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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3

연예대상 '그랜드슬램'도 가능한 강호동!

(사진 KBS 연예대상 후보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이경규) 2010년 연예대상, Grand Slam도 가능한 강호동 올해는 이제 3주 그리고 24일 남았습니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 짓고 내년을 계획하는 달입니다. 한국 영화 시상식은 모두 마무리 되었고, 이제 방송 연예대상 그리고 연기대상 시상식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올 2010년 대상은 작년에 이어 유재석, 강호동 두 사람이 수상할 가능성이 매우 크고 당연한 결과가 될 것으로 저는 봅니다. 일각에서는 KBS 대상 후보로 이경규 옹을 꼽는 사람이 있지만 연예 대상은 미래의 평가가 아닌 과거와 현재의 평가입니다. 올 한해 해당 방송사를 위해 가장 공로가 큰 연예인인 수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진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 메인 MC 유재석) 우선 ..

엔터/관심 2010.12.06

정말 아쉬운 신경민 앵커 은퇴소식!

신경민 앵커 은퇴를 아쉬워 하며... 정말 아쉬운 신경민 앵커 은퇴소식! 이틀 전 신경민 앵커 은퇴소식을 들었을 때 만감이 교차함을 느꼈습니다. 엄기영 전MBC사장이 9시 뉴스 앵커로 진행을 하다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뒤를 이어 신경민 앵커가 뉴스를 맡았었습니다. 당시 박혜진 아나운서와 더불어 뉴스를 진행하면서 그의 ‘천철살인’이라는 명성을 얻을 만큼 뉴스 마지막을 장식하는 클로징 멘트는 듣는 이를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사진 - 신경민 앵커, 사진출처:한겨레) 특히 신경민 앵커가 인기를 끈 것은 정부의 언론장악이 극심했던 시기에 당당히 자신의 주관을 말하는 용기에 있습니다. 소신이라는 말은 신경민 앵커에게 해 주어야 하는 말입니다. 신경민 앵커 이전에는 MBC를 상징하는 앵커로 손석희 교수 또는 엄기..

뉴스/언론 2010.09.30

김제동 있을 곳은 '런닝맨' 아닌 '김제동 쇼'

스타골든벨, 환상의 짝꿍 등이 의혹 속에 폐지되고 침체기를 겪고 있는 김제동이 부활의 몸짓을 시작하고 있는 이 중요한 시점에 과거의 이야기와 유재석, 강호동 두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앞으로 김제동은 어떠한 길을 가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봤습니다. '김제동' 있을 곳은 런닝맨 1박2일 아닌 놀러와, 해피투게더 같은 '김제동 쇼' 몇 일 전 SBS일요일이 좋다 유재석의 ‘런닝맨’에 김제동이 출연했습니다. 저는 본방은 KBS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애청자이기에 런닝맨은 재방으로 봅니다. 추석연휴고 해서 어제 저녁에 인터넷으로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 MBC에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가 끝난 후 추석특집 ‘아나운서 사랑의 스튜디오’를 재방송했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

엔터/연예가 2010.09.23

김혜수의W 후플러스 폐지는 PD수첩 폐지 전초전!

김혜수의 W, 후 플러스 폐지결정 다음은 PD수첩 폐지 위한 전초전! MBC 사장 김재철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김재철 사장이 꼭두각시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던 일이었지만 문제는 MBC는 언론기관입니다. 특히 영향력과 공신력이 있는 방송입니다. 지금 MBC의 공신력을 떨어뜨리는 일에 김재철 그 자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어느 기업이든지 그 기업을 대표하는 대표이사 (회장, 사장)는 그 회사를 살리기 위해,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근데 MBC에서는 그 반대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혜수의 W, 후 플러스 폐지결정 이유는 시청률입니다. 얼핏 들으면 합당한 이유처럼 들립니다. 방송에서 시청률은 광고 수입과 연관되기에 김재철의 말이 맞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저 기업논리로만 보면..

뉴스/언론 2010.09.10

레슬링 비인기 이유 보여준 무한도전 WM7 레슬링 대회

어제 8월19일 1년 장기 프로젝트 무한도전 레슬링 WM7의 완결판이 레슬링 대회가 열렸습니다. 행운을 얻은 4000명은 어제 그 영광의 장소에서 무한도전과 함께 했고, 그 외 대부분의 팬들은 3주 후 방송에서나 레슬링 대회를 볼 수 있습니다. 누워서 침 뱉기, 레슬링 비인기 이유 보여준 무한도전 레슬링 WM7 대회 다음날인 오늘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것은 감격이 아닌 비난과, 그리고 그 비난을 비난하는 글들로 시끄럽습니다. 가장 큰 논란의 시작을 불러 일으킨 것은 경기전 마스크를 쓴 벌칙맨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윤강철’선수(챔피언)가 출연료를 늦게 받았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문제는 윤강철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NKPW)입니다. 그 동안 아무말 없던 윤강철 선수가 왜..

