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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5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3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3 * 폭력은 본질적으로 말이 없다. 그리고 그것은 사색과 이성적 의사소통이 깨진 곳에서 시작된다. - 마하트마 간디(1869~1948) * 가장 민족주의적인 문화는 모든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에 있다. - 괴테 * 곰과 사나이는 못생길수록 더욱 매력이 있다. - 스페인 속담 * 자유는 신이 인간에게 베푼 가장 큰 선물이다. - 세르반테스 * 미쳐서 살았고 정신들어 죽었다. - 돈키호테의 비문 * 제 3 세계에 있어서 모든 문학가는 정치나 사회에 대한 지도자로서의 책임감 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 바르가스 요사 * 하나의 작가는 대중의 신임을 얼마만큼 받느냐의 정도에 따라 그 집단의 의식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 한 개인이 단순히 스스로의 재능이나 노력의..

배움/좋은말 2010.07.01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2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2 *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갈 때 그 사다리를 붙들어주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 - 엔리코 카루소(이탈리아 테너가수:1873~1921년) * 전통적인 또는 기성의 권위가 낡고 부패하여 흔들리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은 지적인 계층이다. 그들의 섬세한 감각은 일반 민중들이 아직 그 흔들림을 느끼기도 전에 벌써 붕괴의 예감에 떨며 괴로워한다. 이때 그들이 보여주는 반응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전통의 권위를 옹호하려는 쪽으로, 그들은 자기들이 의지해 온 권위가 흔들리기 때문에 오히려 더 열정적으로 그 회복에 몸과 마음을 바친다. 동양에 서 각 왕조의 교체가 있을 때마다 나타나는 충신 열사가 그들이며, 서양의 개혁 기에도 또한 어김없이 나타나는 극단한 반동주..

배움/좋은말 2010.07.01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1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1 * 거만은 파멸의 꽃을 피워 열매 맺는 가을이 오면 그칠 길 없는 눈물을 거두게 된다. - 올리버 에번즈(미국 발명가:1755~1819) * 기도에는 목소리가 아니라 진실이 필요하다. - 마하트마 간디(1869~1948) * 선거만 끝나면 노예제가 시작된다. - 애덤스(미국의 2대 대통령) *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 목적을 달성한다. ; 有志者 事意成(유지자 사의성). 뜻이 있는 사람이라야 일도 성취한다는 뜻 으로,중국의 학자 范曄(범엽,398∼445년)의 後漢書(후한서)에 나오는 말이다. 목적이 없이 사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결국 零落(영락)한다. 영국의 사상가 토머스 칼라일도 『목적이 전혀없는 것 보다는 사악한 목적이라도 있는 것..

