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인사 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당부의 말)

박근혜 대통령 병신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 2015년에는 메르스사태와 연말에 국민을 분노하게 만은 위안부 합의등 2014년에 이어 조용할 틈이 없던 해였습니다. (올 2016년에는 어떤일이 생길지 솔직히 불안합니다.)

이제 2016년 병신년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신년(丙申年)이라고 해서 병신같은 짓 하지 마시고, 제발 2016년에는 아무 탈 없이 국정 운영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신에게 큰 기대는 없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정말 올해는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위안부 합의로 올 초부터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병신같은 병세(외교부장관)는 당장 내치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 가슴에 못질을 하고도 실실 웃는 이 자의 면상이 참 싫습니다. 

이런 것들을 좋아하시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국민 감정을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 해에는 제발 세월호 유족들을 진심으로 위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돈을 달라는게 아닙니다. 제대로 된 조사를 원합니다. 그냥 덮으려하지 마세요.

또, 4월에 있을 총선에 거시는 기대가 큰 것은 알겠지만, 선거 개입을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한때 박근혜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셨던 분이 아니십니까. 진실한 사람 타령 그만 두시기를 바랍니다.

이 외에도 하고픈 말은 많지만,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어떤 기대감도 없고,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대통령께서는 뭘 자꾸 하려들면 상황만 악화됩니다.

정말 무능하신 분이거든요. 

차라리 그냥 가만히 계세요.

새해 첫날부터 인사가 너무 길었습니다.

새해 인사 한 번 더 올리며 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병신년(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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