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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과일주 만들기 - 포도주, 딸기주, 키위주

늙은코난(Old Conan)의 유익한 정보 과일 주 담그기 포도 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어떤 포도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과즙의 양이 많은 포도를 담그는 것이 좋다. 재료 포도 500g, 소주 500cc 만들기 1. 포도는 알알이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2. 씻은 포도를 용기에 담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폐시킨다. 3. 3개월 정도 지나면 붉은색이 완전히 우러나는데, 체에 걸러 햇빛이 안드는 곳에서 숙성시킨다. 메모 포도주를 보존하는데 적당한 온도는 9~13'C이도 습도는 75%가량이다. 태양광선도 산화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어야 한다. 또 포도주는 심하게 흔들어 대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성분이 변하고 품질이 떨어..

라이프/요리 2010.07.04

술) 과일주 만들기 - 매실주, 사과주, 파인애플주

늙은코난(Old Conan)의 유익한 정보 과일 주 담그기 매실 주 노랗게 숙성되기 전 상태의 청매실을 이용해서 매실주를 담는다. 아주 새파란 풋매실보다는 노르스름한 빛이 막 감돌기 시작한 매실로 담그는 것이 향이 좋을 뿐 아니라 입에 착 달라붙는 듯한 새콤함이 살아 술맛을 한층 돋운다. 담그는 시기는 6월 중순이 가장 좋다. 재료 - 매실 1Kg, 설탕 200g, 소주 10 컵 만들기 1. 매실은 완전히 익기 직전의 신선한 청매중에서 단단하면서 흠집이 없는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마른 거즈로 잘 닦아 시원한 곳에 하룻밤 둔다. 2. 병이나 항아리에 매실을 담아가며 켜켜이 설탕을 함께 뿌리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6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되어 ..

라이프/요리 2010.07.04

술) 과일주 만들기 - 귤주, 레몬주, 오렌지주

늙은코난(Old Conan)의 유익한 정보 과일주 담그기 귤 주 재료 - 귤(제주 산) 500g, 소주 900g, 설탕 200g 만들기 1. 잘 익은 귤을 골라 따뜻한 물에 씻어 껍질에 남아 있는 농약을 깨끗이 닦아낸 후 마른 천으로 물기를 말끔히 닦는다. 2. 씻은 귤을 반으로 잘라 용기에 담고 설탕과 소주를 넣는다. 3.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해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숙성시킨다. 4. 1개월쯤 지나면 뚜껑을 열어 보아 향기가 너무 강하거나 쓴맛이 지나치면 귤을 꺼내 즙만 짜넣고 껍질은 버린다. 5. 술을 담근지 3개월 쯤 지나 연한 황색이 돌면 건지는 건져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에 옮겨 서늘한 곳에 둔다. 오래 두고 마실 것이라면 거즈에 밭쳐 찌꺼기를 말끔히 없애고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요~ 껍질..

라이프/요리 2010.07.04

술) 과일주 담그는 방법

과일주를 담그기 1. 밑준비 생과일로 과일주를 담그는 경우에는 완숙 과일을 기본으로 화되, 미완숙과일을 20%정도 섞도록 한다. 구입한 과일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거둔 상태에서 담근다. 2. 재료는 나중에 추가로 첨가해도 OK 술을 담그는 재료 중에서는 고가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한번에 많이 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조금씩 몇번에 나누어 넣어도 괜찮다. 먼저 담가둔 재료는 그대로 둔채로 더 첨가해도 상관 없다. (술이 탁해진 경우 체에걸러 숙성시킨다.) 3. 설탕첨가시 과일주를 담을때(약주도 마찬가지)에 설탕을 첨가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된다. 만일 첨가를 하고 싶다면 술과 같이 넣으면 설탕이 녹지 않기 때문에 재료와 섞어 1주일~2주일정도 상온에서 보관후 담그면 독특한 향을 느낄수 있다. ('무..

라이프/요리 2010.07.04

술) 술을 담기 전에 알아두어야할 상식 (주의사항)

술을 담기 전에 알아두어야할 상식 과일주를 담을때 1. 과일주의 재료가 되는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끔히 닦아 준비한다. 매실은 시원한 곳에서 하룻밤 정도 건조시키기도 한다. 2. 과일은 신선한 것, 흠집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 대개 술 담그는 과일은 질좋은 상품보다는 허드레 과일로 담그기가 십상인데 사실은 신선하고 제대로 된 좋은 과일로 담가야 맛있는 과일주가 된다. 3. 과일의 씨나 껍질은 종류에 따라 손질한다. 포도나 자두, 매실처럼 작은 알맹이를 그대로 담글때는 구태여 씨를 제거하지 않지만 잘라서 담글 때는(사과나 레몬오랜지 등)씨를 제거하는 것이 보통이다. 4. 과일이 술이 되기 위해선 일정 기간의 발효과정이 필요하다. 술을 담가 발효시키는 용기는 완전 밀봉해야 한다. 5. 빛을 피해야 ..

라이프/요리 2010.07.04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 - 술과 안주

다이어트와 술, 그리고 안주 술을 자주 마시면 살이 찐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원래 알코올 자체의 칼로리는 에너지로 곧바로 사용되어 체지방으로 그다지 축적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술은 ‘엠프티 칼로리(empty calorie)' 로서 영양가는 없다는 말이다. 알코올의 GI수치는 맥주 34, 정종 35, 위스키 30, 화주 30, 와인 32로 의외로 낮다. 하지만 단맛이 들어 있는 매실주는 53, 페퍼민트주 71로 GI수치가 높으니 조금 자제하는 게 좋다. 아무튼 알코올은 잘만 고르면 상관없다. 하지만 너무 마시면 간에 부담을 주어 간의 글리코겐 저장능력과 중성지방 분해능력이 쇠퇴해, 결과적으로 체지방 합성이 진행되어 버린다. 따라서 과음은 피하는 게 좋다. 안주로는 유제품이나 콩류 같은 ..

배움/자료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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