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태호PD 15

겉절이 정준하 에이스로 우뚝 선 무한도전 WM7

무한도전 214회 레슬링 대회 WM7 리뷰-2 이번 레슬링 대회 최고의 히어로는 정형돈, 정준하였습니다. 정형돈에 대한 글을 썼고 이제 정준하를 말하겠습니다. 겉절이 정준하 에이스로 우뚝 선 무한도전 WM7 이번 레슬링 대회 최고의 활약은 투 브라더스 (또는 투정) 정준하, 정형돈입니다. 이들의 경기에서의 활약은 레슬링 대회를 빛냈고 무엇보다 그들의 비호감 이미지를 떨쳐버리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감동은 정형돈, 실력은 정준하 분명 그러했습니다. 아니 정준하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시합직전 병원에 입원했던 ‘정준하’는 시합을 위해 일어섰습니다. 1년간 흘린 땀 방울을 헛되게 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빠지면 시합이 안되기에 책임감도 느낀 겁니다. 무엇보다 그에게는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엔터/연예가 2010.09.05

제발 묻지도 말고 입다물어 주세요! 무한도전 레슬링대회 WM7 D-Day

오늘 드디어 '무한도전 레슬링 대회' 결실을 맺는 날입니다. 유재석 타이거JK 윤미래의 퓨처라이거 공연등 푸짐한 볼거리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관람객들외에는 3주후 방송으로 봐야하고 그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경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3번의 경기를 갖는다. 개인전, 돈가방매치, 태그매치로 이뤄져 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를 비롯해 코치로 활약했던 손스타 까지 경기에 참여한다. 그리고 싸이, 타이거JK, 체리필터, DJ DOC, UV 등 가수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관객들의 BEST 플래카드 선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 주 KBS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밴드 편에서 1년 2개월 416일 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은 직장인 밴드 대회에서 4위 동상을 차지..

엔터/연예가 2010.08.18

1박2일 나영석 PD는 확실히 김태호PD가 될수 없다.

KBS파업중단 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KBS파업 중단, 1박2일 나영석 PD복귀, 확실히 그는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될 수 없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제가 잠시 나마 KBS파업을 지지했다는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 군요. 오늘 (7월30일) 새벽 0시를 기준으로 파업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신노조가 파업 중단을 하면서 사측과 ‘수신료 현실화 동의’라는 조건을 내건 것은 정말 저를 화나게 합니다. 수신료 현실화는 결국 대폭인상을 말합니다. 국민들이 반대하는 수신료 인상에 동조하겠다는 겁니다. 결국 이번 KBS파업은 저의 처음예상대로 밥그릇 싸움이었습니다. 2주전 무한도전 씨크릿 바캉스 특집1탄(7월17일)을 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김태호 PD가 KBS방송사 앞에서 길이 텐트에서 잠을 자..

엔터/관심 2010.07.30

무한도전 김태호 순발력 강화 이유는 유재석을 위한 배려?

무한도전 김태호PD 순발력 강화 인터뷰 이유는 유재석과 시청자를 위한 배려 몇 일전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장기프로젝트 보다는 단품 위주로 만들 것’이라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하고 싶은 아이템은 많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먼저 방송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사실 무한도전 WMF레슬링 특집을 10부작으로 나가는 것은 다소 무리라 생각합니다. 만일 무한도전 장기프로젝트가 레슬링뿐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매년 하는 달력제작 프로젝트가 있고, 곧 방영될 아이돌 특집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상 여러 가지 장기과제를 수행하기가 힘듦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김태호가 장기프로젝트를 줄이려고 하는 것은 유재석을 위한 배려가 있습니다. 지금 유재석이..

엔터/연예가 2010.07.24

무한도전 쩌리짱! 그 엄청난 의미!

무한도전206회 WM7 2탄 박명수 협회장의 전횡 개발 노홍철의 족구 참패 반가운 전진의 화려한 기술 삼초고려 손스타 정형돈의 멋진 드롭킥 하지만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무한도전, 쩌리짱!으로 김태호가 말하는 그 엄청난 의미! 이번 주 무한도전은 1년 장기프로젝트답게, 촬영시점이 작년 7월과 10월이었습니다. 초반부는 지난 주와 이어져 박명수 협회장이 무도멤버들을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억지스러운 박명수식 지도력은 훈련을 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이없지만, 보는 우리들에게는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족구시합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레슬링코치 손스타를 모셔오는 과정과 그와 함께하는 훈련도 흥미 있었습니다. ‘삼고초려’를 응용한 ‘삼초고려’라는 말은 아직도 피식하는 웃음이 나옵니..

엔터/연예가 2010.07.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