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도코난의 짧은 글 한줄평을 해 보겠습니다. 작년 메르스 사태 기억하시는 지요 감사원 조사결과 16명이 징계를 받게 되는데, 정작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당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책임을 면하고 오히려 하급기관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작년 말에 국민들이 연말 연초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쥐새X처럼 이사장 자리에 조용히 들어 앉았습니다.
흔히 관직 운이 좋은 운수를 관운(官運)이라고 표현합니다.
박근혜 정부들어 유독 관운이 좋은 자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이들중 상당수가 위법행위를 저지른 자들이라는 점입니다.
이걸 진정한 의미의 관운이라고 해야할지.
오늘의 마지막 한줄평은 이렇게 써볼까합니다.
“관운(官運)이 좋은 그네의 아이들, 국민은 속터져.” 정말 속 터집니다.
반응형
'뉴스 > 말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회를 부정하는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를 떠나거라 (0) | 2016.01.22 |
---|---|
얄미운 기습한파에 꽁꽁 언 JTBC 이유정 기자 지못미 (4) | 2016.01.20 |
(떠날지 남을지) 아직도 결정 못한 우유부단 박영선 의원 (0) | 2016.01.19 |
2016년 20대 총선 과제, YS키드를 청산해야 (0) | 2016.01.17 |
문재인 인재영입, 안철수 인재징집, 김무성 친박영입 (0) | 2016.01.17 |
오야봉 아베가 무서운 그네의 아이들 (0) | 2016.01.14 |
국민의당 영입취소 잘했지만, 애초에 영입하지 말았어야 (1) | 2016.01.09 |
못난 엄마(엄마부대)와 할아버지(어버이연합)에게 예의를 가르쳐준 착한 딸(효녀연합) (0) | 2016.01.08 |
착한 혀로 독하게 썰전을 벌였던 이철희 굿바이~ (0) | 2016.01.08 |
반기문의 말 바꾸기 처세의 달인 인증 (0) | 2016.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