배움/좋은말 2010.07.01

유태인의 전승민화 - 천국과 지옥을 구경한 친구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천국과 지옥을 구경한 친구 랍비인 엘리멜렉에게는 과거부터 함께 공부하던 사이 좋은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갑자기 병들어 눕게되자 엘리멜렉은 병문안을 갔다. 친구는 엘리멜렉의 방문을 반가워했다. 그러나 곧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죽는 것은 아무렇지 않으나, 내가 없으면 나의 어린 아들은 어떻게 될지 막막하이. 여보게 친구, 만일 사정이 허락한다면 내 아들을 좀 거둬줄 수 없겠는가?" "자네의 아들은 곧 내 아들이네. 내가 잘 키울 테니 그 걱정은 하지 말게나. 하지만 하나, 내게 약속을 해주게. 자네가 죽은 다음, 내 곁에 와서 자네가 저승에서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그 ..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기도를 하고 있는 유태인, 카바라의 힘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기도를 하고 있는 유태인 독실한 신앙심을 가진 유태 남자가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그때 뱀이 살금살금 기어와서는 그의 무릎 위를 지나갔다. 그래도 그 남자는 기도를 중단하지 않았다. 신기하게 여긴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 뱀이 무릎 위를 지나가는 것을 못 느끼셨습니까?" "기도를 드릴 때는 다른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만일 내게 무엇이 와 닿는 느낌을 가졌다면 나는 이미 뱀에게 해를 당하였을 것이니라." 또 어느 날, 이 남자가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왕이 지나가게 되었다. 이때에도 남자는 기도를 중단하지 않았다. 기도가 끝났을 때 왕이 말했다. "그대는 매우 겸허하고 신심이 ..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간음한 자는 돌로 쳐라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간음한 자는 돌로 쳐라 요야힌이라는 이름의 유태인이 수잔이라는 아내와 함께 주님을 열심히 섬기며 살고 있었다. 요야힌은 큰 부자였으며 덕망 또한 높았으므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고, 그의 집에는 항상 친지와 손님들이 들끓었다. 두 사람의 장로가 마을의 재판관으로 뽑혀 요야힌의 집에 머물고 재판일을 보게 되었다. 두 장로는 요야힌의 아내 수잔의 모습을 보고는 그녀의 미모에 반해 음흉한 생각을 품기 시작했다. 처음에 두 사람은 자기의 못된 마음을 서로 감추었으나, 어느 날 수잔이 정원에서 거닐고 있는 것을 숨어서 엿보고 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음흉한 마음을 알아채게 되었다. 두 사람은..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무식한 아키워와 당나귀, 교육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무식한 아키워와 당나귀 아키워가 경전에 신경을 쓰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그의 아내가 남편에게 간곡히 말했다. "경전의 가르침을 꼭 익히십시오." 아키워는 부인의 말에 기가 막히다는 듯이 대꾸하였다. "나를 웃음거리로 만들 참이오?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데 이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소."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꼭 보여드릴 것이 있습니다. 나가서 등이 벗겨져 까진 당나귀 한 마리를 끌어다 주십시오." 아키워는 부인의 말대로 등이 까진 당나귀를 끌어다 놓았다. 아내는 그 등에 흙을 얹고 겨자씨를 심었다. 그러자 당나귀의 등에서 신기하게도 싹이 트고 꽃이 피었다. 아내는 아키워에게 그 ..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현자가 된 양치기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현자가 된 양치기 이스라엘에 카르바 사우어라는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딸아 하나 있었는데 그녀는 대단히 미인인데다가 착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 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이 집의 양치기인 아키워였다. 아키워를 끔찍이 사랑하는 주인집 딸은 어느 날 아키워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말았다. "저를 아내로 맞아주세요." 아키워 또한 그녀를 몹시 사랑하고 있었으므로 그는 말했다. "나로서는 더할 수 없는 행복이오." 이런 사실이 카르바 사우어의 귀에 들어가자 그는 매우 화가 났다. 학식도 가문도 형편없는 자를 좋아하는 자신의 딸까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다. 카르..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메시지 전달법, 분실물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메시지 전달법 로마의 황제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랍비와 친교를 맺고 있었다. 그 까닭은 두 사람이 생일이 똑같기 때문이다. 두 나라의 관계가 그다지 원만하지 못할 때에도 두 사람은 늘 친교관계를 계속 유지하였다. 그러나 황제가 랍비와 친구인 것은 두 나라의 정부의 관계로 보아 과히 환영받을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황제가 랍비에게 무엇을 물으려 할 때에는, 사자를 매개로 하는 간접적인 방법을 쓰지 않으면 안 되었다. 어느 날 황제는 랍비에게 메시지를 보내어 물었다. "나는 두 가지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 하나는 내가 죽으면 아들을 황제로 삼고 싶다. 두 번째는 이스라엘에 있는 타이베리..

배움/좋은말 2010.06.24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상식-마녀사냥

마녀 사냥 "아니, 도대체 어디 간 거지? 내 삐삐가 없어졌어!" 얄숙이는 금방 울상이 되었어요. 그 때 짝꿍인 유미가 얄숙이의 귀에 대고 뭐라고 소곤거렸어요. 얼마 뒤 얄숙이는 건너편에 앉아 있는 왈자에게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소리쳤어요. "왈자야, 너 내 삐삐 가져갔지!" "무슨 소리야!" "너 아까 체육 시간에 화장실 간다면서 교실에는 왜 들어갔니?" "그건 휴지를 가지러 잠깐 들어갔던 거야!" "거짓말 마! 그 가방이나 이리 내 봐!" 결국 둘 사이에는 싸움이 벌어졌어요. 마침 수업 시작 종이 울리는 바람 에 싸움은 그쳤어요. 유미는 수업 시간 내내 마음이 불안했어요. 자기가 그만 경솔하게 입을 놀린 바람에 일이 이렇게 커졌거든요. 유미는 잘못하다간 친구들에게 망신 을 당하겠다 싶어 확실하지도 않은..

배움/자료 20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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