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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35

유재석의 미래는 송해, 겸손했던 놀러와 300회특집

놀러와 300회 다시보기 (리뷰) 얼마 전 무한도전 200회 특집은 화려하고 재미있었다면, 이번 놀러와 300회 특집은 즐기기 보다는 선배들에게 뭔가를 배우기를 원하고 그들을 닮아가고 싶어하는 유재석의 마음이 엿보이는 겸손한 특집이었습니다. 이런 겸손함이 유재석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자랑 대신 겸손을 택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00회 특집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다. (사진 300회 특집 오프닝 무대, 유재석 김원희 듀엣, 길 이하늘 김나영 코러스) 유재석의 미래는 송해, 겸손했던 놀러와 300회특집 이번 주 놀러와 300회 특집은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초대 손님은 전국노래자랑 명 사회자 ‘송해’씨,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 이상벽 아나운서 등 우리나라 방송 진행의 산 증인이라 할 만한 분들이었습니다..

엔터/관심 2010.08.03

만일 무한도전에 노홍철이 없다면?

요즘 무한도전에서는 주로 유재석 박명수 관련 글들이 주를 이루지만 이제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먼저 노홍철에 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만일 무한도전에 노홍철이 없다면? 예능프로에서 착한 캐릭터, 신사들만 있다면 그 프로는 칭찬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작 칭찬을 한 시청자들은 채널을 돌립니다. 시청자들이 예능프로에서 원하는 것은 맘껏 웃을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캐릭터는 사기꾼입니다. 그래서 가끔 노홍철을 비난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만의 재치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예능천재입니다. 그리고 그의 장점을 꼽자면 우선 그의 뛰어난 재치를 말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에서 최종승리자가 된 것도 그리고 ‘우애..

엔터/연예가 2010.07.24

무한도전 김태호 순발력 강화 이유는 유재석을 위한 배려?

무한도전 김태호PD 순발력 강화 인터뷰 이유는 유재석과 시청자를 위한 배려 몇 일전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장기프로젝트 보다는 단품 위주로 만들 것’이라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하고 싶은 아이템은 많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먼저 방송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사실 무한도전 WMF레슬링 특집을 10부작으로 나가는 것은 다소 무리라 생각합니다. 만일 무한도전 장기프로젝트가 레슬링뿐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매년 하는 달력제작 프로젝트가 있고, 곧 방영될 아이돌 특집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상 여러 가지 장기과제를 수행하기가 힘듦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김태호가 장기프로젝트를 줄이려고 하는 것은 유재석을 위한 배려가 있습니다. 지금 유재석이..

엔터/연예가 2010.07.24

무릎팍도사 무한도전 남자의 자격, 진정한 예능오락의 모범!

수많은 방송프로그램 중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프로그램은 드라마와 예능오락 프로그램입니다. 이 중 인기 예능프로를 시청자들이 선택하는 기준은 단 하나 재미 즉 오락성입니다. 오락성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다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다 잡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무릎팍도사’와 ‘무한도전’ MBC를 넘어 진정한 예능오락의 모범! 우선 요일 별로 인기 있는 예능프로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M) MBC, (K) KBS, (S) SBS 요일 프로그램 출연자, 메인MC 월 놀러와(M) 유재석, 김원희 화 강심장(S) 승승장구(K) 강호동 외 김승우, 김신영 외 수 황금어장 무릎팍도사(M) 황금어장 라디오스타(M) 강호동, 유세윤, 우승민(올밴) 김국진, 윤종신, ..

엔터/연예가 2010.07.14

무한도전 쩌리짱! 그 엄청난 의미!

무한도전206회 WM7 2탄 박명수 협회장의 전횡 개발 노홍철의 족구 참패 반가운 전진의 화려한 기술 삼초고려 손스타 정형돈의 멋진 드롭킥 하지만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무한도전, 쩌리짱!으로 김태호가 말하는 그 엄청난 의미! 이번 주 무한도전은 1년 장기프로젝트답게, 촬영시점이 작년 7월과 10월이었습니다. 초반부는 지난 주와 이어져 박명수 협회장이 무도멤버들을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억지스러운 박명수식 지도력은 훈련을 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이없지만, 보는 우리들에게는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족구시합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레슬링코치 손스타를 모셔오는 과정과 그와 함께하는 훈련도 흥미 있었습니다. ‘삼고초려’를 응용한 ‘삼초고려’라는 말은 아직도 피식하는 웃음이 나옵니..

엔터/연예가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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