉴스/특별기획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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