엔터/연예가 2010.08.20

제발 묻지도 말고 입다물어 주세요! 무한도전 레슬링대회 WM7 D-Day

오늘 드디어 '무한도전 레슬링 대회' 결실을 맺는 날입니다. 유재석 타이거JK 윤미래의 퓨처라이거 공연등 푸짐한 볼거리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관람객들외에는 3주후 방송으로 봐야하고 그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경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3번의 경기를 갖는다. 개인전, 돈가방매치, 태그매치로 이뤄져 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를 비롯해 코치로 활약했던 손스타 까지 경기에 참여한다. 그리고 싸이, 타이거JK, 체리필터, DJ DOC, UV 등 가수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관객들의 BEST 플래카드 선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 주 KBS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밴드 편에서 1년 2개월 416일 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은 직장인 밴드 대회에서 4위 동상을 차지..

엔터/연예가 2010.08.18

조필연의 의심을 날려버린 성모의 시원한 한방,자이언트

자이언트 25회 못 보신 분들을 위한 다시 보기(리뷰) 지금 자이언트는 이렇게 크게 4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강모의 아버지에 대한 복수극과 건설에 관련된 이야기, 조민우와 이미주의 사랑, 황정연의 이강모에 대한 복수와 경영자로 변신하는 모습, 그리고 조필연의 국회의원 선거전입니다. 이범수(이강모), 박상민(이성모), 황정음(이미주), 박진희(황정연), 김서형(유경옥), 주상욱(조민우), 정보석(조필연), 이덕화(황태섭), 김정현(황정식), 이문식(박소태), 장순국(주영국), 유형관(염재수), 한경선(이복자), 신승환(염시덕), 최하나(염경자), 임종윤(윤기훈), 문희경(오남숙), 이승형(문성중), 이효정(한명석), 김학철(오병탁), 이기영(민원기) 아찔했던 성모의 위기, 정연의 반전, 아직도 동이..

엔터/연예가 2010.08.09

한 장의 사진과 한 줄 기사의 무서움, 허정무 무릎팍도사 편

무릎팍도사(진행 강호동 유세윤, 올밴 우승민) 192회 다시보기(리뷰) 제2의 김혜수 였던 허정무 논란 종지부 찍은 무릎팍도사 한 장의 사진, 한 줄의 기사가 영웅으로 죄인으로 만들 수 있다. 히딩크 감독 비난에 대한 해명으로 더 값진 이야기들마저 놓치게 만든 아쉬움이 남는 무릎팍도사 (허정무 감독을 들다 놓쳐버린 강호동, 정말 무거운가 보다) 하나의 사진과 기사의 무서움 허정무 무릎팍도사 편 이번 주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월드컵 원정16강 진출이라는 뛰어난 업적을 이루었던 허정무 감독이 출연했습니다. 처음 그가 출연한다는 계획을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의 월드컵에 대한 뒷이야기를 기대하며 대단한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위대한 업적을 이룬 허정무 감독 하지만 잘못된..

엔터/관심 2010.08.05

무한도전 김태호 순발력 강화 이유는 유재석을 위한 배려?

무한도전 김태호PD 순발력 강화 인터뷰 이유는 유재석과 시청자를 위한 배려 몇 일전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장기프로젝트 보다는 단품 위주로 만들 것’이라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하고 싶은 아이템은 많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먼저 방송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사실 무한도전 WMF레슬링 특집을 10부작으로 나가는 것은 다소 무리라 생각합니다. 만일 무한도전 장기프로젝트가 레슬링뿐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매년 하는 달력제작 프로젝트가 있고, 곧 방영될 아이돌 특집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상 여러 가지 장기과제를 수행하기가 힘듦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김태호가 장기프로젝트를 줄이려고 하는 것은 유재석을 위한 배려가 있습니다. 지금 유재석이..

엔터/연예가 2010.07.24

일본은 정신대, 한국은 국제결혼! 부끄럽다

남편폭력에 억울하게 죽은 베트남 신부 ‘탓티호앙응옥’, 인종차별, 남녀차별이 빚은 비극! 베트남 신부는 사람이 아니었다. MBC9시 뉴스에 베트남 신부의 참혹한 죽음을 보면서 과연 우리가 일본의 정신대를 비판 할 수 있을 만큼 인권을 중시하는 국가인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일본은 정신대, 한국은 국제결혼! 부끄럽다. 결혼 1주일 만에 한국에 시집온 20살 꽃다운 나이의 어린 베트남 신부 ‘탓티호앙응옥’씨가 남편의 흉기에 억울하게 죽고 말았다는 뉴스를 보고 분노를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탓티호앙응옥’은 베트남의 가난한 농촌출신인 입니다. 코리안 드림을 꿈꿨던 그녀는 너무도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습니다. 저는 평소 한국사회의 남녀차별과 인종차별이 너무 심하다 주장해 왔습니다. 베트남 신부 살해 사..

뉴스/사회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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