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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92

삼국사기(三國史記) 원본 – 제 6편

三 國 史 記 卷 第 六 新羅本紀 第六 文武王 上 文武王立 諱法敏 太宗王之元子 母金氏 文明王后 蘇判舒玄之季女 庾信之妹也 其妹(妹 當作제通鑑亦作제)夢登西兄山頂坐 旋流편國內 覺與季言夢 季戱曰 予願買兄此夢 因與錦裙爲直 後數日 庾信與春秋公蹴鞠 因踐落春秋衣紐 庾信曰吾家辛近 請往綴紐 因與俱往宅 置酒 從容喚寶姬 特 (〈〉〈〉… 據通鑑及新本補之) 針線來縫 其제有故不進 其季進前縫綴 淡粧輕服 光艶炤人 春秋見而悅之 乃請婚成禮 則有娠生男 是謂法敏 妃慈儀王后 波珍飡善品之女也 法敏姿表英特 聰明多智略 永徽初如唐高宗授以大府卿 太宗元年 以波珍飡爲兵部令 尋封爲太子 顯慶五年 太宗與唐將蘇定方平百濟 法敏從之 有大功 至是卽位. 元年 六月 入唐宿衛仁問·儒敦等至 告王皇帝已遣蘇定方 領水陸三十五道兵 伐高句 麗 遂命王擧兵相應 雖在服 重違皇帝勅命 秋七月..

역사/국사 2010.06.30

삼국사기(三國史記) 원본 – 제 5편

三國史記 卷第五 新羅本紀 第五 善德王 眞德王 太宗王 善德王立 諱德曼 眞平王長女也 母金氏 摩耶夫人 德曼性 寬仁明敏 王薨 無子 國人立德曼 上號聖祖皇姑 前王時 得自唐來牡丹花圖幷花子 以示德曼 德曼曰 此氣 王笑曰 爾何以 之 大抵女有國色 (...,參攷遺事及通鑑 意補之)故也 此花絶艶 而圖畵又無蜂蝶 是必無香花 種植之果如所言 其先識如此. 元年 二月 以大臣乙祭摠持國政 夏五月 旱 至六月 乃雨 冬十月 遣使 撫問國內鰥寡孤獨不能自存者 賑恤之 十二月 遣使入唐朝貢. 二年 春正月 親祀神宮 大赦 復諸州郡一年租調 二月 京都地震 秋七月 遣使大唐朝貢 八月 百濟侵西邊. 三年 春正月 改元仁平 芬皇寺成 三月 雹 大如栗. 四年 唐遣使持節 冊命王爲柱國樂浪郡公新羅王 以襲父封 靈廟寺成 冬十月 遣伊飡水品·龍樹(一云龍春) 巡撫州縣. 五年 春正月 拜伊飡水品爲..

역사/국사 2010.06.30

삼국사기(三國史記) 원본 – 제 4편

三國史記 卷第四 新羅本紀 第四 智證麻立干 法興王 眞興王 眞智王 眞平王 智證麻立干立 姓金氏 諱智大路(或云智度路 又云智哲老) 奈勿王之曾孫 習寶葛文王之子 照知王之再從弟也 母金氏 鳥生夫人 訥祈王之女 妃朴氏 延帝夫人 登欣 伊飡女 王體鴻大 膽力過人 前王薨 無子 故繼位 時年六十四歲. 論曰新羅王稱居西干者一 次次雄者一 尼師今者十六 麻立干者四 羅末名儒崔致遠作帝王年代曆 皆稱某王 不言居西干等 豈以其言鄙野不足稱也 曰左 漢中國史書也 猶存楚語穀於 -匈奴語撑犁孤塗等 今記新羅事 其存方言 亦宜矣. 三年 春三月 下令禁殉葬 前國王薨 則殉以男女各五人 至是禁焉 親祀神宮 三月 分命州郡主 勸農 始用牛耕. 四年 冬十月 群臣上言 始祖創業已來 國名未定 或稱斯羅 或稱斯盧 或言新羅 臣等以爲 新者德業日新 羅者網羅四方之義 則其爲國號宜矣 又觀自古有國家者 皆稱帝..

역사/국사 2010.06.30

삼국사기(三國史記) 원본 – 제 3편

三國史記 卷 第三 新羅本紀 第三 奈勿尼師今 實聖尼師今 訥祇麻立干 慈悲麻立干 照知麻立干 奈勿(一云那密)尼師今立 姓金 仇道葛文王之孫也 父末仇角干 母金氏 休禮夫人 妃金氏 味鄒王女 訖解薨 無子 奈勿繼之(末仇味鄒尼師今兄弟也) 論曰 取妻不取同姓 以厚別也 是故 魯公之取於吳 晉候之有四姬 陳司敗-鄭子産 深譏之 若新羅 則不止取同姓而巳 兄弟子-姑姨從 妹 皆聘爲妻 雖外國各異俗 責之以中國之禮 則大悖矣 若匈奴之烝母報子 則又甚於此矣 二年 春 發使 撫問鰥寡孤獨 各賜穀三斛 孝悌有異行者 賜職一級 三年 春二月 親祀始祖廟 紫雲盤旋廟上 神雀集於廟庭 七年 夏四月 始祖廟庭樹連理 九年 夏四月 倭兵大至 王聞之 恐不可敵 造草偶人數千 衣衣持兵 列立吐含山下 伏勇士一千於斧峴東原 倭人恃衆直進 伏發擊其不意 倭人大敗走 追擊殺之幾盡 十一年 春三月 百濟人來聘 夏四..

