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쎄리~ 신나게 즐겨 주이소~ 홍경민 '사랑은 눈물의 씨앗'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1.10 (토) 181회 불후의 명곡 - 한국인의 희로애락 작곡가 김영광 편 5번 무대는 불후의 명곡 터주대감 홍반장 홍경민! 매번 흥 넘치는 무대로 관객을 들썩이게 만든 관객과의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믿고 보는 홍경민의 노래는 1968년 발표곡으로 나훈아를 세상에 알린 노래다. 당시 20대 초반의 낭랑함이 느껴지는 곡으로 당시로서는 대단했던 음반판매 10만장을 기록했다. 이 곡의 성공으로 당대의 청춘 가수 남진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면서 톱가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이 노래의 인기는 이후 1969년 고영남 감독이 연출하고 윤정희, 최무룡, 남궁원 주연의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