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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말말말 147

복면남매 가면 속을 들여다 보라.

일본의 아베 총리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나는 이들이 같은 사람으로 보인다. 이들의 가면 속에 숨겨진 진짜 모습을 아는 사람도 있고,모르는 사람도 있고,알고서 동조하는 자들이 있다. 알면서도 이들과 함께하는 자들이 바로 극우들이다. 극우는 국가와 민족을 떠나 본성은 같다.극우는 약자를 괴룁히고, 필요하다면 동족까지도 죽이는 자들이다. 나치, 파시즘이 되살아 나고 있다.이들에게 지지를 보내는 어리석은 자들이 많기때문이다.하지만, 언젠가 알게 될 것이다.이들 또한 극우의 피해자가 되리라는 것을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글에 공감하신다면 SNS (트위터,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리고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등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

뉴스/말말말 2015.12.09

1인 3역 박근혜 대통령, 앵무새 김무성 원유철.

2015.12.9. 오늘의 한줄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대통령의 눈치만 살피는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의원과,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에 대한 짧은 한줄 평입니다. 이분이 누구인지 아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맞습니다. 근데 다른 두 사람은 누구인지 아시겠습니까?왼쪽은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오른쪽은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의원입니다. 그럼 이들은 뭐하시는 분들인지 아십니까? 모르시겠다고요? 네 모르는게 맞습니다. 정말 존재감이 없는 사람들이죠이들은 정말 자신들의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저 말만 잘듣는 착한 어른아이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표, 새누리당 원내대표 3가지 일을 모두 다 혼자 하십니다.원유철, 김무성 이 두 사람은 그네 공주의 말을 전달만 잘하는 ..

뉴스/말말말 2015.12.09

한줄평:1년에 2번 만남이 많다? 박근혜 식 소통

오늘 JTBC 정치부회의에서 썩소가 나오는 내용이 있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한 말이다. “우리 정부는 어느 정부보다도 야당 지도부와 자주 만나서 소통했다고 봅니다. 올해만 해도 두차례 만나서 협조 당부했습니다.”올 해만 해도 두차례 씩이나?^^정말 웃기고 있네요 멀리 미국에 계시는 반기문 사무총장은 5번 이상을 만났는데, 같은 한국 땅에 사는 여당 대표와는 겨우 2번 만났는데, 이걸 소통이라고 해야 하나...한줄평을 해본다. “1년에 2번 만남이 많다? 이게 바로 박근혜 식 소통이다.”

뉴스/말말말 2015.12.08

원균의 피가 흐르는 아부 끝판왕 원유철, 피는 못 속여

최근들어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언행이 매우 불쾌하다. 오늘은 “테러가 나면 새정치연합이 책임지라”는 말까지 했다. 아직 발생도 하지 않은 테러에 대해 책임을 지라? 원유철 너무 나가는 것 아닌가!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는 자리에서는 이종걸 의원이 만나주지 않는다고 아양을 떨었다. 이쯤되면 원유철은 그네공주에 대해 모든 것을 다 바칠 기세다. 아부끝팡왕을 보여주고 있느 원유철은 역시나 원균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오늘 한줄평은 “원균의 피가 흐르는 아부 끝판왕 원유철, 피는 못 속여”로 정해 본다.

뉴스/말말말 2015.12.08

이겨야 산다. 박정희를 이겨야 민주주의가 산다.

2015.11.217. 올드코난의 한줄평: "이겨야 산다. 박정희를 이겨야 민주주의가 산다."어제 JTBC뉴스룸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었다. 과거 군부시절 나온 응원가로 요즘세대들은 모를 수도 있는 김부열의 ‘이기자 대한건아’라는 노래의 가사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노래가사중에 ‘이기자 이기자 이겨야 한다...’가 있다.여기서 이겨야 '한다‘를 이겨야 ’산다‘로 불렀다는 기억이 난 것이다. 이겨야 산다, 지면 죽는다?마치 북한 공산당을 보는 것 같다.바로 여기서 박정희 유신과 당시 김일성의 북한공산당은 같은 독재 국가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이념을 떠나 이들은 독재자였고, 독재자들에게 스포츠는 정치 선전물에 지나지 않았다. 이겨야 한다, 이겨야 산다. 다행히, 오늘날 한국에서는 져도 죽지 ..

뉴스/말말말 2015.11.27

YS의 정치적 아들? 닭의 아들이다.

올드코난의 한줄 평: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에서 YS의 정치적인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김무성과 서청원의 말을 김영삼 대통령이 직접 들었다면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웃기지마라, 니는 그냥 닭의 아들이야! " 여기서 말하는 닭은 누군지 말 안해도 알 것이다.권력에 빌 붙어서 고개를 숙이고 수시로 말을 바뀌는 김무성은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인 아들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 김무성 대표는 지금은 닭의 아들이다.그리고 언제 다시 다른 이의 아들이 될지 모르는 사람이다. 올드코난의 한줄 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뉴스/말말말 2015.11.27

2015.11.26. 오늘의 한줄 평, 귀신은 뭐 하나 이 인간 안 잡아가고

가끔 짤막하게 그냥 부담없이 한줄평을 써 볼까 합니다.처음으로 쓰는 오늘의 한줄 평은 “귀신은 뭐하나 이 인간 안 잡아가고” 11월 26일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이날 전직대통령 2명이 참석했습니다.전두환 그리고 이명박.노태우는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는 군요. 이명박 정부때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께서 세상을 떠나셨는데, 박근혜 정부에서는 김영삼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그리고 이제 살아 있는 전직 대통령은 세 사람입니다.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보기 싫은 자들만 살아 남았네요.그래서 오늘의 한 줄평은 “귀신은 뭐하나 이 인간 안 잡아가고”였습니다.

뉴스/말말말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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