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야기 192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6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6 ㅈ 자라 보고 놀란 놈 소댕보고 놀란다. 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 먹는다. 자신을 과시하라. 이는 재능이 각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의 목적을 잘 파악하라. 자신의 계획을 관철하는 사람은 결코 명망을 잃지 않는다. 자신의 광채를 새롭게 하라. 이는 불사조의 특권이다. 자신의 명예를 단 한번의 시험에 걸지 마라. 자신의 일에서 발뺌하기 위해 딴 사람 일에 관여하는 자를 조심하라. 자연과 예술. 자연을 질료이고 예술은 작품이다. . 자연의 힘으로 또 인위적으로 자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라. 자유는 도리어 자유를 억압하는 원리를 가진다. 작은 고추가 맵다.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잘 모르면 언제나 가장 안전..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5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5 ㅇ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름다운 꽃이 반드시 냄새가 향기로운 것은 아니다. 아무도 자신을 먼저 파악하지 않고는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아무렇지도 않은 다리에 침 놓기.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아침놀 저녁 비요 저녁놀 아침 비라.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맞는다.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안 안심이 좋아야 바깥 양반 출입이 넓다.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알 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말라. 애호박 삼 년을 삶아도 이빨도 안 들어 간다.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친다.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어혈진 도깨비 개천 물 마시듯.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4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4 ㅅ 사또님 말씀이야 늘 옳습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닮아간다. 그러므로 행동과 말을 깊게 해야한다. 사람은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만큼 더 원한다. 사람은 어차피 제멋대로 살고 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자털을 걸칠 수 없으면 여우털이라도 걸쳐라.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 당한다.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산호 서말 진주 서말 싹이 나거든.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삼 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삼 천 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3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3 ㅁ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마음 없는 염불.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만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말은 해야 맛이요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망나니 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 기침한다. 망둥이가 뛰니까 빗자루도 뛴다.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먹는 데는 감돌이, 일에는 배돌이. 먼 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2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2 ㄴ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나는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 해라.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 죽는다.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 있다.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남과 잘 어울려라. 이는 온전한 사람이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남에게 지나친 기대를 주면서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남의 눈에 눈물 나면 제 눈에는 피가 난다.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

배움/좋은말 2010.07.0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1

속담과 격언 모음 집 – 1 * 속담,격언(자음 순) ㄱ 가까운 이웃이 먼 일가보다 낫다.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용하다.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가마 타고 시집 가기는 다 틀렸다. 가을 식은 밥이 봄 양식이다. 가을비는 장인의 나룻 밑에서도 피한다. 가을철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단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간다 간다 하면서 아..

배움/좋은말 2010.07.01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83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83 * 한 사람의 인간에게 결정적으로 정신의 타격을 주는 데는, 반드시 운명이 무슨 대단한 준비를 하여, 잔인하고 거친 힘을 가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아닌 미약한 원인에서 시작되어, 파멸을 이루어 가는 데에 운명의 어찌 할 수 없는 독특한 창조력이 자극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와 같은 최초의 보잘것 없는 접촉을 어리석은 우리 인간의 말로서 '계기'라고 부르며, 그 조그마한 규모의 힘을 그 후에 일어나는 굉장히 크고 계획적인 힘과 비교하여, 놀라는 것이다. 그러나 병이 나는 것이 결코 그것을 지각하였을 때에 시작되는 거라고 할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운명도 또한 눈에 보이게 되고, 확실한 사건으로 드러났을 때에 비로소 시작된다고는 할 ..

배움/좋은말 2010.07.01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82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82 * 죄를 짓기 때문에 악한 것이 아니라 악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 아벨 페라라의 영화 중에서 * 거친 바다가 유능한 선원을 만든다. * 행동과 마음은 숨길 수 없으며 어떻게든 나타나게 마련이다. * 행복은 갈망하는 것이지만 명성은 획득하는 것이다. * 행복이란 습성이다. 그것을 몸에 지니는 것이 좋다. - E. 하이버드 * 행복한 자를 알아 그를 붙들고 불행한 자를 알아 그를 피하라. * 행복해지려고 하면 반드시 행복해지는 방법으로 인생이 진행된다. * 좋은 정치가 좋은 경제를 만든다. - 마쓰시다 고노스케 * 악마는 인간의 두려움 속에 산다. * 악마의 일은 악마만이 할 수 있다. * 험한 언덕을 오르려면 처음에는 서서히 걸어야 한다. - 셰익스피어..

배움/좋은말 2010.07.01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81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81 * 대기를 오염시키는 가장 나쁜 것은 스모그가 아니라 사람들이 내뱉는 불평들이다. - 움베르토 사바(이탈리아 시인:1883~1957) * 생긴 모습은 곧 운명이다. (Anatomy is destiny.) * 버트란드 러셀은 남성의 금욕주의 발상을 여성을 쫓아 다니는 행위에 대한 피로나 권태로 본다. * 프로이트는 에서 여성 문화를 냄새의 문화로 보고 남성의 문화를 시각의 그것으로 본다. * 나그네여, 길은 없다 걷다보면 길이 난다 - 안토니오 마차도 * 담력은 크게 가지되 마음은 작게 가져야 한다. ; 膽欲大而心欲小(담욕대이심욕소). 중국 수-당대의 의술가인 孫思邈(손사막 )의 말로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에 나온다. 담력은 곧 용기다 . 사람은 용기..

배움/좋은말 2010.07.01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8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80 * 물질, 인간, 육체에 대한 경시와 정신, 관념, 지식에 대한 광적인 숭배, 그리고 내부에서의 그 두 세계의 완전한 분리는 그러니까 거의 영아기부터 내 속에 싹트고 지금까지 나에게 붙어 있는 병인 것이다. - 전혜린 '홀로 걸어온 길' * 영적 체험의 안테나로서의 독일 현대시는 특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소위 현대시라고 불리는 일련의 시의 특징은 그것이 우리 시대의 다이내믹에 의해서 뒤흔들렸을 뿐만 아니라 그것과 싸우고, 그것에 괴로와하고, 그것을 포기하고, 도피하고, 하나의 새로운 질서를 동경하는 점에 있는 것 같다. 우리의 세계상과 생과 감정의 완전한 변화를 알고 있는 이 현대시는 새로운 인식- 시간 의식과 공간 의식의 변화, 자연과학에 의한 자연과 세..

배움/좋은말 2010.07.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