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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른이 되어 버린 국악소녀 송소희

올드코난 2016. 4. 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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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는 1997년 10월 20일생으로 만으로는 18살 한국나이로는 20살이다. 법적으로는 만 19세가 되지 않았지만, 이제 대학 (단국대학교 국악과) 1학년이니 어른이다. 송소희는 2008년 전국노래자랑 출연으로 국악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스타킹에도 출연을 해 더 유명해졌었다. 이후 가요무대 등에도 출연하며 국악의 미래를 짋어질 국악 소녀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고등학교 시절 불후의명곡에 처음 출연해 아직 소녀였던 송소희는 이제 성인이 되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 그 어리고 귀여웠던 소희가 이제는 아가씨가 되었고 여인의 향기가 나려 한다.

작년 송소희는 인터뷰에서 “성인이 되면 아빠랑 술친구도 해드리고 싶고, 혼자 한강변에서 맥주도 마시고 싶어요”라는 말을 했었는데, 올해 대학생이 된 송소희는 동급생들과 요즘 술을 많이 마시는 것 같다.

술이 잘 받는 다는 송소희 이러다 갈증나면 물 대신 소주 마실라^^ 


올 1월1일부터 바쁘게 술자리를 갖는다는 송소희 이제는 술조심하라고 말려야 할판이다.

능청스럽게 말하는게 정말 많이 마시기는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달려본 적이 없다는 소희가 아직 술마시고 크게 취하거나 큰 실수를 하지는 않은 것 같다. 아직까지는 절제를 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삼촌 팬 입장에서 걱정이 되어 하는 말이었다.

원래 갓 성인이 되었을 때, 그리고 대학 신입생 시절에 어른처럼 보이고 싶어서, 잠시 탈선을 하는 경우는 있다. 송소희도 그런 충동을 느낄때다. 그 기분을 느끼면서도 선을 넘지않고 있어 다행이다.


지금은 그렇게 잠시 즐겨도 좋다. 하지만 너무 술에 빠지지는 말고 국악의 미래에 빛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이뻐지고 노래도 잘하는 송소희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몇자 적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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