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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운(官運)이 좋은 그네의 아이들, 국민은 속터져

올드코난 2016. 1. 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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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도코난의 짧은 글 한줄평을 해 보겠습니다. 작년 메르스 사태 기억하시는 지요 감사원 조사결과 16명이 징계를 받게 되는데, 정작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당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책임을 면하고 오히려 하급기관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작년 말에 국민들이 연말 연초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쥐새X처럼 이사장 자리에 조용히 들어 앉았습니다.






흔히 관직 운이 좋은 운수를 관운(官運)이라고 표현합니다. 

박근혜 정부들어 유독 관운이 좋은 자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이들중 상당수가 위법행위를 저지른 자들이라는 점입니다. 

이걸 진정한 의미의 관운이라고 해야할지.


오늘의 마지막 한줄평은 이렇게 써볼까합니다.

“관운(官運)이 좋은 그네의 아이들, 국민은 속터져.” 정말 속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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