역사/국사 2010.06.30

삼국사기(三國史記) 원본 – 제 2편

三國史記 卷 第二 新羅本紀 第二 阿達羅尼師今 伐休尼師今 奈解尼師今 助賁尼師今 沾解尼師今 味鄒尼師今 儒禮尼師今 基臨尼師今 訖解尼師今 阿達羅尼師今立 逸聖長子也 身長七尺 豊準 有奇相 母朴氏 支所禮王之女 妃朴氏 內禮夫人 祇摩王之女也 元年 三月 以繼元爲伊 委軍國政事 二年 春正月 親祀始祖廟(舊本無始字) 大赦 以興宣爲一吉 三年 夏四月 隕霜 開 立領路 四年 春二月 始置甘勿-馬山二縣 三月 巡幸長嶺鎭 勞戌卒 各賜征袍 五年 春三月 開竹嶺 倭人來聘 七年 夏四月 暴雨 閼川水溢 漂流人家 金城北門自毁 八年 秋七月 蝗害殼 海魚多出死 九年 巡幸沙道城 勞戌卒 十一年 春二月 龍見京都 十二年 冬十月 阿 吉宣謀叛 發覺懼誅 亡入百濟 王移書求之 百濟不許 王怒出師伐之 百濟 城守不出 我軍粮盡 乃歸 十三年 春正月辛亥朔 日有食之 十四年 秋七月 百濟襲破..

역사/국사 2010.06.30

삼국사기(三國史記) 원본 – 제 1편

1편~28은 본기(本紀), 신라본기 12권(1~12권), 고구려본기 10권(13~22권), 백제본기 6권(23~28권)으로 구성 29편~31편은 연표(年表) 중국 역대 왕조의 연호를 기준으로 삼국의 왕계를 표로 작성 32~40편은 지(志) 삼국의 제도, 문화, 지리 등을 분야별로 서술한 것,1권은 제사(祭祀), 악(樂), 2권은 색복(色服), 거기(車騎), 기용(器用), 옥사(屋舍), 3~6권은 지리(地理), 7~9권은 직관(職官)으로 구성 41~50편은 열전(列傳) 인물의 전기로 총 69명이 수록되어 있다. 1~3권이 김유신 열전으로 가장 분량이 많으며, 나머지 7권에는 삼국의 충효·화랑·문인(文人)·반역인(叛逆人)과 관련 인물 등의 전기를 수록,1~3권은 김유신 열전, 4~5권은 무장 및 명신들의 열..

역사/국사 2010.06.30

유태인의 전승민화 - 기도를 하고 있는 유태인, 카바라의 힘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기도를 하고 있는 유태인 독실한 신앙심을 가진 유태 남자가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그때 뱀이 살금살금 기어와서는 그의 무릎 위를 지나갔다. 그래도 그 남자는 기도를 중단하지 않았다. 신기하게 여긴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 뱀이 무릎 위를 지나가는 것을 못 느끼셨습니까?" "기도를 드릴 때는 다른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만일 내게 무엇이 와 닿는 느낌을 가졌다면 나는 이미 뱀에게 해를 당하였을 것이니라." 또 어느 날, 이 남자가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왕이 지나가게 되었다. 이때에도 남자는 기도를 중단하지 않았다. 기도가 끝났을 때 왕이 말했다. "그대는 매우 겸허하고 신심이 ..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간음한 자는 돌로 쳐라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간음한 자는 돌로 쳐라 요야힌이라는 이름의 유태인이 수잔이라는 아내와 함께 주님을 열심히 섬기며 살고 있었다. 요야힌은 큰 부자였으며 덕망 또한 높았으므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고, 그의 집에는 항상 친지와 손님들이 들끓었다. 두 사람의 장로가 마을의 재판관으로 뽑혀 요야힌의 집에 머물고 재판일을 보게 되었다. 두 장로는 요야힌의 아내 수잔의 모습을 보고는 그녀의 미모에 반해 음흉한 생각을 품기 시작했다. 처음에 두 사람은 자기의 못된 마음을 서로 감추었으나, 어느 날 수잔이 정원에서 거닐고 있는 것을 숨어서 엿보고 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음흉한 마음을 알아채게 되었다. 두 사람은..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무식한 아키워와 당나귀, 교육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무식한 아키워와 당나귀 아키워가 경전에 신경을 쓰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그의 아내가 남편에게 간곡히 말했다. "경전의 가르침을 꼭 익히십시오." 아키워는 부인의 말에 기가 막히다는 듯이 대꾸하였다. "나를 웃음거리로 만들 참이오?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데 이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소."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꼭 보여드릴 것이 있습니다. 나가서 등이 벗겨져 까진 당나귀 한 마리를 끌어다 주십시오." 아키워는 부인의 말대로 등이 까진 당나귀를 끌어다 놓았다. 아내는 그 등에 흙을 얹고 겨자씨를 심었다. 그러자 당나귀의 등에서 신기하게도 싹이 트고 꽃이 피었다. 아내는 아키워에게 그 ..

배움/좋은말 2010.06.24

유태인의 전승민화 - 현자가 된 양치기

유태인의 전승민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있는 글 삶의 지혜가 있는 글 -유태인의 전승민화에서 배우는 생활철학과 지혜 현자가 된 양치기 이스라엘에 카르바 사우어라는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딸아 하나 있었는데 그녀는 대단히 미인인데다가 착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 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이 집의 양치기인 아키워였다. 아키워를 끔찍이 사랑하는 주인집 딸은 어느 날 아키워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말았다. "저를 아내로 맞아주세요." 아키워 또한 그녀를 몹시 사랑하고 있었으므로 그는 말했다. "나로서는 더할 수 없는 행복이오." 이런 사실이 카르바 사우어의 귀에 들어가자 그는 매우 화가 났다. 학식도 가문도 형편없는 자를 좋아하는 자신의 딸까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다. 카르..

배움/좋은말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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